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09 14:44:26
Name   Picard
Subject   황교안 지지율 급상승 … 국민의힘 '난감'
https://v.daum.net/v/20221108181213905

===
'강성 보수'로 분류되는 황 전 대표까지 지지율이 급격히 떠올랐기 때문이다. 전당대회에서 유 전 대표의 당대표 등극을 견제하는 동시에 황 전 대표 지지자들을 어떻게 당에서 끌어안아야 할지를 놓고 전당대회 셈법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8일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22~24일 전국 성인 남녀 총 1028명을 설문조사해 전날 결과를 공표했다(표본오차 ±3.1%포인트, 무선 자동응답전화(ARS)·임의전화걸기(RDD) 방식 100%, 응답률 3.1%,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에 따르면 유일하게 공식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 황 전 대표가 포함되면서 지지율 5% 선을 넘겼고, 당 지지층에서도 10% 선을 넘겨 변수로 작용했다.
===
황 전 대표가 대중적 지지율 면에서 안 의원과 맞먹을 만큼 부상하자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지도부의 속내와 당내 민심은 착잡한 상황이다. 대구·경북(TK) 출신 한 당내 의원은 "유 전 의원이 여전히 대중 인지도에서 1등을 달리고 있어 친윤그룹에서는 견제에 비상이 걸렸다"며 "반대로 태극기그룹으로 분류되는 황 전 대표가 급부상하면 전당대회의 또 다른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하긴 뭐... 탄핵이후 바뀐거 없이 정권 잡고 다들 복귀했는데..
우리 전도사님이라고 복귀하지 말란 법 있습니까.
30% 만 보시는 분들 이제 다시 전도사님에게 굽신굽신 해야할거 생각하니 속 좀 쓰리실 듯.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66 스포츠대전시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추진…타당성 검토 11 JUFAFA 17/05/20 4459 0
2519 경제네이버 이해진 퇴진 3 뜻밖의 17/03/27 4459 0
2133 정치野4당, 새 특검법 만든다지만… 국회 통과 '산 넘어 산' 2 베누진A 17/02/28 4459 0
2127 IT/컴퓨터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와치 뜻밖의 17/02/27 4459 0
2066 스포츠'좌절된 진종오의 꿈'…올림픽 3연패 달성한 권총 50m 폐지 2 Leeka 17/02/23 4459 0
1855 기타트럼프의 항고가 기각됐습니다. 2 DarkcircleX 17/02/05 4459 0
1558 IT/컴퓨터MS의 굴욕..익스플로러, 美서 사파리에도 밀려 8 NF140416 17/01/12 4459 0
1397 기타황당한 휴대폰요금…“25억 7천만원 내세요” 3 하니n세이버 16/12/30 4459 0
1371 경제공정위, 퀄컴 갑질에 1조원 과징금 부과…사상 최대 규모 하니n세이버 16/12/28 4459 0
1334 정치우병우 전 민정수석, 장모와 최순실 친분으로 청와대 입성했나 1 하니n세이버 16/12/25 4459 0
978 문화/예술서울 석촌동 고분군서 한성백제시기 대형 적석총 발굴 NF140416 16/11/30 4459 0
312 기타kt 새 감독, 김진욱 전 두산 감독 (아직은 루머) 1 NF140416 16/10/12 4459 0
37264 게임한국 떠나는 트위치에 'VOD 중단' 이유로 과징금 4억3500만 원 4 Cascade 24/02/23 4458 0
37156 기타한국 국제재혼 신랑감 1위 베트남 남성…통계에 숨은 진실 12 방사능홍차 24/02/07 4458 1
36891 방송/연예피프티 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는다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 될 것" 14 메존일각 24/01/01 4458 0
36809 정치尹대통령 처남 측 "군부독재 같다"‥재판 도중 검찰 '헛웃음' 14 괄하이드 23/12/20 4458 0
36649 사회셋째를 낳기로 한 이유 14 카르스 23/11/22 4458 3
36326 기타여고생 탄 킥보드 피하던 트럭 '전복'…학생은 그대로 '쌩' 5 덕후나이트 23/10/11 4458 0
36009 정치후쿠시마는 '괜찮다'더니..."뉴욕은 안 돼" 1 캡틴실버 23/09/01 4458 1
35796 사회주호민 자녀 전학 배경에 “장애인 많아진다” 민원 있었다 24 노바로마 23/08/14 4458 7
35406 사회음주 차량 치여 다리 절단 환경미화원…숙취 운전자는 징역 2년 12 swear 23/07/12 4458 0
35153 정치"좌파, 사교육 장악했다"는 與…정청래·정봉주 등 학원장 출신 9 퓨질리어 23/06/22 4458 1
34171 IT/컴퓨터23만 코딩 수강생은 다 어디로 갔나 36 Cascade 23/04/09 4458 0
32751 정치대통령실, NSC 미소집 비판에 “전쟁 중 토론하란 이야기” 23 알탈 22/12/27 4458 1
31205 사회코레일, 경부선 KTX 등 열차 317편 운행 중지 다군 22/09/05 44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