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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1/12 16:43:27
Name   SNUeng
Subject   자작 수수께끼 : 사과, 배, 복숭아
사과, 배, 복숭아가 있다.

또, A, B, C, D 네 사람이 있다.

세 명이 각각 배, 사과, 복숭아를 먹었고 나머지 한 명은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진실만을 말하고,

두 명의 말 중 반은 거짓, 반은 진실이다.

나머지 한 명은 거짓만을 말한다.

A, B, C, D의 진술을 토대로 누가 배를 먹었는지 유추하여라.


A
(진술 1) 나는 거짓만 말해.
(진술 2) 난 거짓만 말하진 않아.
(진술 3) 나는 배를 먹었어.
(진술 4) B는 배를 먹지 않았어.

B
(진술 1) 나는 거짓만 말하진 않아.
(진술 2) C는 모두 진실을 말하진 않아.
(진술 3) C는 복숭아를 먹었어.
(진술 4) 나는 사과를 먹었어.

C
(진술 1) 나는 진실만 말해.
(진술 2) D는 거짓만 말해.
(진술 3) B는 배를 먹었어.
(진술 4) 나는 복숭아를 먹었어.

D
(진술 1) 나는 진실만 말해.
(진술 2) C는 거짓만 말해.
(진술 3) C는 배를 먹었어.
(진술 4) B는 배를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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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퍼즐앤드래곤 TIG에서 어그로를 끌어대며 즐거워하던 중딩 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수수께끼를 하나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비슷하지만 뭔가 좀 색다른 걸 만들고 싶다는 의지로 반반이라는 이상한 요소를 집어넣어 봤는데, 보기에 따라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문장의 반을 의미하는건지, 진술 중 절반이 그렇다는 건지. 어쨋든 아몰랑을 시전하고 TIG에 올려보았습니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분이 바로 답을 맞추시더군요 ㅡㅡ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싶었는데 더 할말이 없네요. 아, 당당하게 이거 하나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답을 모릅니다. 까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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