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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06 13:08:55
Name   Beer Inside
Subject   슈퍼볼 하면 하프타임 쇼와 광고이지요.
슈퍼볼은 미국식 축구경기의 결승전이기도 하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국경일 취급을 받는 최고로 상업화된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스포츠에서 볼 수 없는 하프타임 쇼라는 것이 있지요.


https://youtu.be/txXwg712zw4
(유튜브 홈페이지에 가셔야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하프타임쇼는 레이디 가가의 공연도 멋있엇지만,

하늘에서 자체발광하는 드론들의 쇼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드론이 전구대신 총을 들고 있었다면, 디스토피아겠지요.)

무론 경기자체가 주연이어야 하지만, 슈퍼볼은 최고로 상업화된 스포츠 이벤트이기 때문에 광고도 무시할 수는 없지요.

네이버를 통해서 보니 24시 새 시즌 광고만 하고 다른 재미있는 광고는 없는 것 같아서 찾아보았습니다.



이것은 Top 10 superbowl commerical film이군요.

이 중에서 MB의 AMG GT 광고가 재미있었지만, 살수 없는 물건을 광고하다니 나쁘죠.



현대차는 슈퍼볼과 보수화된 미국에 어울리는 광고를 내어놓았군요.  



문제는 이들 계층이 좋아할 만한 차를 만들어 팔아야하는데,

현대차는 미국사람들이 좋아할 픽업과 대형 SUV를 내어 놓아야.....



하프타임 쇼 CF때 다람쥐를 내새워서 Soul의 약진을 이루어낸 Kia가 이번에는 Niro를 환경보호와 관련한 광고를 내어놓았습니다.



삼성은 Galaxy A에 대한 광고를 하는군요. 카메라에 대한 집중과 다른 광고와는 대조되는 조용함이 인상적입니다.  



Galaxy S7과 Gear에 대한 광고도 있군요.  



엘레노어님이 추천한 Bai 광고...  



버드와이져 창립자가 미국에 도착한 시절을 광고로 한 버드와이저 광고......
(트럼프는 외국계 맥주회사인 안호이져 부시를 미국에서 몰아내어야...)  

다른 재미있는 슈퍼볼 광고를 보신분들을 아래에 링크를 해 주시면 월급루팡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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