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비현실적으로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에 엄청 차 있는 편이래요. 중국은 그 자신감이 찬 것이 그 중간 정도를 가고, 일본은 그 자신감 수치가 거의 0에 수렴하더군요(..) 일본인은 자기 자신조차 너무 객관적으로 보려 하는건지..
그냥 자신감 항목이 아니라 특별히 "비현실적인 자신감" 항목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서 그런데.. 한국도 불황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일본을 닮아갈 수도..?? 다만 한국의 정치는 일본보다 앞으로 더 개선의 여지가 많아보이는 것 같아서 여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