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가 되어버린 기념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나온 결론입니다.
지나온 야비군 훈련을 돌이켜 보며 다들 궁시렁궁시렁 하다,
전쟁나면 초기에 전방현역들은 다 죽고, 야비군으로 카운터 칠텐데
오히려 현역들이 정예이니 살려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현역 4명으로 구성된 A팀과
야비군 4명으로 구성된 B팀을 쓸수있다.
다만 현역은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비군은 1년차 2년차 3년차 4년차로 구성되어있다.
어느팀과 함께 하겠는가!

그리고는 다들 B팀의 우수함과 훈련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언급을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민방위니깐염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