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0/24 03:27:48수정됨
Name   내허리통뼈아안돼
Subject   (마감) 저랑 서울에서 맥주 마실 사람 모집합니다
다들 열렬한 반응과 참여 의사를 보여주셔서 통뼈는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에 일주일 앞둔 시점에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변동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맘 편하게 말씀 주셔요!



• 누가 : 통뼈 포함 5~6명

• 언제 : 11월 6,7,8일 (금토일) 중 하나 저녁 8시 이후~(모임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제가 제시한 날짜들 중에서 정원 먼저 차는 날을 잡아서 먹읍시다 투잡 가능 쓰리잡은 좀 그럼 
11월 7일(토) 마감. 11월 6일(금) 마감.

• 어디 : 몰라여 [서울] 내 맥주 맛있는 술집 아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총총

• 무엇을 : 맥주 마시며 통뼈와 기타 등등과 수다나 떱시다

• 어떻게 : 통뼈의 미래는 이대로 괜찮은가 에 대해 심도있고 고품격스러운 토론을 합시다

• 왜 : 통뼈는 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 하지만 대학 아싸 통뼈는 맥주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합석하는 미친 짓을 할 수는 없잖아요? 고향 친구들은 알쓰라서 걍 콜라 나눠먹는게 이득이거나 소주에 미친것들이라 맥주 취급 안해줘요. 시험과 기타 등등 때문에 정병 올 것 같은 통뼈는 맥주로 힐링하고 싶어요. 더 바빠지기 전에 갖는 마지막 여유이기도 하고요.

• 주의사항 : 나이성별 무관 멘탈 건강한 분들 환영합니다. 제가 깝쳐도 흐뭇하게 웃어주는 마음 넓은 분들도 환영합니다. 알쓰분들도 환영합니다. 저나 일행분들에게 쌉소리 하는 분은 가차없이 응징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 당연히 나가리 됩니다.

• 11월 6일(금) : 통뼈, 메존일각, Edge, T.Robin, 이상과 비상, 나단
• 11월 7일(토) : 통뼈, 켈로그김, 류아, 트린, 동아일보힘내라, Cascade (마감)
• 11월 8일(일) : 통뼈

아 다시는 벙주 안할거라 했는데 ㄹㅇ 같이 마셔줄 사람 없어서 벙 열어봅니다.
근데 상황 봐서 벙주가 10% 확률로 탈주각 잡힐 수도 있음...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0604 6
    14604 일상/생각개인위키 제작기 6 와짱 24/04/17 693 11
    14603 정치정치는 다들 비슷해서 재미있지만, 그게 내이야기가 되면... 8 닭장군 24/04/16 1022 6
    14602 오프모임5월 1일 난지도벙 재공지 8 치킨마요 24/04/14 699 2
    14601 꿀팁/강좌전국 아파트 관리비 조회 및 비교 사이트 11 무미니 24/04/13 816 6
    14600 도서/문학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13 kaestro 24/04/13 1042 5
    14599 일상/생각가챠 등 확률성 아이템이 있는 도박성 게임에 안 지는 방법 20 골든햄스 24/04/12 1069 0
    14598 음악[팝송] 코난 그레이 새 앨범 "Found Heaven" 김치찌개 24/04/12 165 0
    14597 스포츠앞으로 다시는 오지않을 한국야구 최전성기 12 danielbard 24/04/12 973 0
    14596 정치이준석이 동탄에서 어떤 과정으로 역전을 했나 56 Leeka 24/04/11 2456 6
    14595 정치방송 3사 출구조사와 최종 결과 비교 4 Leeka 24/04/11 750 0
    14594 정치절반의 성공을 안고 몰락한 정의당을 바라보며 10 카르스 24/04/11 1308 18
    14593 정치홍차넷 선거결과 예측시스템 후기 11 괄하이드 24/04/11 895 6
    14592 정치2024 -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판. 197 코리몬테아스 24/04/10 5314 2
    14591 정치선거일 직전 끄적이는 당별관련 뻘글 23 the hive 24/04/09 1253 0
    14590 오프모임[5월1일 난지도 벙] 근로자 대 환영! 13 치킨마요 24/04/09 592 1
    14589 일상/생각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 물방울이 흐르고 모여서 시냇물을 만든 이야기 6 kaestro 24/04/09 378 3
    14588 일상/생각다정한 봄의 새싹들처럼 1 골든햄스 24/04/09 269 8
    14587 일상/생각탕후루 기사를 읽다가, 4 풀잎 24/04/09 414 0
    14586 음악VIRGINIA (퍼렐 윌리엄스) 신보 카라멜마끼아또 24/04/08 268 2
    14585 오프모임4월 9일 선릉역에 족발 드시러 가실분. 29 비오는압구정 24/04/08 789 4
    14583 정치총선 결과 맞추기 한번 해볼까요? 52 괄하이드 24/04/07 1439 0
    14581 정치MBC 여론M 최종 버전 14 당근매니아 24/04/07 1892 2
    14580 사회의대 증원과 사회보험, 지대에 대하여...(펌) 42 cummings 24/04/04 5065 37
    14579 음악내가 락밴드 형태로 구현하고 싶던 걸그룹 노래들 18 *alchemist* 24/04/04 690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