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는군요.

이번 사건으로 CJ는 이미지 세탁 제대로 하네요;;;

인천상륙작전도 CJ배급이었군요.
근데 좀 찾아보니 무려 7백만이나 동원했네요.
전문가평점보니.. 클레멘타인급인데.

관에서 엄청 보러왔더라고요. 공무원과 그 가족은 거의 총 동원급...... 근데 또 의외로 나이 많이 드신 분들 사이에서평이 좋았는지 고령층애서 재관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국제시장도 그렇고요. 거 참;;;

혹시 보셨나요? 어떻든가요. 솔직허니 평가를 하신다면?

뭐 서로 관점은 다르니까요. 내러티브와 연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클리셰 범벅을 지독하게 싫어하고 고증을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별 한개 주고 싶네요.
한개인 이유는 이정재랑 리암 니슨이 나오기 때문....
저는 감독 보고 영화 보는 편인에 이재한 감독은 좀 미묘합니다. 기복이 심한 타입인건지 상성을 타는 타입인건지...

오호

전 그 때 딴거 보러 갔었는데

5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분들이 혼자 인천상륙작전 보러 오신거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