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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9/14 18:59:59
Name   옆사람
Subject   뭔가 좁히고 차분해지려는데...
반갑습니다:)

저처럼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려는 사람이 차 마시기엔 참 좋은 곳이네요. 얼마 전 기억인데 엉키네요. 그야말로 블랙티를 찾다 엉겹결에 이곳까지 왔네요.

30대를 꿈꾸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나이를 자신 있게 내보이는 게 껄끄럽고 불편한 나이가 되었네요.

뭔가 좁히고 고요해지려는데 자꾸만 널부러지고 산만해지기만 하네요. unpowered glider 시뮬을 즐겨 합니다.

금요일 저녁, 오늘은 친구가 하는 일식집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거기 안가고 이러네요. 조금은 한갖지고 떨어진 곳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듯 오로지  더읽기가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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