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27 11:48:28
Name   수영
Subject   영화 공짜로 보는 사이트 추천
https://www.kmdb.or.kr/vod/plan/475

대만 영화 열편 무료로 감상 가능.

기간은 16일부터 29일까지.

왜 이제서야 알려주냐고요?

사람이 깜빡할 수도 있죠. 후후

라기 보단

탐라는 항상 짤방 올리면 탐라권이 바닥나기도 하고

제가 주중엔 시간이 안 나서 주말에 볼 예정이었기에

횐님들도 주말에 보라고...... 크흠.

근데 티타임글은 예약삭제 못하나요?

온라인 기획전에 포함되는 작품들은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진다. 첫 번째 섹션인 ‘대만영화협회 컬렉션’은 대만영화협회(Taiwan Film Institute)에서 운영하는 대만영화툴킷(Taiwan Cinema Toolkit)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 받아 공개하는 대만고전영화 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이 영화들은 호평 받은 린 투안츄 감독 연출작 두 편(<남편의 비밀> <여섯 명의 용의자>), 유명소설가 경요의 작품들을 각색한 임청하 배우 주연 멜로영화 두 편(<월몽롱조몽롱> <안아재림초>), 그리고 대만의 가슴 아픈 정치사를 서술한 독립영화 (<슈퍼 국민 코>)를 포함한다. 두 번째 섹션인 ‘타이페이, 애우가(愛友家)’는 2000년부터 제작된 대만영화들 중 애정, 우정, 그리고 가정의 복잡함과 대만의 특색이 어우러져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타이페이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영화 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하나 그리고 둘> <남색대문> <피노이 선데이> <타이페이의 1페이지> <조니를 찾아서>).



1
  • 광고는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11 6
14609 문화/예술반항이 소멸하는 세상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소녀들 1 + kaestro 24/04/20 197 4
14608 음악[팝송] 조니 올랜도 새 앨범 "The Ride" 김치찌개 24/04/20 34 0
14607 요리/음식드디어 쓰는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편 14 + kogang2001 24/04/19 241 6
14606 요리/음식드디어 쓰는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편 4 kogang2001 24/04/19 237 8
14605 게임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 13 kaestro 24/04/19 425 2
14604 일상/생각개인위키 제작기 6 와짱 24/04/17 747 11
14603 정치정치는 다들 비슷해서 재미있지만, 그게 내이야기가 되면... 9 닭장군 24/04/16 1127 6
14602 오프모임5월 1일 난지도벙 재공지 8 치킨마요 24/04/14 730 2
14601 꿀팁/강좌전국 아파트 관리비 조회 및 비교 사이트 11 무미니 24/04/13 846 6
14600 도서/문학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13 kaestro 24/04/13 1064 5
14599 일상/생각가챠 등 확률성 아이템이 있는 도박성 게임에 안 지는 방법 20 골든햄스 24/04/12 1087 0
14598 음악[팝송] 코난 그레이 새 앨범 "Found Heaven" 김치찌개 24/04/12 172 0
14597 스포츠앞으로 다시는 오지않을 한국야구 최전성기 12 danielbard 24/04/12 991 0
14596 정치이준석이 동탄에서 어떤 과정으로 역전을 했나 56 Leeka 24/04/11 2485 6
14595 정치방송 3사 출구조사와 최종 결과 비교 4 Leeka 24/04/11 761 0
14594 정치절반의 성공을 안고 몰락한 정의당을 바라보며 10 카르스 24/04/11 1328 18
14593 정치홍차넷 선거결과 예측시스템 후기 11 괄하이드 24/04/11 906 6
14592 정치2024 -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판. 197 코리몬테아스 24/04/10 5331 2
14591 정치선거일 직전 끄적이는 당별관련 뻘글 23 the hive 24/04/09 1261 0
14590 오프모임[5월1일 난지도 벙] 근로자 대 환영! 13 치킨마요 24/04/09 601 1
14589 일상/생각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 물방울이 흐르고 모여서 시냇물을 만든 이야기 6 kaestro 24/04/09 384 3
14588 일상/생각다정한 봄의 새싹들처럼 1 골든햄스 24/04/09 276 8
14587 일상/생각탕후루 기사를 읽다가, 4 풀잎 24/04/09 422 0
14586 음악VIRGINIA (퍼렐 윌리엄스) 신보 카라멜마끼아또 24/04/08 272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