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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2/28 00:04:39 |
Name | 오호라 |
Subject | 브렉시트 땐 치안정보 깜깜이…EU ‘안보 공백’ 우려 |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75998.html 산적한 난제들로 머리 아픈 영국이나 유럽연합과 달리, 러시아는 내심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말 기자회견에서 “어쨌든 (브렉시트를 결정한) 국민투표가 있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무얼 할 수 있겠나? 투표로 표출된 영국민의 뜻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 결정을 뒤집을 수도 있는 제2의 국민투표 방안에 대해선 “그러면 그게 민주주의인가? 브렉시트 결정에 스스로 침을 뱉는다면 평론가들은 뭐라고 할 건가? (…) 그러면 국민투표가 무슨 소용인가?”라고 비꼬았다. ================== 푸틴대통령의 입에서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보니깐 뭔가 코미디를 보는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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