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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ft Dunk 17/08/23 1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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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축구는 탑 플레이어들은 상대적으로 클린한 반면 나머지는 개판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개별 리그의 도핑 테스트는 날림 수준이라서 실효성이 낮지만, UEFA는 그래도 그보다는 격식을 갖추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그보다는 빡세죠. 게다가 이런 대회 나가는 선수들은 사실상 비시즌이 1달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트레이닝 주기를 설정해서 '신체 개조'를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봐야겠죠. 반감기 컨트롤도 훨씬 힘들 테고요. 반대로 말하면 평생 월드컵 올림픽 UCL 나갈 일 없고, 스타플레이어들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국가대항전 치르고 있을 때 맥주 빨면서 경기 중계 보고 있을 대다수의 선수들은 사각지대란 소리고..
뭐 02 월드컵 때도 도핑했죠 사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1/2009030100121.html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1418382
스테로이드에 한정된 개별 사례긴 한데 예전에 봤던 게 생각나서 링크합니다. 생화학 생리학 약동학 지식 없는 일반인이 컨트롤 하기가 힘들죠.
스테로이드에 한정된 개별 사례긴 한데 예전에 봤던 게 생각나서 링크합니다. 생화학 생리학 약동학 지식 없는 일반인이 컨트롤 하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