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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1/20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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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안철수 작심토로 “정권교체 못하면 섬뜩한 나라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262&aid=0000015136

이번 대선이 정치인 안철수의 마지막 도전인가.
“삶 자체가 도전의 연속인데, 도전에 끝이 어디 있겠나.”

- 26대 대선후보 안철수(99)옹

“코로나19 초기부터 지금까지 방역과 관련한 제안을 스무 번 이상 했다. 정부는 내 제안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내가 예상하고 제안한 내용이 대부분 들어맞았다. 내가 만약 결정권자였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먼저 코로나19를 극복했을 것이다.”

- 아직도 중국 국경 폐쇄같은 소리하고 있는 분이 무슨 ㅋㅋ

대통령에 당선하더라도 정부 조직부터 바꿔야 한다. 거대 양당이 거부하면 당선 또는 취임과 동시에 식물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닌가.
“마크롱도 같은 상황이었지만 일을 잘 해냈다. 석 달 뒤 총선에서 1당이 됐고….”

- 마크롱 스토커..

안 후보는 “내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한 일이 조직관리”라며 “안랩을 혼자 창업해 1200명 되는 회사로 키웠고,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49세에 맡았다. 대학원장으로 학교 행정도 했고, 당대표는 네 번째 맡고 있다. 대통령선거, 총선, 지방선거 등 모든 전국 선거를 지휘해본 유일한 정치인이 나다”라고 말했다.

- 외길 선생한테 당 깨부수는 법만 배우신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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