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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ッキョウ니쿄 17.08.18 13:42
매장근처에 뮤지컬인지 연극인지 여튼 극단이나 댄스연습실이 있는것같습니다. 자주 비슷한시간에 음료사러 오시는분들이 공연준비 이야기를많이하시더라고요. 진짜 존잘남 존예녀분들이라 뭐하시는분들인가했었는데... 어쩜 저는모르는 연예인일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연예인분들을 잘 몰라서. 여튼 그렇습니다. 잘 관리된 몸과 에너지 가득한 얼굴, 땀투성이로 열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네요. 돼지탈출은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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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7.08.18 13:41
장충동 평양면옥에선 냉면과 또 뭘 시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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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남편 17.08.18 13:33
혹시나...제가 이쁜 여자분들을 좋아하거나 한다고 해서...다른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보기 좋은 것을 보면서 좋아하는 정도 수준입니다. 세상에서 와이프를 가장 사랑하고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도 다시 와이프랑 결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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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이 카톡으로

"삼계탕..."

"사달라"

라고 보냈습니다.

네 오늘 저녁은 삼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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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_fool 17.08.18 13:31
우연히 고독사한 사람이 살던 곳을 특수청소하는 업체의 에피소드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iwaaki&categoryNo=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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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십 년 전의 출판계랑 비교해보면 일반 교양서 번역 품질은 정말로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분야를 막론하고 잘 된 번역서가 하나 나오면 소문이 쫙- 돌았어요. 그 책 번역 좋다고. 이제는 품질이 어느 정도 평준화돼서 그런지 웬만큼 번역이 잘 빠져도 그렇게 소문 내 주는 사람이 별로 없죠. 한때 무자비한 칼날같았던 번역비평 블로그들도 주인장들이 출판계의 이... 더 보기
일이십 년 전의 출판계랑 비교해보면 일반 교양서 번역 품질은 정말로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분야를 막론하고 잘 된 번역서가 하나 나오면 소문이 쫙- 돌았어요. 그 책 번역 좋다고. 이제는 품질이 어느 정도 평준화돼서 그런지 웬만큼 번역이 잘 빠져도 그렇게 소문 내 주는 사람이 별로 없죠. 한때 무자비한 칼날같았던 번역비평 블로그들도 주인장들이 출판계의 이해관계와 얽히고 섥히면서 입을 닫아 가더군요.

메리 비어드라는 영국의 할머니 고전학자가 쓴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 : SPQR>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아주 잘 썼어요. 언론에서도 많이 조명되었고 출판평론가들도 극찬 일색. 그런데 번역이 그닥 안 좋아요. 이 할머니가 쓴 다른 저서 <폼페이> 번역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굳이 잡은 책인데 비교가 많이 되네요. 폼페이를 출간한 출판사에서 비어드 할머니 시리즈를 낼 생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낼 거면 거기다 양보해 줬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최상의 재료를 선점해 가지고 제대로 맛을 못 낸 요리가 나왔는데, 평론가들은 재료만 가지고 극찬하는 형국.

가끔 보면 독자들 가운데 '원서보다 왜 번역서가 더 비싸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번역서가 당근 더 비싸지요... 투입되는 공력이 있는데. 그 공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도서정가제든 뭐든 정책의
의미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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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소년 17.08.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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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17.08.18 13:21
델파이 기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은 꼴데에서 델동님을 모실 때 써서 유명해진 기법인데 사장은 신이라는 이념아래 만들어진 꼴데그룹인 만큼 사장 혼자서 델파이 기법을 썼습니다만. 델파이기법이라는 것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신탁을 내리던 방법을 차용한 것으로 신이 판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관들이 합의하에 판결하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서 전문가들이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환자치료에서도 델파이 기법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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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happy dagger 17.08.18 13:07
https://www.youtube.com/watch?v=m3VqpX3GVdo

베이스만 치는 줄 알았지 노래를 부르는건 잘 몰라서 이걸 보고 약간 놀라기는 했는데, 그것보다는 앳된 모습이 이제는 다 사라져버린것에 더 놀랐네요. 첨 베이스치는걸 본게 막 스물이 넘어서 제프 벡과 함께 공연하는 거였는데... 이제 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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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슘돠 17.08.18 13:03
근처 대형마트 둘 사이에서 그나마 살아있는 재래시장...
헬스장이 그 시장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안지나갈 수가 없는데... (월 3만원)

재래시장 안에 개를 데려오는[그것도 어떨때에는 끈이 없는] 사람은 정신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정말로 개를 키우는 인간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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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봇 Sponsored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10838&divpage=54&ss=on&sc=on&keyword=%EC%95%BC%EA%B5%AC

방금 '경기장에서 빙수 먹는 학교' 산본마츠가 동도쿄 대표 니쇼가쿠샤대 부속을 꺾고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만해 사카하라 감독의 HP는 이미 0이라고...

일반적으로 문무양도는 꿈같은 얘기인지라 사카하라 감독의 발언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모양새가 빠지게 됐습니다. 사실 시모노세키 국제학교는 이번이 고시엔 첫 출장이라 언더독 돌풍을 일으켰으면 어느 정도 호응이 있었을텐데 현실은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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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남편 17.08.18 12:56
오늘 일본식 가정식을 먹으러 갔다가...근처 커피숍갔는데...정말 이쁜 여자분을 봤습니다. 딱 내스탈이시던데...대충 직장도 견적 나오더라고요...근데 요즘 공뭔들은 저런애들도 있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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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재기 17.08.18 12:50
금요일 이시간쯤이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집에 가고 싶어집니다.
엄청난 생산력 저하지요.
그러니 생산력도 보장되고 근로자도 윈윈할수있게 금요일도 휴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목요일이.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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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남은 점하나만 찍으면 바뀐다고 하는 오래된 트로트 노래가 있습니다.

병에도 그런 게 있죠. 자궁근종과 자궁근육종. 자궁근종은 아마 40대 정도 여자분을 전수조사하면 절반 이상에서 가지고 있을 정도의 흔한 양성종양입니다. 자궁근육종은 상당히 드문 '육종'으로 아주 나쁜 암입니다. 수술이 잘 되고 초기면 괜찮은데, 일단 전이가 있다 싶으면... 더 보기
님과 남은 점하나만 찍으면 바뀐다고 하는 오래된 트로트 노래가 있습니다.

병에도 그런 게 있죠. 자궁근종과 자궁근육종. 자궁근종은 아마 40대 정도 여자분을 전수조사하면 절반 이상에서 가지고 있을 정도의 흔한 양성종양입니다. 자궁근육종은 상당히 드문 '육종'으로 아주 나쁜 암입니다. 수술이 잘 되고 초기면 괜찮은데, 일단 전이가 있다 싶으면 그냥 항암제도, 표적항암제도 안듣고, 환자는 빠짝 마르면서 복수가 찹니다. 그러고 1년을 대부분 못버팁니다. 난소암은 일단 듣기나 하고 재발을 하지 이 근육종은 짤없습니다.

이런 환자들 초음파 의뢰가 와서 환자를 보면 참으로 딱합니다. 30대후반-40대 초반 정도 환자가 많아서 대부분 어린 자녀들을 두고 있고, 환자분 상태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대부분 올해 안에 다시 보기 힘듭니다. 옆에 있는 애들을 보면 참으로.. 이일을 한지 오래되서 꽤나 일과 정서를 분리시킨거에 익숙해 있지만 센치해질때가 간혹 있습니다. 뭐 가끔 봐서 그렇겠죠. 오히려 매일 부디껴야 할 부인과 의사들은 무덤덤하게 멘탈을 잘 유지하고 있어는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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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평안 17.08.18 12:36
살고있는 아파트가 재건츅하게 되어서 이사를 합니다.
그래도 4년동안 싼맛에 잘 살았는데, 첫째 백일때 이사와서 둘째도 태어나고 그런 추억이 많이 있어요. 마음이 착찹하네요. 어쩔수없이 집 줄여서 가는데 아이들 잘 적응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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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_Skeptic 17.08.18 12:27


#나눔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예매권 한 장 나눔합니다.

MB정권의 언론장악과 공영방송 지배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공범자들>입니다.

뉴스타파 후원 회원이라서 예매권을 받았지만..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ㅠㅠ
꼭 보러가실 수 있는 홍차클러분께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단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YES24를 통... 더 보기
#나눔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예매권 한 장 나눔합니다.

MB정권의 언론장악과 공영방송 지배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공범자들>입니다.

뉴스타파 후원 회원이라서 예매권을 받았지만..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ㅠㅠ
꼭 보러가실 수 있는 홍차클러분께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단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YES24를 통해서만 사용가능한 예매권이니, YES24 회원이셔야 하고,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등록 및 사용을 해주셔야 한다는 거에요.

한분이라도 더 봐주셔야 하루라도 오래 극장에 걸려있을 테니
꼭 그렇게 해달라고 뉴스타파측에서 부탁을 하더라고요..

http://movie.yes24.com/MOVIE/Movie_View_Default.aspx?M_ID=M000066010

위 홈페이지에서 생활권 내 극장의 상영정보를 확인하시고
관람이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위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한 예매권 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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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음 17.08.18 12:24


요렇게 생긴 귀여운 미니케이스로 첫 컴 조립에 성공했습니다 다 조립해놓고 전원이 안돌아서 재조립을 서너차례했더니 무려 5시간이나 걸렸다는... 그래도 마지막에 전원이 켜질 때 나도 모르게 두손 번쩍 "만세"
이런것도 남자의 로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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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 17.08.18 12:21
유게의 취사병개그를 보고 느꼈습니다.
이런게 내선일체요, 황국신민화이며,
문화정책이구나.
머지않아 유게에 빵빵 터지는 꿀잼유우머로
온동네 홍차넷에 하하호호 웃음꽃이 만발할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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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17.08.18 12:00
아마 지금이 브루드워 출시된 직후를 제외하고는 진정한 의미의 <초보>가 가장 많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영상은 제가 방금 게임한 리플레이인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런 전략 전술 컨트롤도 없이 그냥 본진에서 게이트 세개 지어서 질럿 드래군 적절한 비율로 뽑아 공격 들어갔는데 이겼습니다. 컴퓨터가 첫 러시 올 정도의 타이밍이죠. 유일한 컨트롤이라면 입구 막은 서플라이를 일점사해준것.. 점수화면에서 보면 제 APM은 60대 이고 상대는 150대로 저보다 두배 이상 높습니다. 등급전이라 이렇게 두번 정도 이기면 또 제가 아무리 해도 못이기는 상대를 만나지만 또 이,삼연패 하고 나면 다시 저한테 맞는 상대가 매칭이 됩니다.

https://youtu.be/zpyo9oGYd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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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17.08.18 11:48
급여/비급여 하니 재미있는 게 생각이 나네요
아이 유도분만을 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유도 들어가기전에 간호사쌤이 유도하다가 분만 못하고 제왕절개하게되면 유도에 들어간 약제는 비급여가 된다고 미리 말해주셨어요
이틀 유도한다고 개고생하다가 제왕절개하고나서 진료비 정산서 보고서는 "이xx들이 내가 자연분만 안하고싶어서 안한것도 아닌데 ... 더 보기
급여/비급여 하니 재미있는 게 생각이 나네요
아이 유도분만을 하다가 실패해서 제왕절개를 했는데, 유도 들어가기전에 간호사쌤이 유도하다가 분만 못하고 제왕절개하게되면 유도에 들어간 약제는 비급여가 된다고 미리 말해주셨어요
이틀 유도한다고 개고생하다가 제왕절개하고나서 진료비 정산서 보고서는 "이xx들이 내가 자연분만 안하고싶어서 안한것도 아닌데 인정사정없이 비급여라니ㅠㅠ" 하며 억울함을 두세배로 느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차라리 첨부터 제왕절개할것을..제왕절개는 포괄수가에 본인부담금도 십만얼마밖에 안하는데 하면서 땅을쳤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출산비용 중 1위는 당연히 입원비이고, 그 다음이 비급여가 된 유도 비용이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제 입장에서야 급여-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 차이는 별로 와닿지 않지만 이건 보건의료 전체를 놓고 보면 참 중요한 문제다 싶어요
하지만 체계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중구난방인거같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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