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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4/20 12:34:06
Name   moira
Subject   심 "문의 복지공약 후퇴" 문 "후퇴 No, 실무자 착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01003001&code=910110

어제 토론회에서 심후보가 지적하길
문캠이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에서 아동, 청년, 육아, 노인수당 등이 뒤늦게 수정을 거치며 축소되고 복지공약이 후퇴했다고 했지요.
문후보는 그럴 리가 없다 이제 처음 발표한 것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하고 부인.

누구 말이 맞는가 팩트체크가 필요했는데, 간밤에 이미 '심이 사기침'으로 인터넷 여론이 성급하게 몰려버린 듯하네요.
일단은 문캠에서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선관위에서 공약을 최종 취합한 날짜가 4월 11일이었고,
문캠에서 그 공약과 관련 잘못된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한 것은 4월 13일이었으니 문캠이 일을 잘못한 게 맞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840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오마이뉴스 팩트체크에서는 두 버전에서 실제로 공약 내용이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결론 : 심이 없는 말을 만들어 사기친 것이 아님
다만 후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캠프에서 두 가지 버전의 공약내용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추가------------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0/story_n_16118912.html

좀 더 알아보기 쉽게 정리된 기사가 나와서 추가할게요.
문후보가 자신의 공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지적.
캠프에서는 '10대 공약은 캠프가 아니고 당에서 만들었다. 거기에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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