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09 22:31:1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김승희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로 전입신고
[단독] 김승희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로 전입신고
https://news.jtbc.joins.com/html/982/NB12061982.html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김승희님의 모친께서
가정사정이 어려워 무허가 컨테이너에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하고 계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취재진이 찾아가봤더니 다행히도 위장전입이라 실거주하지 않는 컨테이너라고 하네요.
100세가 넘으신 노인께서 그런 허름한 곳에 살고 계시지 않다고 하시니 더욱 안심이에요
(대충 네이버 블로그 따봉하는 짤)

기사의 마지막 문단에 보면
이 어머니는 상도동에 아파트 두채가 있으셨지만
이 아파트를 후보자님의 딸과 남동생에게 시세보다도 1억원 넘게 싼값에 파신 끝에
가난해지신것 아닌가 싶은 짐작도 되네요.........



사실 확인을 위해 후보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본인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후보자 측에서는 '몰랐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아 모르면 괜찮은 거였군요.
모르면 군생활 끝나냐? 는 질문의 답을 찾지 못하고 전역하셨던
최병장님이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986 사회"영양 고추따러 왔다"..베트남 노동자 380명 코로나 뚫고 입국 20 맥주만땅 20/07/13 4414 0
26619 사회'야옹이 작가, 유흥업소 종사자'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의 최후 21 swear 21/11/20 4414 0
27906 사회불륜 들키자 내연녀 남편에 42차례 조롱 카톡… 대법, '전부무죄' 취지 파기환송 9 22/02/01 4413 0
24078 국제미, 마스크지침 완화…"접종완료자, 사람 적은 실외선 안써도돼"(종합) 7 다군 21/04/28 4413 0
25874 정치이준석 "박근혜, 미련스럽게도 인기 없는 정책 약속 지키려 했다" 47 구글 고랭이 21/09/24 4413 0
20504 국제다시 공장 돌리는 중국, '미세먼지 공습' 시작되나 1 잘살자 20/06/03 4413 0
26913 IT/컴퓨터"컴퓨터 역사상 최악 취약점 발견" 전세계 보안업계 화들짝(종합) 16 다군 21/12/11 4413 0
23876 스포츠두명이 함께 배트 휘두르는 야구, '투투볼'… 해외에도 전파 7 노컷스포츠 21/04/08 4413 0
19300 국제코로나19 본격화 프랑스 한국교민들 "못미더워…귀국하고 싶다" 13 다군 20/03/17 4413 1
25190 경제"5만가구 라더니" 정부 주도 재건축…실제 추진 1580가구 그쳤다 21 Leeka 21/08/03 4413 1
29804 정치김승희 모친, 신도시 발표 전 '컨테이너'로 전입신고 18 매뉴물있뉴 22/06/09 4413 7
28537 사회산불 뒤 울린 워낭소리... 노부부가 풀어준 소 20마리, 다 돌아왔다 4 Regenbogen 22/03/08 4413 3
23961 정치내일 총리교체 포함 개각…새 총리에 김부겸(종합) 6 다군 21/04/16 4413 0
29347 댓글잠금 정치'84%' 찍었던 文 지지율 '45%'로 마무리…직선제 후 최고(종합) 15 말랑카우 22/05/06 4413 0
24750 정치신고 안 한 '김기표 땅'으로 54억 빌린 부동산개발업체 16 다군 21/06/28 4413 0
34275 국제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3 카르스 23/04/17 4413 0
27890 기타21세기를 생각한다 27 다군 22/01/30 4413 3
28658 의료/건강코로나 집콕에… 남성 절반이 비만 24 트린 22/03/17 4413 1
2298 정치[인터랙티브 뉴스] “박근혜는 퇴진하라!”, 133일의 기억 2 녹풍 17/03/12 4413 2
25360 정치안철수, 독자 행보 공식화…"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종합) 9 다군 21/08/16 4412 0
22051 사회'세상이 왜 이래'… 중고장터에 갓난아기 20만원 매물로 나왔다 4 swear 20/10/18 4412 0
37420 사회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는 담배꽁초 탓"... 경찰 70대 주민 송치 6 the 24/03/16 4412 0
24643 국제김정은 "한반도정세 안정적 관리에 주력…대화·대결 모두 준비"(종합2보) 11 다군 21/06/18 4412 0
30547 정치이준석 우크라이나行, 당비 1억4천만원 썼다 18 퓨질리어 22/07/26 4412 0
34902 정치"전현희 책임 불문" 그날…文임명 위원들에 유병호 분노 5 과학상자 23/06/02 44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