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03 16:38:40
Name   April_fool
Subject   '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해군 장성 긴급체포
<뉴스1> '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해군 장성 긴급체포..내일 영장
http://v.media.daum.net/v/20180703145941737

<뉴시스> 해군 장성, 술 취한 여군 장교 성폭행 미수..보직해임
http://v.media.daum.net/v/20180703154421640

<군인권센터> 해군 제독, 여군 성폭행으로 긴급체포
https://ko-kr.facebook.com/armycall/posts/1777462248973619

오늘 새벽,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임정택 준장(해사 44기)이 해군참모총장의 특명으로 관사에서 긴급체포되어 보직해임당하고 해군 헌병단으로 압송되었습니다. 죄목은 준강간미수. 임 준장은 지난 6월 27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밤 늦게 과거 같이 근무했던 여군 장교 A에게 연락하여 A의 숙소에서 추가로 함께 술을 마셨는데, 이후 A가 몸을 가누지 못하자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또, A의 진술에 따르면, 새벽에 의식을 되찾은 뒤 임 준장이 추가로 성관계를 시도하자 이를 거부하였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임 준장이 ‘A와 성관계를 시도한 것은 맞으나 합의하에 시도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진 것은 최근 A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본 소속 부대 지휘관이 어제 A와 상담한 뒤 지휘계통에 보고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군은 A에게 국선변호인 선임을 제의하는 한편, A가 원할 경우 보직 및 근무지를 이동할 수 있게끔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82 정치與 가짜뉴스라더니…조동연 “사생활 논란 죄송, 기회 없나요” 38 사십대독신귀족 21/12/02 4491 1
26124 사회수백 대 1 아파트 당첨 됐지만... 중도금 대출 막혀 무더기 포기 13 흑마법사 21/10/12 4491 2
25599 국제"갓 태어난 병아리 학살 잔인" 독일, 세계 최초 도살금지법 시행 18 오쇼 라즈니쉬 21/09/03 4491 1
25431 사회공사 중단에 욕설까지…‘이슬람 사원’ 신축 현장 갈등 격화 25 방사능홍차 21/08/21 4491 0
24927 사회20대는 왜 이렇게 중국을 싫어할까? 44 하트필드 21/07/14 4491 0
23694 의료/건강나치, 하나님, 백신 12 맥주만땅 21/03/22 4491 7
23403 사회짓밟힌 쇼트트랙 꿈나무.. 청소년 女국가대표, 마사지사 성폭력 혐의 고소 7 empier 21/02/23 4491 0
22525 의료/건강'거짓 멸균표시' 눈썹문신용 침 530만개 수입·유통한 업체 적발 7 맥주만땅 20/12/08 4491 0
22363 경제[관가뒷담] 평균 연봉 9000만원, ‘신의 직장’ 마사회의 추락 2 swear 20/11/22 4491 0
22360 IT/컴퓨터이랜드에 랜섬웨어 공격…뉴코아아울렛 등 점포 절반 영업중단 6 다군 20/11/22 4491 0
21868 방송/연예'집단성폭행' 가수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징역 2년6월 확정 3 swear 20/09/24 4491 0
20685 기타'파맛 첵스'로 16년 만에 민주주의를 실현한다고? 8 swear 20/06/17 4491 0
19753 국제홍콩 시위 명소 된 '동물의 숲', 중국에서 사라져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1 4491 0
19076 문화/예술기자협회 "코로나19 관련 공포 유발·자극 보도 자제" 6 The xian 20/03/04 4491 3
18184 정치문 대통령 ‘기업은행 낙하산 인사’ 발언 16 코페르니쿠스 20/01/14 4491 2
18000 경제생각할수록 이상했던 파리바게뜨 '무료빵' 기사 3 Schweigen 19/12/28 4491 1
17627 과학/기술[안녕? 자연] 2100년,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대란 올 것 (연구) 6 금의야행 19/11/28 4491 0
16197 스포츠[부고]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 본인상 28 The xian 19/07/30 4491 1
15755 경제현대·기아·제네시스, 美 JD파워 '신차품질조사'서 1~3위 석권 6 맥주만땅 19/06/20 4491 0
15604 스포츠“시속 237km 과속 사망, 레예스 추모해야 하나” 西 레전드 비판 5 헌혈빌런 19/06/03 4491 0
11800 방송/연예먹방 규제? 누리꾼 "별걸 다 규제 vs "청소년에 악영향" 갑론을박 26 the 18/07/26 4491 0
10550 문화/예술"그런 뜻인 줄 몰랐어요" 초등생 사이에 퍼지는 '혐오 단어' 17 Credit 18/06/01 4491 0
1560 문화/예술박영수 특검, 헌책방에 박근혜 저서 주문한 까닭 5 moira 17/01/12 4491 0
97 기타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3 님니리님님 16/09/10 4491 0
38400 사회"해외여행 취소해야 할 판"…휴가철 앞두고 '초비상' 29 하우두유두 24/07/15 44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