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3/07 16:09:02
Name   집에 가는 제로스
File #1   1646634371_(1).jpg (40.4 KB), Download : 37
File #2   1646634371.jpg (120.3 KB), Download : 35
Subject   이재명 캠프조직 김만배 녹취록 여론조작 지시 내부고발




대장동 사건이 언론보도를 타고 문제된 이후,
이재명이 대장동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한 다음날인
2021. 9. 15. 김만배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민주당 비례대표 출마 경험자, 현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전화하면서 만들었다는 사후녹취록을
뉴스타파가 해당 통화자가 자기 소속 위원이라는 점은 숨기고 제3자인척 공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위 기사가 업로드된 직후 자정경 이에 대해
이재명 본인 트위터에 언급하기도 했죠.

그리고 MLB파크에 해당 기사를 언급한 글이 최다추천을 받아 좌담에 걸렸다가
자신은 해당 글을 추천한적 없는데 추천인이 되었다는 증언이 다수 나오고
해당 추천이 해킹을 이용한 조작 추천이라는 것이 엠팍관리자 오피셜로 밝혀졌습니다.

수법은 해당 글이 아니라 다른 글을 조회하면 코드를 넣어서 문제의 해당글을
추천하도록 하는 해킹수법이 쓰였다고 합니다. 문제의 해킹코드가 심어진
다른글을 올린 사람을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한다고 하며,
해당 글 외에 다른 해킹 글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문제의 해킹글도 조회하지 않았는데 추천인이 된 사람이 있다는 진술있음)
다른 해킹글은 삭제되었는지 현재 확보된 해킹글은 하나라고 합니다.

https://pgr21.com/election/5738

이외 드루킹과 같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천이 의심되는
네이버 추천조작 의혹도 있었습니다. 남녀성비 50:50에 20, 30, 40대 비율을 27/27/27로
맞춘 네이버 기사였죠.
https://www.fmkorea.com/best/4405092345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46224?sid=154

현재는 캡쳐이후 일부 변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여론조작 시도의혹이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중,
dc에 이러한 시도는 이재명캠프 더 밝은 미래 위원회 산하 비밀방 조직에서
내려온 조작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내부고발이 있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2608012

위 내부고발에 따르면

이 비밀 여론조작팀은 '시민캠프 언론의병팀'이라 하며

참여의사를 밝히면 간단한 면접을 통해 들어올 수 있는 ​일반방​과
​본명,전화번호,집 주소를​ 밝혀야 들어올 수 있는 ​비밀방​으로 구성, n번방같은 형태로 운영되며
일반방의 총인원은 22000명, 비밀방 정원은 방당 200명으로 정원이 차면 다음번수로
방이 분리된다고 합니다.

비밀방에서는 신입 조작자들을 위한 ​비밀 SNS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해당 파일 또한 녹화되어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방에는 관리자가 상주하며 여론조작을 지시하고 있으며 고발자는
처음에는 몇번방에 속해있다고 밝혔다가 노출을 피해 가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김만배 사후녹취록 기사를 전방위로 퍼뜨리라는 지령을
"선대위 온라인소통단 플랫폼총괄팀장​"이 지시하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원 고발문엔 실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위 내부고발의 마지막 부분 내용은 이렇습니다.

"비록 제 신상정보가 이재명 캠프 측에 붙잡혀있어 제 신변이 위험해질지도 모르지만, 저는 더 이상 조작이 만연한 정권의 부역자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죽더라도, 끝까지 양심을 지키며 죽을 것입니다.

​널리 퍼뜨려주십시오.​

아 그리고,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확인된 MLB파크 해킹 추천조작,
매우 강력한 심증이 드는 네이버 추천조작정황 (기사 업로드 시간, 추천수, 사용자 비율)
텔레그램 대화방 캡쳐와 구체적 지시 내용이 포함된 고발이어서
이후 사태의 진행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3 일상/생각감히 경찰을 때려? 다 죽여! 9 nickyo 15/11/17 6202 2
    8132 기타[불판] 중부 호우특보 13 Toby 18/08/28 6201 2
    10776 기타"추미애 장관, '공소권 없음'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실 파악해야" 4 Moleskin 20/07/14 6200 1
    9272 영화관람에 대한 관람 (기생충, 스포) 5 작고 둥근 좋은 날 19/06/03 6200 9
    3628 역사예송논쟁 대충 알아보기 21 피아니시모 16/09/02 6200 8
    10349 오프모임3/5 당산역 6:30? 20 류아 20/03/05 6199 3
    11658 사회섬세한 담론의 중요성 : 미국의 반인종차별주의 이념 13 은머리 21/05/09 6198 19
    11045 요리/음식을지로 차이 9 류아 20/10/13 6198 1
    1038 영화학교 가는 길 (스압) 4 눈부심 15/09/19 6198 0
    12585 정치이재명 캠프조직 김만배 녹취록 여론조작 지시 내부고발 41 집에 가는 제로스 22/03/07 6197 4
    8110 정치트럼프가 트위터에서 폼페이오의 방북이 취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3 맥주만땅 18/08/25 6197 0
    12600 정치누가 이기든 반성하는 쪽을 주의깊게 바라보려 합니다. 27 파로돈탁스 22/03/09 6196 9
    2055 기타[불판] 잡담&이슈가 모이는 홍차넷 찻집 <8> 75 위솝 16/01/19 6196 0
    8740 오프모임판교 혹은 서울 번개!! (당일 번개)+ 강남에서 봬용 38 psyredtea 19/01/08 6195 10
    4966 IT/컴퓨터타임라인을 어이할꼬 52 Toby 17/02/22 6195 3
    4945 창작생선살 발라주는 사람 58 열대어 17/02/20 6195 18
    12203 게임심즈건축/홍차약국 21 흑마법사 21/10/25 6195 17
    11563 정치이전 서울시장 선거와 이번 서울시장 선거 비교 47 Leeka 21/04/08 6194 1
    3250 정치우장창창 임대차 이야기가 없어서.. 50 nickyo 16/07/12 6194 3
    2122 일상/생각예방접종실에서의 소고 29 Obsobs 16/01/26 6193 0
    11085 오프모임(마감) 저랑 서울에서 맥주 마실 사람 모집합니다 100 내허리통뼈아안돼 20/10/24 6191 1
    10841 일상/생각설거지 하면서 세탁기 돌려놓지 말자 22 아침커피 20/08/06 6190 39
    6534 정치"내일은 지옥불? (Morgen Höllenfeuer?)": 독일 언론에서 바라본 현재의 한반도 8 droysen 17/11/05 6190 5
    12436 경제인구절벽발 노동인력 부족 우려는 과장인가 27 카르스 22/01/12 6189 34
    7795 일상/생각헉 이렇게 큰 행사인줄 몰랐는데... 16 집에가고파요 18/07/05 6189 1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