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다니느라 20대 초반에 차샀는데 기아차도 등골 빠지겠던대요
초년생으로 돌아가면 새차는 안사고 한 2~3백만원 하는 중고차 살듯 하네요

차는 국산이 여러모로 최고죠

7~8억대 슈퍼카 2대 정도 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꿈은 크게 가지고 싶네요

장기유지 안되는데 타고싶으면 장기렌트도 괜찮지 않나요? 본문의 가오충에게는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진짜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몇몇의 사람들 중 한 부류입니다...
노후 걱정은 안 되는거며, 미래를 어떻게 가꾸어 나갈건지, 내 집 장만의 꿈은 정말로 없는건지도 묻고 싶고...
물론 남의 인생이니 오지랖 부리기는 싫고 대놓고 표현은 안 하지만 이런 글 올라와서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저는 제 집 장만 할 때까지 운전 면허는 따놓을 거지만 차는 안 가지려구요...
제가 사는 곳은 교통수단이 잘 되어있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ㅠ 사람 없는 곳을 좋아하긴 하지만 단점이 교통수단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디더군요..
암튼.. 저마다 가치관은 다른 거이니 가치관의 다양성은 존중해줘야 하는 거겠죠..

저런 사람은 차를 타고 싶은게 아니라 저런 차를 자차로 타는 나를 보여주고 싶은게 목적이라..

저런 사람이 그런 건전한 장래를 생각할리가.....

면허는 미리 따두고, 연애할 때는 상호 협의하에 렌터카를 썼습니다.

AJ 렌터카 화이팅(?).

아무리 YOLO라도 가지고 있는 돈 or 벌수 있는 선에서 해야..

아니 위에선 무조건 독3사라고 해놓고
아래서는 아우디 별로 없음
이건 모순 아닙니까 ㅋㅋㅋ

저대로 따라하면 최소한 연애는 해볼 수 있다는 거로군요! 어쩌면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일는지도? 하지만 팔뚝에 문신은 무서운 걸...T.T

뚜껑열려도 연애 못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