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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5/15 00:04:21
Name   Leeka
Subject   MSI 그룹스테이지 4일차 후기
- LMS (6승 2패)

3일만에 4강을 확정 지은 뒤, 경기력이 전날보다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또 심각한 저점 느낌은 아니라서.. 4강에서 누구와 맞붙게 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단지 카사와 붙었을때. 확실히 동선이 읽히는 느낌이 크게 들어서 RNG가 오히려 어려운 상대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 LPL (5승 3패)

우지가 킹존 상대로 엄청난 매드무비들을 찍어내면서.. 네임벨류를 멋지게 증명해냈고
(바텀 3인 다이브를 흘리는 부분부터, 후반 탑 교전에서 스킬샷 피하면서 순서대로 제압하는 장면은..)

카샤도 mlxg와 바꿔가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매일매일 폼이 올라가고 있다는게 가장 고무적이지 않나..




- LCK (5승 3패)

2/3일차보다도 더 안좋은 모습으로 4일차에 1패를 기록했다는게 아쉽네요.

2/3일차 경기와는 다르게. 4일차는 4분만에 상대 정글 0/2/0을 투자값 거의 없이 만들었으면..  겜이 이렇게 되기 쉽지 않은데..


또 하나 아쉬운건.. 칸이 베트남의 스타크에게도 솔킬을 당하면서.. 매일매일 솔킬 당하는 장면을 찍고 잇다는 점도.



- EU LCS (4승 4패)

유럽의 경기력 격차는..

확실한건 유럽이 그래도 폼 대비로 승률이 나오는건.. 죽이되던 밥이되던 올인을 잘 한다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 NA LCS (3승 5패)

전승하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지옥문을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닫지 않은..


- VCS (1승 7패)

챔프폭이 다 나오면서.. 슬슬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것 같긴 하네요..





- 경우의 수

FW - 4강 확정
EVOS - 탈락 확정

KZ -
내일 킹존 전패 + 팀리퀴드 전승 + RNG 또는 프나틱이 5승 5패를 달성..
하면서 3팀이 3자 동률을 찍게 되면 -.-  3자 재경기 끝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엔 진출

RNG -
내일 전패 + 팀리퀴드 전승 시 승자승으로 떨어지게 되며
그 외에 5승 5패 3팀 이상 동률시 재경기로 떨어지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엔 진출

FNC -
내일 전패 + 팀리퀴드 전승시 탈락
내일 전패 + 팀리퀴드 1승 1패시 재경기로 떨어질 수 있음
내일 1패 + 팀리퀴드 전승시 재경기로 떨어질 수 있음
그 외의 경우엔 진출

TL -
프나틱이 전패하면 1승 1패로도 재경기가 가능
내일 전승하면 재경기 가능성이 높음.
그 외의 경우엔 탈락.


북미가 최후에 반격하면서.  아직도 점멸늑대 제외하고 진출 확정팀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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