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0/11/08 19:52:12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해축] 1점 차로 지고 있는 98분 PK 시도.gfy
웨스트햄 대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웨스트햄의 수첵이 후반 90분에 골을 넣어 웨스트햄이 1-0으로 앞서나갑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코너킥 상황에서 지고 있던 풀럼이 페널티 킥을 얻게 되는데



23살 짜리 아데몰라 루크먼이 킥을 시도했으나 이런 참사가...

결과적으로 파넨카를 잘 차지 못한게 문제라면 문제지 세게 후려쳐서 날려먹나 파넨카로 실패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뭐 어쨌든 본인 스스로나 여론의 반응이나 단순히 실패했을 때보다 격렬한 반응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겠네요. 이런 점들이 함부로 파넨카를 시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 듯.

풀럼의 감독인 스콧 파커는 "루크먼은 PK 실수를 저질렀다. PK를 놓칠 수는 있지만 그런 식으로 PK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도 분명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배우면 된다. 루크먼이 실망했듯이 나도 화가 났다. 솔직히 그런 득점해야하는 상황에서의 PK는 놓치면 안 된다. 선수도 이 기회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인터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206 태국 감옥 갔다온 탈북자 썰 7 골든햄스 24/02/13 1813 3
65250 우리나라 핵 있나요?.jpg 4 김치찌개 24/02/17 1813 0
65282 손흥민 이강인 오늘 오전 7시 속보.jpg 1 김치찌개 24/02/21 1813 1
65391 대리기사가 차 긁었습니다.jpg 2 김치찌개 24/03/06 1813 1
65461 엠버허드가 극혐했다는 조니뎁 취미.jpg 김치찌개 24/03/15 1813 0
65463 주장 박지성.jpg 김치찌개 24/03/15 1813 0
65477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에게 생긴 일 1 swear 24/03/18 1813 1
65483 실시간 난리난 최근 역대급 음식 이물질 근황.jpg 김치찌개 24/03/18 1813 0
65500 박재범 근황 1 Darwin4078 24/03/20 1813 0
65534 시골인심 함부로 믿으면 안됨.jpg 김치찌개 24/03/24 1813 0
65653 박명수가 하던 치킨집에서 알바했던 알바생이 해준 박명수 썰.jpg 3 김치찌개 24/04/06 1813 0
65756 싸울 의지를 꺾어버리는 말투 3 설탕 24/04/19 1813 0
65796 손주 온다고 장날에 햄버거 사오신 할머니.jpg 4 김치찌개 24/04/24 1813 1
65915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성심당.jpg 6 매뉴물있뉴 24/05/10 1813 0
65930 다시 태어난다면 와이프와 다시 결혼 하겠습니까? 1 swear 24/05/11 1813 0
65934 배달하는 40대인데요 항상 언제 죽을까 고민중입니다.jpg 1 김치찌개 24/05/11 1813 0
65944 딸에게 작별인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jpg 김치찌개 24/05/13 1813 1
65948 가오가 중요한 감독 2 swear 24/05/14 1813 0
66054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8가지.jpg 7 김치찌개 24/05/27 1813 0
66060 40kg 완전군장 체감 11 swear 24/05/28 1813 0
66078 요즘 애들은 발목양말 안신음 13 swear 24/05/30 1813 0
66151 현재 역대급이라는 오키나와 물가 수준.jpg 김치찌개 24/06/06 1813 0
66181 성동일의 대본 리딩 첫 인사법 4 골든햄스 24/06/10 1813 0
66358 제로칼로리 음식 때문에 사망한 사례 1 노바로마 24/06/30 1813 2
66372 배부르게 먹어도 살 안찌는 습관 7 swear 24/07/03 181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