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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님을 뵙고왔어요!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하고왔답니다 :D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웰치스를 드시더니 어디 멀리 떠나셔서 앞으로 뵙기가 힘들다는 점?

눈시님  그리울꺼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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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코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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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즐기면서 사는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감사하면서 사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들을 감사하게 바라보는것이지요.

이것밖에가 아니라 이만큼이나
언제쯤이면이 아니라 벌써 아님 지금부터
오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오늘을 사랑하게되면
내일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더 보기
#아무말대잔치

즐기면서 사는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감사하면서 사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들을 감사하게 바라보는것이지요.

이것밖에가 아니라 이만큼이나
언제쯤이면이 아니라 벌써 아님 지금부터
오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오늘을 사랑하게되면
내일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세 끼 밥 먹으면서 행복할 수 있고
작은 반찬에도 건강함에도 오늘 쨍하고 뜬 햇살에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감사하고 그리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뒤돌아볼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중요한 건,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아는 겸손함과
노력이 빠지면 안되는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분석을 하기에 앞서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나의 최선에 감사의 표시를 해줍시다. 그래 수고하고 있어 너 열심히 하고 있구나~ 잘 살고 있구나
어느 구석이 못마땅해보이나요? 그럴때는 음 이건 좀 고쳐봐야겠네
내 부족한 부분이 여기 있었구나...

그렇게 오늘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격려가 필요해요.
그러면 변화가 일어날꺼에요.

대신에, 옆집 개똥이 앞집 순이 철이랑과는 비교를 하면 안되어요.
TV 에 나오는 누구네 집, 건너편 마을에 사는 누구네는 뭘 먹더라, 뭘입더라는 뭘 보더라는 아무 비교대상이 안되어요. 그건 그집 사정이거든요.

내가 뭘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고 내가 어떻게 살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를 알고 행할때 나를 사랑하며 나의 발전을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면 본인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존감,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2
  • O Happy Dagger
  • elanor
베누진A 17.02.27 03:37
누군가를 격렬하게 사랑하는 기분이 평생동안 high하게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없을 거에요. 저는 제 자신의 감정의 일관성을 신뢰하지 않아요. 다만

"내가 앞으로 이 사람을 또다시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될 수 있는 확률이 몇%나 될까?" 의식적으로 따져봅니다. 나름 머리를 굴려요.

"아! 지금은 내가 이... 더 보기
누군가를 격렬하게 사랑하는 기분이 평생동안 high하게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없을 거에요. 저는 제 자신의 감정의 일관성을 신뢰하지 않아요. 다만

"내가 앞으로 이 사람을 또다시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될 수 있는 확률이 몇%나 될까?" 의식적으로 따져봅니다. 나름 머리를 굴려요.

"아! 지금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 조금은 식었지만 나중에 다시 불타오르겠지."라고 결론내려지면, 겉으로는 지금 그녀를 향한 감정이 조금은 식은 것을 티내지 않고

1. 그녀를 지금 이 순간에도 매우 사랑하는 척 한다. 또한
2. 그녀를 다시 매우 사랑할 수밖에 없게끔 내 자신을 self-세뇌시킨다.

2.를 위한 방법으로는, 그녀와 관련한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저에게 다수 다량을 입력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또 제 기분은 긍정적으로 바뀌어요.

- 사랑꾼이 계속 사랑하는 비결.
    O Happy Dagger 17.02.27 03:34
    https://www.youtube.com/watch?v=x2mBCVejzSM

    Now he's gone I don't know why
    Until this days sometimes I cry
    He didn't even say goodbye
    He didn't take the time to lie

    https://www.youtube.com/watch?v=wMGMiWgCUfg
      로즈니스 17.02.27 00:47
      자동삭제: 05시 48분 (1시간 36분 후)

      피터팬을 읽어주니 잠든 조카.
      새언니는 6개월 조카 보기 여념이 없으니  점차 얘를 찾아가는 비율이 준다.
      일하고 아이 보고 힘들다. 그런데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이 아이는 그냥 내 아이가 된 것 같다.
      지금이야 잘 자라는듯이야 하다만 이래도 되는건가.
      나중에 나의 존재는 엄마의 존재는 뭐가 되... 더 보기
      피터팬을 읽어주니 잠든 조카.
      새언니는 6개월 조카 보기 여념이 없으니  점차 얘를 찾아가는 비율이 준다.
      일하고 아이 보고 힘들다. 그런데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이 아이는 그냥 내 아이가 된 것 같다.
      지금이야 잘 자라는듯이야 하다만 이래도 되는건가.
      나중에 나의 존재는 엄마의 존재는 뭐가 되려나.
      새언니가 자신감을 좀 찾았음 좋겠다.
      그리고 조카녀석도 새언니가 좀 잘해주려고 하면 그냥이나 좀 있지
      숨고 떼부리고 고모한테 갈거라고 울고 짜고 소리지르고
      그러니 새언니가 엄두를 못낸다.
      이 고비, 를 견뎌야 하는데 고비. 를 넘길 수 있으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어딨을까. 매일 그래그래 그냥 나랑 자자 그래 가서 자- 해버린다.
      가엾은 아이로 보면 안되는데 그렇다.
      사실 나도 공부도 하고 싶고 언제까지나 내년 학교들어가게 생긴 아이 손도 안가니 돈 받기도 그런데 미래 대비도 안되고 그렇다 싶은 맘이 든다만 어쩌나.

      (뒷부분은 너무너무 칙칙해서 그냥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지울거면 안써야하는데 개인 블로그를 차라리 비공개로 하나 팔게요 ㅠㅠ )

      요컨대...뭐....뒤늦게 맘 먹고 양육하려는 새언니 맘이 있어도 첫째는 영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저도 새언니도.
      1
      • 은머리
      낡은 이론 17.02.27 01:54
      준비를 위한 준비를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인데, 준비를 위한 준비를 위한 준비를 하다 보면 준비를 위한 준비를 위한 준비에서 준비를 위한 준비로, 자꾸 마음이 급해져서, 건너뛰려고 한단 말이죠. 준비를 위한 준비를 위한 준비가 다 안 됐는데도요.

      문제를 파악했으니 나름 반응을 해야겠죠.
        파사드 17.02.27 00:41
        중국에서 홍차넷이 안될줄이야..
        가입하고선 한달 동안 글 하나도 못봤네여,
        하지만, 어제 드뎌 VPN구입했답니당, 이제 별 일 없겠죵~
        6
        • Credit
        • 나단
        • 사케
        • 곰곰이
        • elanor
        • 먹이
        파사드 17.02.27 02:06
        https://www.youtube.com/watch?v=vvJoG-6RYAI

        글 쓸 수 있으니까 신나네요~헤헤
        제가 좋아하는 임억련 难忘你 입니다
        제목 그대로 당신을 있기 어렵단 얘긴데요,
        임억련 말랑말랑함이 좋은 새벽입니다요~
        2
        • Liebe
        • elanor
        로즈니스 17.02.27 01:50
        https://www.youtube.com/watch?v=i3DEtHD-4wA

        새벽탐라에 청승을 끼얹는다!
        갑자기 요 노래가 생각나서 돌려봅니다.
        홍차넷 여러분은 누군가가 뒤에 계신가요?
        아님 누군가의 뒤에 계신가요?
        혹시나 있을까봐 아님 정말 없을까봐 돌아보지 못하겠어요.
        제가 고집스레 혼자서만 보고있다고 생각한 그의 뒷모습은
        이제 보이지도 않네요 너무 멀어져서 -
        아 뭐래는겨 횡설수설. 네 후까시 잡으려던거 인정합니다 개인정 ㅎ
        4
        • 낡은 이론
        • 호라타래
        • 은머리
        • elanor
        솔구름 17.02.27 01:49
        자동삭제: 07시 48분 (15시간 36분 후)



        저는 영화 취향이 맞는 분이 좋습니다.
        진짜 메이저한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데 70% 이상도 잘 없더라구요ㅠㅠ 80프로만 넘으면 그냥 청혼하렵니다 흐흫
        홍차넷에도 왓챠하는 분 있으려나요?_?

        * 제 사진이 있어서 삭제예정이어요 흐흫
        1
        • 사케
        O Happy Dagger 17.02.27 02:00
        https://www.youtube.com/watch?v=9uNn2TDDru0

        꽤 많은 버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버젼은 Pentangle이 불러준 버젼이라는 생각이다. 가사는 단순한데, 왕이 왕국을 떠나있는 동안 공주가 임신을 했다. 왕이 그 사실을 알고는 딸을 임신시킨 남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직접 만나보고는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을 시키는걸로 했다는 내용.

        Pentangle 버젼 다음...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9uNn2TDDru0

        꽤 많은 버젼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버젼은 Pentangle이 불러준 버젼이라는 생각이다. 가사는 단순한데, 왕이 왕국을 떠나있는 동안 공주가 임신을 했다. 왕이 그 사실을 알고는 딸을 임신시킨 남자를 죽이려고 했는데, 직접 만나보고는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을 시키는걸로 했다는 내용.

        Pentangle 버젼 다음으로 좋아하는 버젼을 꼽으라면 Anne Briggs가 Hazards of Love음반에 실었던 버젼. Hazards of Love라는 제목은 40년후 Decemberists가 또다른 음반 제목으로 사용을 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16W2wStXQ

        Fairport Convention의 버젼은 또 다른 최고의 버젼. 이 곡의 멜로디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당시 그룹 멤버들은 Willie o Winsbury의 멜로디는 좋지만 가사가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사를 새로 붙여서 Farewell, Farewell이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O8_eFRZP1uQ

        Farewell, farewell to you who would hear
        You lonely travelers all
        The cold north wind will blow again
        The winding road does call


          바빠서 잊고있엇는데 자랑합니당.
          제 인생 최초로 자격증이 나왔습니다 우후후
          초딩때 한자니 영어니.. 뭘 하긴 한거 같은데 지금은 다 종이쪼가리였고 그나마 이게 국가 공인 자격증입니다!

          차만 빌려주시면 운전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생명도 책임 못집니다
          9
          • 마르코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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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anor


          즐기면서 살라하지만, 다들 그러려고 산다하지만 나는 그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럴 마음이 없다는 것이 나의 문제. 그냥 이 불안하고 씨니컬한 모습에서 벗어날 의지가 없다는 것. 살아서 뭐해? 라는 말이 우울함에서도 그 외의 것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한동안 머리 자주 아프겠구나. 몇 번이나 발작이 올까.
            어느덧 출근해야 되는 월요일이..!
            2
            • tannenbaum
            • 사케
            새벽3시 17.02.26 23:51
            어제 떠들떠들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나서 메모해뒀던,

            나는 늘 연애를 "네가 내게 뭘 어떻게 하든 다 받아들일 거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게 옳든 그르든 세상의 규칙이나 도덕관념 혹은 내가 믿어왔던 신앙 같은 것들에 전부 위배되는 것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내게, 뭘, 어떻게, ... 더 보기
            어제 떠들떠들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나서 메모해뒀던,

            나는 늘 연애를 "네가 내게 뭘 어떻게 하든 다 받아들일 거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게 옳든 그르든 세상의 규칙이나 도덕관념 혹은 내가 믿어왔던 신앙 같은 것들에 전부 위배되는 것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내게, 뭘, 어떻게, 해도 좋아 - 라는 순교하는 느낌에 가까운 심정이었던 것. 그러니까 당신과 내가 서로 사랑해서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관계, 를 연애라고 본다면 시작부터 틀려먹었던 것이다. 나는 사랑을 하기로 한 거지 어디 죽으러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해선 안되는 거였던 거다. 그런데도 그게 마치 숭고한 이념이나 자기희생쯤 되는 줄 알고 그렇게나 열심히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그랬었다. 광신도처럼. 그러니까 상대방과 사랑을 한 게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는 나 자신에 도취되어 있었던 건 아닐까. 그래서 더 나쁠수록, 더 위험할수록 그 사랑이 더 완벽하게 증명된다고 믿었던 게 아닐까...


            마무리가 이상하지만..더 생각이 안나서 이만 총총합니다. (도망)
            9
            •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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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케
            • elanor


            어제는 뜬금없이 충동적으로 쁘띠정모를 하고
            오늘은 어제 못했던 일들을 조금 더 진행하고
            저녁에 공부를 위한 모임을 다녀왔더니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약간 취한김에 하고싶었던 말을 소심하게 해볼까 해요.

            사실 전 말을 재밌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굳이 대인관계에 좋은 걸 찾아보자면 그냥 웃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럼... 더 보기
            어제는 뜬금없이 충동적으로 쁘띠정모를 하고
            오늘은 어제 못했던 일들을 조금 더 진행하고
            저녁에 공부를 위한 모임을 다녀왔더니 주말이 다 지나갔네요.
            약간 취한김에 하고싶었던 말을 소심하게 해볼까 해요.

            사실 전 말을 재밌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굳이 대인관계에 좋은 걸 찾아보자면 그냥 웃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번의 소소한 모임을 하게 되어서 스스로 진짜 신기해요.
            홍차넷 여러분들 보게 될 때마다 편안하게 재밌게 지내다 오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사..사... 사......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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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it
            • 새벽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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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케
            • 레이드
            • 마르코폴로
            • 에밀
            • 곰곰이
            솔구름 17.02.26 23:54
            급 단체 문자가 와서 내일과 모레가 휴가로 변했습니다.
            안와도 된다고 하네요....?!
            내일과 모레, 뭐하죠...?...
            8
            • 낡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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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장판
            • 깊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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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케
            • 곰곰이
            • elanor


            2차입니다
            중요한 회의 중입니다 ( '-')
            14
            • 나단
            • 비익조
            • Berg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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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 Credit
            •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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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
            •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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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3시
            • 곰곰이
            • 사나남편
            새벽3시 17.02.26 23:59
            탐라권을 남겨둘 수 없지이이이이!!!!

            https://youtu.be/ERC93TM0F9U
            우울할때 마다 보는 베니의 19금 노래 가사 읽기 입니다.
            이어폰 사용을 강력추천합니다 :)
            6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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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보쥬샤이
            • 캡틴아메리카
            • elanor
            • 곰곰이
            ..알파고 당신은 대체 이윤열에게 뭘 가르친겁니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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