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1/04 15:21:52
Name   Leeka
File #1   S__13959170.jpg (238.9 KB), Download : 7
File #2   S__13959171.jpg (355.9 KB), Download : 5
Subject   데스티니 차일드 1주일 후기




10연가챠 한방에 5성 2개 + 4성 1개를 먹고 뿌듯해서 찍은 캡쳐...
+
현재 덱 구성
(4성 주요는 전부 40렙 맞춘 상태고..  진화 재료가 모잘라서 5성으로 못올리네요..
남는 시간은 그냥 5성 렙업 돌리려고 5성들만 5명 세팅해서 하드 6-2 자동 돌리는중..)


데스티니 차일드를 한지 어느덧 1주일이 지났네요 -.-;


할로윈 5성 이벤트를 참가하려고.. 11월 2일 막판에 월권 + 약간의 과금으로 3만원은 맞춰서 결제를 했는데 -.-;;
(5성은 많은데 5성 딜러가 없고.. 할로윈 5성 이벤트가 5성 딜러를 주는 이벤트다보니)

정작 그 크리스탈은 하나도 안쓰고 퀘스트 보상으로 얻은 크리스탈까지 합쳐서 18000개가 덩그러니 남아있는...


올스테이지 만별 클리어를 해버려서 일단 그냥 노가다 빼곤 추가 컨텐츠가 안남아있는 상태라 현재 현자타임이 오긴 하지만..

- 크리스탈 정말 많이 줍니다. -.-;;  결제 안해도 사실 지금은 삶에 큰 지장이 없는데.. 조금 윤택해지려면 월권정도?
더 웃픈건 스테미너도 월권 1번 받은거 빼곤 받은게 없는데 (오늘은 아직 월권 보상을 안받아서)
53렙까지 스테미너가 모자른적이..............   계정 레벨이 멈출때쯤이나 스테미너가 부족할 수 있을것 같네요..



- 3성은 아무리 스킬이 좋아도 결국 3성입니다.. 너무 투자하지 마세요 -.-;
이게 진화를 해도 '어펙션등으로 오르는 기본 깡스탯이 3,4,5성이 달라서..' 태생 3성은 5성과 2스탯 차이라..
단지 데빌페스타 이벤트 때문에 3성 30레벨 5명은 7일동안 만드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 4성의 경우 편차가 정말 큽니다.
똥 4성들은 그냥 진화재료로 쓰시고
최상위 4성들은 스탯은 아쉽지만 5성급입니다. -.-;  레다, 이난나, 아르테미스등등은 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수준..


- 5성은 보편적으로 다 하이브리드 성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 좋습니다.. 몇몇 함정캐들도 4성 중간은 가는듯..


- 캐릭터 고를때 중요한거라면 탱 + 딜 + 힐  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고요

: 탱 - 도발이 최우선 조건..  
: 딜 - 드라이브가 몇마리 때리는지가 최우선 조건
: 힐 - 총 힐량이 얼마나 되는지가 최우선 조건

여기에 보조랑 구속이 있는데 보조는 스킬게이지 채우는 애들이 가장 좋고
구속은 누구를 쓰던 다 PvP에서나 좋지 사냥에선 더 좋은애들 널렸습니다.

탱딜힐 1명씩 유지하고 나면 나머지를 탱2+딜2+힐 1로 할지
탱1+딜2+힐1+보조1 로 할지 같은건 개인의 선택으로..


물론 지금 주력으로 쓰는 아리아처럼..  탱+딜+힐+보조를 혼자 하이브리드로 다 하는 번외 케이스들도 5성엔 몇몇 있긴 합니다. -.-;;  


- 3단계에서 피버 돌리는중에 죽어서 만별이 안나오면..  드라이브를 일부러 비껴쳐서..  피버가 처음엔 바로 안터지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피버 상태에선 평타만 때리기 때문에 힐이나 보호막을 안넣어서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피버 안돌리는게 나은)


p.s 가챠 마일리지 보상 끝까지 모으셔서 5성 확정 획득하세요 ㅜㅜ
전 마일리지 잘못 이해해서 4성에서 보상받기를 두번이나 누르는 바람에 5성을 아직 못받았습니다 ㅜ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1 게임데스티니 가디언즈 -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목소리 1 키스도사 18/10/21 8453 0
    4080 게임데스티니 차일드 1주일 후기 3 Leeka 16/11/04 5501 0
    4125 게임데스티니 차일드!!! 15 Liquid 16/11/10 5615 0
    4029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에 대한 짧은 소감 10 Leeka 16/10/29 7316 0
    4105 게임데스티니차일드 8일차 13 헬리제의우울 16/11/07 4981 0
    14251 일상/생각데이터가 넘치는 세계(로 부터의 잠시 도피?) 1 냥냥이 23/11/04 2898 3
    3378 정치데자뷰.. 한국군 위안부 27 눈부심 16/07/28 5672 0
    6072 일상/생각데자와가 쏘아올린 작은 글 11 제피 17/08/08 4344 10
    4239 게임데차 다들 현타오셨나요? 13 헬리제의우울 16/11/27 6118 0
    3626 스포츠덴마크의 작은 거인 5 Raute 16/09/01 6328 4
    6826 일상/생각덴마크의 크리스마스 8 감나무 17/12/25 4693 15
    2805 요리/음식덴뿌라와 튀김의 기원 27 마르코폴로 16/05/14 16251 10
    2887 기타덴뿌라인듯 덴뿌라 아닌 덴뿌라 같은 이야기 (덴뿌라는 거들뿐) 29 마르코폴로 16/05/25 8048 11
    10295 스포츠도그 어질리티: 2020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2 Darker-circle 20/02/16 6390 2
    10691 음악도깨비 잠 3 롤백 20/06/16 6373 3
    2030 정치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아이들 11 눈부심 16/01/15 5290 0
    10825 경제도대체 금(원자재)은 왜 이렇게 오를까 21 존보글 20/07/29 5759 3
    8012 일상/생각도덕의 구성에 대한 제 간단한 생각 6 벤쟈민 18/08/08 4976 2
    14822 영화도라에몽 극장판 소개글 활활태워라 24/08/04 2470 0
    9964 사회도로공사 등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보며 드는 단상 16 s.v.p. 19/11/08 6929 1
    13822 일상/생각도를 아시나요? 1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2787 0
    5592 요리/음식도망친 여인, 돈나푸가타 1 마르코폴로 17/05/09 7415 6
    3364 정치도모- 정의당 상. 하이쿠를 읊어라. 31 당근매니아 16/07/27 7233 2
    10067 일상/생각도미노 인생 4 사이시옷 19/12/10 5796 21
    10617 도서/문학도서 리뷰 - 우울증 관련 두 권의 책 추천 6 풀잎 20/05/24 6139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