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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음 17.08.18 11:47


혹시 이 마우스 여분으로 가지고 계신가요? 입양해 주시면 사....랑을.... 아니 사례합니다 꼭 구하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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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생각했던만큼 재밌고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힘드네요.

제일 초보코스 딱 한번 했는데 아직도 손에 힘이 다 안들어 가는 느낌입니다.

일단 와이파이님께 허락을 받았고 다음주에 등록 할 예정입니다.

주 세번을 가고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주 2회정도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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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생각했던만큼 재밌고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힘드네요.

제일 초보코스 딱 한번 했는데 아직도 손에 힘이 다 안들어 가는 느낌입니다.

일단 와이파이님께 허락을 받았고 다음주에 등록 할 예정입니다.

주 세번을 가고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주 2회정도 가겠죠.

나머지는 집에서 풀업으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운동할 생각하니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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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17.08.18 10:57
만성비암성통증에 있어서 마약성 진통제는 의료보험에서 용량을 제한합니다. 사람마다 체중도 다르고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남용이나 의존성 때문에 무제한으로 줄 수는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성비암성통증환자에게 정말 추가적인 마약이 필요하다고 하면 비급여(환자가 약값... 더 보기
만성비암성통증에 있어서 마약성 진통제는 의료보험에서 용량을 제한합니다. 사람마다 체중도 다르고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의 용량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남용이나 의존성 때문에 무제한으로 줄 수는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성비암성통증환자에게 정말 추가적인 마약이 필요하다고 하면 비급여(환자가 약값을 100% 부담하는 방식)으로 처방합니다.

이 때 재미있는 반응이 있는데, 의존성이 의심되는 환자일 수록 비급여 처방을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 입니다. 덕분에 의존성이 의심되는 환자는 약을 늘일 수 있고 실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자신의 돈으로 약을 사 먹을 수 있었는데,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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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luna 17.08.18 10:43


처음엔 몰랐습니다. 이정도면 많은것도아닌데?
아이가 활발해지니 느낍니다. 진짜 털을 뿜어내는구나
아침부터 수납장에서 놀길래 이뿌다이뿌다 하고 쓰담하다 여르미가 떠나간자리를 보니 눙물이납니다. 슬랙스가 털바지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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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ッキョウ니쿄 17.08.18 10:36
가족 사무용 컴퓨터를 한대 맞췄습니다.
커피레이크를 기다리라고들 하지만
g4600이나 i3을 쓸 입장에서 그럴것까진없겠다 싶더라고요. 사무용인데ㅋㅋ
클레브라는 스스디를 처음넣어봤는데, 스스디는 원래 유명브랜드를 선호했는데 이 제품 리뷰들이 워낙괜찮더라고요. 가격도착하고.
그나저나 사무용 24인치 모니터까지해서 66만원깨졌는데 ... 더 보기
가족 사무용 컴퓨터를 한대 맞췄습니다.
커피레이크를 기다리라고들 하지만
g4600이나 i3을 쓸 입장에서 그럴것까진없겠다 싶더라고요. 사무용인데ㅋㅋ
클레브라는 스스디를 처음넣어봤는데, 스스디는 원래 유명브랜드를 선호했는데 이 제품 리뷰들이 워낙괜찮더라고요. 가격도착하고.
그나저나 사무용 24인치 모니터까지해서 66만원깨졌는데 윈도우 13만원주고 또 사기 영 부담스러웠던 찰나, 전 아직 졸업예정자라 대학생이고 대학생은 윈도10에듀 버전무료인증되더군요! 심지어 홈에디션보다 옵션도좋다던ㅋㅋㅋㅋㅋㅋ캬 대학생이 권력이다 ㅜㅜ
여튼 가게 일 끝나면 집가서 부품확인하고 윈도깔고 핵귀찮을예정입니다 끄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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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enico 17.08.18 10:33
http://www.medicaltimes.com/newMobile/newsView.html?ID=1113237

단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나는 아직 삭감을 경험한 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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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 17.08.18 10:33
알료사님 타임라인 글 읽고 생각 난 모 게이머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이승현입니다.
제 주종이 저그라서 좋아했었던 친구죠.

이 친구가 처음 결승에 올라갔을 때 상대가 정종현이었습니다.
그 때 곰TV에서 두 명의 선수와 안준영, 채정원 해설과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특집 프로를 방송... 더 보기
알료사님 타임라인 글 읽고 생각 난 모 게이머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이승현입니다.
제 주종이 저그라서 좋아했었던 친구죠.

이 친구가 처음 결승에 올라갔을 때 상대가 정종현이었습니다.
그 때 곰TV에서 두 명의 선수와 안준영, 채정원 해설과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특집 프로를 방송했는데..

이승현이 한 말 중
"올인으로 진 것은 실력으로 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에 정종현 선수의 대답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승현이가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 이긴 사람이 실력이 위인 거지,
실력이 위라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프로는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정종현 선수
GSL tour 초창기 정말 강력한 테란 중 한명이었고
우승도 많이 했지만.
승부사 다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이승현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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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똥맛카레똥 17.08.18 10:30
영화에선 키스 장면만 나와도 부모님이 못 보게 하는데, 문학이라는 탈만 쓰면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신경을 안 쓰시더란 말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초딩때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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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C6H6 17.08.18 10:29
섹드립을 치고 싶은데 허용되는지 안 허용되는지 모르겠어서 못 치겠습니다. 라고 제 아는 형이..  

#지증왕   #경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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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로 17.08.18 10:07


군대에서 다친 무릎이 늘상 말썽이었다가 나이와 몸무게가 늘면서 터져버렸습니다.. 그 좋아하는 농구하기도 너무 힘들고 계단 오르내릴때도 힘들고 흑흑.. 그래서 부스트 빨좀 받아보려고 로즈7을 구매했습니당. 뙇
어서와라. 제발 다음 모임 전에는 도착해서 무릎 걱정없이 뛰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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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봇 Sponsored
https://youtu.be/_JReEHY1Rs4

가장 땡기는 VR 컨텐츠가 아닐까 시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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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17.08.18 09:55
에릭 시걸의 닥터스 이야기 하니, 닥터 노만 베쑨이 생각나는군요.

노만 베쑨은 스페인내전에 참가한 후 모택동 아래로 들어간 캐나다 의사인데 모택동 따라 다니면서 공산당을 도우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닥터스 유행하던 시절에 나온 실존인물의 전기인데 그 책이 왜 집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AJ 크로닌의 책들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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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보다 우리나라 미사일 탄두 중량, 사거리 제한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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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ッキョウ니쿄 17.08.18 09:53
저는 스타 apm이 80 에서 130정도 나옵니다. 잘 나오면 150정도... 저그유저가 이러면 좀 노답이죠. 생산, 멀티, 교전 중에 한가지씩밖에못함...
그나마 한창 좀 할때는 꾸준히 150이상 유지하고 180~220정도 쭉 나올때가 있었는데 이때가 제 전성기.. 피시서버 공방서 7~8할이상 승률찍었었죠. 빌드랑 인구수도 빠삭했었고, 분단위 타이... 더 보기
저는 스타 apm이 80 에서 130정도 나옵니다. 잘 나오면 150정도... 저그유저가 이러면 좀 노답이죠. 생산, 멀티, 교전 중에 한가지씩밖에못함...
그나마 한창 좀 할때는 꾸준히 150이상 유지하고 180~220정도 쭉 나올때가 있었는데 이때가 제 전성기.. 피시서버 공방서 7~8할이상 승률찍었었죠. 빌드랑 인구수도 빠삭했었고, 분단위 타이밍 감도 살아있었던.

리마스터 나오고 다시 100전후의 apm으로 해보니 프로토스 사기더라구요. 저그든 테란이든 저 에이피엠으로는 빌드를 장인처럼깎아도 빌드효과를 제대로 보기힘들더라고요. 근데 토스는 손이느려도 손이 덜가서 훨씬 최적화가 잘되는 편이더군요. 게다가 단일유닛들 스펙이 좋아서 훨씬여유가있던.


체감상 저보다 판단력이나 게임개념이 덜잡힌 분과할때 토스가 되게좋더라고요. 특히 사람들이 몇몇올인빌드를 프로게이머들하듯 최적화로막으려다 밀리는경우가태반.. 제 경험상 한창 스타할때도 게이머들 개념처럼 공발업질럿 셔틀뚫기 하드코어 패닼 사업드라 이런거 막는건 감이 쫙 살아있을때 초단위 빌드랑 유닛이 맞아떨어져야막지 아차하면 훅갔었거든요.

여튼 손속 안올라왔을땐 토스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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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똥맛카레똥 17.08.18 09:47
아래 닥터스 얘기 보고 생각난 건데, 책을 보다 보면, 그 책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계속 읽고 싶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삼국지로 따지면 한중공방전이라든가. 아마 이건 그 이후의 곳통스러운 서사를 기억에서 지우고 영광만 기억하고 싶은 촉빠의 마음인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외에는 뉴로맨서의 가오잡는 데
바쁜 약쟁... 더 보기
아래 닥터스 얘기 보고 생각난 건데, 책을 보다 보면, 그 책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계속 읽고 싶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삼국지로 따지면 한중공방전이라든가. 아마 이건 그 이후의 곳통스러운 서사를 기억에서 지우고 영광만 기억하고 싶은 촉빠의 마음인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외에는 뉴로맨서의 가오잡는 데
바쁜 약쟁이스러운 혼란스러운 문장들이라던가, 신현림 시집에서도 검은 구두 한 켤레만 열심히 찾고(지금 다시 시집을 펴들었더니 책날개에서 첫사랑의 편지가 굴러떨어지는) 쥬라기공원, 콩고, 개미1권과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는 너무 많이 읽어서 책이 너덜너덜하고.

그럴싸한 책을 읽었다며 가오잡고 싶지만, 실제로 많이 손이 가는 건 내 맘에 들고 욕망을 쉽게 충족시켜주는, 그 과정을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는 그런 텍스트인가 하고 지금도 읽지 않고 쌓여있는 수십권의 책을 바라보며 어찌 나는 이리 나태한 것인가 어디 댓글에 누구 욕할 자격도 없다 이리 생각하며 차를 홀짝홀짝거립니다.

공부해야 할 책들에 우선순위가 밀려 처박혀 있는 재미있는 소설책들을 읽을 기회는 언제 찾아올 것인지, 아님 걍 현실도피하고 얘들부터 싹 읽어버리고 헤헤 해야 하는 것인지 나는 알지만 모르는 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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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17.08.18 09:21
예전 초딩때 집에 에릭 시걸의 "닥터스"라는 책이 있길래 엄청 재밌게 여러번 읽었었어요(지금도 집에 있음)
대강 의대다니는 친구들이야기인데, 그 그룹 여자랑 남자 한명은 결혼해서 애기낳고 흑인이던 친구는 너무나 똑똑하고 재능있어서 훌륭한 외과의가 되었는데 공항(?)에서 기도 막힌 환자 삽관술하다가 보호자가 공격으로 오인해서 경찰한테 흠씬 맞고 손이 ... 더 보기
예전 초딩때 집에 에릭 시걸의 "닥터스"라는 책이 있길래 엄청 재밌게 여러번 읽었었어요(지금도 집에 있음)
대강 의대다니는 친구들이야기인데, 그 그룹 여자랑 남자 한명은 결혼해서 애기낳고 흑인이던 친구는 너무나 똑똑하고 재능있어서 훌륭한 외과의가 되었는데 공항(?)에서 기도 막힌 환자 삽관술하다가 보호자가 공격으로 오인해서 경찰한테 흠씬 맞고 손이 망가져 변호사로 전향하고, 그냥 무난하게 공부하던 친구는 적당히 돈도 벌고 많이 쉬고 싶다며 마취의가 되어 나중엔 친구들중에 제일 명성도 쌓고 실속있는 의사생활을 하는 이야기였어요. 그 마취의 친구가 그 그룹 부부 아기 중병도 의사 소개해서 치료도 돕고 그랬어요
소설 출판년도상 여성차별 흑인차별의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보여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생각해보니 스무 살 넘어서 읽은 책 중엔 그리 생생히 기억나는 책이 별로 없네요
오늘은 한 책을 두 번, 세 번 읽고 싶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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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네 17.08.18 09:17
직장에서 소외당하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그럴까요? 무리에서 늘 겉돌고 회식에서도 말 한마디 걸어주는 사람 없이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  일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한다든지.. 결국은 전부 다 그사람탓. 그런데 아무리 그사람이 다가가서 말붙이고 노력해도 시선하나 주지 않고 단답형으로만 대할때는 답이 없는듯..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이라는 거 뭘까요..너무 주관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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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 17.08.18 09:15
내가 분명 잘못한것도 알고, 그게 분명 화가날 법한 일인것도 아는데.
그래. 거기다 더 끼얹어서 눈치없이 비슷한 잘못을 두번째까지 반복해서 머저리같이, 바보같이, 병X같이 보이는거 알고 신경 안쓰는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거 알겠는데.

그게 내가 앞에 했던 모든 장점을 덮고 이렇게까지 사람 마음 뒤집어 놓게 만들 일인겐지?

그래. 그렇게 이야기하면 본인도 괴로웠다고 말할 수 있겠지. 고민하고 있겠지. 안다고. 알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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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소년 17.08.18 09:15
요즘 업무시간에는 DB만들기가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습 데이터의 truth값을 만들어주는 작업인데, 그림판 비슷한 툴로 도로사진 수천장 찍은 것에서 어느부분이 사람이고 어느부분이 자동차인지 등에 대해 네모칸을 (정확히는 좌표값을) 찍어주는 일입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단순노가다이지만 정확하게 하려면 어느정도 성의를 들여야 합니다. 원래 이거하던 아르바이트분이 취업성공하셔서 그만두시는 바람에 다른 아르바이트분 구할때까지 개발자들이 합니다. 와 하루종일 할려니 지겨워죽겠네요.. 그동안 하셨던 알바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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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17.08.18 09:13
제가 좋아하는 해설 맨트중에 인크루트 결승 5경기에서 김캐리가 말한 <이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스타리그에서 보여져왔던 테란의 모든 역량과 프로토스의 모든 역량이 맞부딪히고 있습니다>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종족 내에서 팬덤싸움이 일어나는걸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윤열vs이영호 라든지, 마재윤vs이제동 이라든지, 송병구vs김택... 더 보기
제가 좋아하는 해설 맨트중에 인크루트 결승 5경기에서 김캐리가 말한 <이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스타리그에서 보여져왔던 테란의 모든 역량과 프로토스의 모든 역량이 맞부딪히고 있습니다>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종족 내에서 팬덤싸움이 일어나는걸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윤열vs이영호 라든지, 마재윤vs이제동 이라든지, 송병구vs김택용 이라든지.. 저에게는 같은 종족이라는 것이 같은 팀이라는 것보다 훨씬 더 동료의식이 느껴졌거든요. 예를들어 제가 박지호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박지호와 같은 팀의 염보성이나 박성준은 적으로 느껴졌고 그랬죠. 조지명식 할때 팀킬 꺼려하는것도 이해가 안됐습니다. 소속팀은 그냥 숙소를 같이 쓸 뿐이고 동료는 종족으로 구분되는거다,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프로토스가 하등종족이었던 3.3혁명 이전까지는 그런 생각이 아주 강했는데 6룡이 등장하고 김택용말고도 진영화,김구현 등 저그전에 강한 선수들이 나오고 도재욱을 비롯해 테란에게는 안진다 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가 다수 등장하게 되면서부터 그런 종족별 동료의식이 거의 없어지고 테란이나 저그 선수들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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