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이 미수에 그쳤기 때문에 형량이 좀 적게 나온 것 같네요.... 뭐하는 사람이지 근데;;

고작 5년이라니...ㄷㄷ

아니 왜 자식 상대로 NTR을 찍으려고

며칠 전 형량 가지고 남녀 프레임 잡던 기사의 완벽한 반례가 될 수 있겠네요. 이런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러도 5년이라니..

어디서 많이 본 기사인데...봤더니 작년 사건이군요.

https://redtea.kr/?b=34&n=16498

다른 부분은 이미 작년에 봤던 내용이라 놀래진 않았는데 이건 추가적으로 소름이네요:

김씨는 아내(53)와 함께 잠적했다.

김씨 부부는 도주 12일 만에 검거됐다. 검거 당시 둘 다 마약을 투약한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다량의 주사기도 발견됐다.

마약중독자들의 행동은 상식이라는 것으로 판단이 불가능...

아들이 저 아버지 패죽이면 살인범인가요?
인간도 아닌것같은데...
아들 여친강간미수라니...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발기부전치료제는 정기적으로 먹는 약품이 아닌 일회용이고 치료 목적이라는 근거도 없다"며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피해자를 만났고 마약을 강제 투약한 이유도 일관성이 없어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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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는데 5년이라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존속살해로 오히려 살인죄보다 높게 처벌받을껄로 알아요.

사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높으신분들(?)이 할만한 범죄 위주로 형량이 다 터무니 없이 낮아요.. ㅠㅜ

아들의 행보가 궁금하네요

아내는 뭐 누가 마약때문에 추적당하고 있다고 속아서 도망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