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실은 일요일 밤 ㅠ

그래도 3월 1일이 있으니..그거 믿고 달립니다 ㅠ

좋아했던 노래네요 ㅎㅎ

오 맞아요. 맞아. 잊고 있었어요. 그게 수요일!! 충분히 좋은 한 주가 될 듯하네요 ㅋ

쿨 4집인 애상 앨범 1번 곡이죠 ㅎㅎ 처음 CD돌렸을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애상보다 먼저 외웠던...그리고 누군가에 불러줬던 추억이 깃든 노래입니다.

저도 삐삐 인사말로 녹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맞아요 ㅋㅋ 이거 삐삐 인삿말로 하기 정말 좋은 노래이기도 했어요 ㅎㅎ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 아니, 쿨의 앨범은 거의 다 좋아했어요. 특히 비교적 후기인 7집을, 사실 비교적 주목받은 앨범이 아닌데도 말이죠. 오랜만에 꺼내서 들어봐야겠어요.

7집 엄청 흥했어요! 7집은 그해 골든디스크 대상도 받았고.. 좋은 노래도 참 많았었죠. 쿨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뭐 쿨 앨범이 안좋은 앨범이 없었지만요 ㅎㅎ

골든디스크도 받았고 80만도 찍었는데... 뭐랄까요... 인지도는 왠지 3, 4집하고 first whisper에 밀리는 느낌이라 ㅋㅋㅋ 7집은 트랙이 정말 꽉 차있어서 유독 듣는 재미가 있었어요.

쿨 멤버들이 이 시기때 불화도 있고 그래서 공연이나 그런때에 천대받는다고 하네요. 저도 7집이 명반인데 쿨 팬들 외엔 왜이리 인지도가 낮지 했는데 ....

7집에 유리씨가 솔로로 부른 헤어짐에 관한 짧은 필름 이란 곡 좋아했어요ㅎㅎ

고 앞의 Blue Eyes랑 여우비, 고 뒤의 나밖에 모르던 내가... 저도 다 좋아했어요.

친구들한테도 금지어 같은 앨범입니다. 다들 이 앨범을 좋아했는데 하필 이 앨범 때 실연한 녀석들이 많아서... ㅋㅋㅋ

으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