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10/10 20:46:34
Name   솔구름
Subject   여태까지 해온 PS4 게임 평가.


10점만점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라스트오브어스 : 10점]
- 난생 처음으로 켠왕에 성공. PS3 라오어를 한번도 접하지 못하고 리마스터 버전을 처음 접했는데, 그 때 금요일에 받았는데 토요일 오후까지 해서 밥먹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을 빼고는 라오어만 했음. 처음에는 게임을 잘 이해 못하고 무쌍 찍으면서 진행했는데, 나중에는 그걸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존자 난이도까지 진행. 그러나 황무지는 못깨봄ㅠㅠ 좋은 그래픽, 완벽한 스토리, 단숨에 인생작 등극.
오프닝부터 충격이었고 결말도 너무너무 맘에 듬. 클리어하고 나면 엘리와 함께 1년을 보낸 느낌, 게임이 아닌 영화를 깊이 경험한 것처럼 느껴짐. 난이도는 높은 편이고 PS4를 살 계획에 있으시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넣어놓으라고 말하고 싶음.

[다크소울3 : 1점]
- 한 시간 하고 되팔았음. 콘솔게임중에서 최악으로 취향에 안맞음. 도전욕구가 1도 자극되지 않음.

[인왕 : 2점]
- 체험판만 했는데도 한 20번 죽어서 거를 까 했다가 동생이 사줘서 해봄. 그래도 2시간은 한듯. 결국 포기.

[블러드본 : 1점]
- 첫번째 보스를 넘지 못하고 되팔았음.

[위처3 : 10점]
- 오픈월드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구나 라고 깨달은 게임. 위의 라오어는 진짜 오래걸려도 17~20시간이면 클리어하는 반면에 위쳐는 150시간을 플레이함. 엄청난 볼륨을 가지고 그만큼 즐길거리도 풍성한 게임. 압도적으로 많은 대사와 읽을 거리는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취향에 맞고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라면 대단히 매력적인 부분이 될 것 같음. 조작감이 좀 좋지는 않지만 금방 적응됨. 단점은 플스로 했을 때 로딩이 Aㅏ... 그래도 갓겜이니까 10점.

[인퍼머스 세컨드 선(DLC 포함) : 7점]
- 처음 해보는 PS4 게임&콘솔 게임. 듀얼쇼크로 벽화를 그린다거나 듀얼쇼크에서 소리나온 게임은 충격적이었음. 적당히 유쾌하고 적당히 스토리도 괜찮고 난이도도 적당함. 그래픽도 꽤나 좋은 편.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음.

[언틸던 : 6점]
- 친구와 함께하는 켠왕을 처음 한 게임. 중간까지는 종함게임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것을 좀 봐서 난 괜찮았는데 옆에 처음하는 친구는 엄청 무서워했음. 평범한 스토리지만 PS4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하면 좋을 것 같음. 나중에 가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음.

[언챠티드4 : 8점]
- PS4로 낼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준 것 같은 게임. 진짜 게임하다가 가끔은 듀얼쇼크 놓고 멍하니 경치봄. 영화같은 스토리고 같이 주인공과 함께 탐험한다는 느낌이 많이 듬. 언챠 123을 하지 않고 바로 4를 했는데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음. 단점은 벽타기, 벽타기, 벽타기. 난이도도 적당. 너티독 게임은 앞으로 무조건 예구할 예정.

[툼 레이더 리부트 : 9점]
- 처음 해보는 툼레이더 시리즈. 스토리, 배경표현, 버튼액션 전부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음. 라라가 처음에는 살인을 못하다가 나중에는 살인귀가 되는 것이 약간 단점. 또 다른 단점이라면 스킬이나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게임이 진짜 너무 쉬워짐.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듯 함. 유일하게 최고난이도로 진행. 하지만 라라는 존예.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 7점]
- 처음 해보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앱스테르고 시스템도 신기하고, 갓무위키에서 모든 어쌔신 크리드 관련 문서를 찾아보게 만듬. 내가 오픈월드 느낌 RPG를 진짜 좋아하구나 라고 느끼게 만든 게임. 해상전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음. 하지만 반복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고 약간은 지루함.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 5점]
- 군대에서 클리어 함. 스토리도 특별한 것 없었고, 라라도 매력이 별로 없었음. 할 게임 없어서 겨우 클리어 완료.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3점]
- 블랙 플래그를 너무 재밌게 해서 처음으로 예구 함. 재밌게 잘 하다가 프레임 드랍과 버그등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포기. 멀티로 같이 협동미션하는 건 정말 좋았음. 흑흑 언제 다시 하지...

[GTA5 : 7점]
- 처음 운전할 때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적응하고 잘 했음. 그러나 멀티를 안해서 그런지(너무 늦게 게임을 시작함) 게임의 매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 그래도 GTA의 매력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다음에 6가 나오면 예구해서 유저들과 멀티도 즐기면서 온전한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볼 예정.

[호라이즈 제로 던 : 9점]
-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 스토리도 매우 신선했으며 여자주인공&공룡&로봇이 나올 때 부터 갓겜의 냄새가 물씬 났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진짜 재밌게 플레이 함.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이 동 시대 게임 중에서는 거의 최고. 스토리에 선택지가 있지만 뭘 선택하던지 크게 바뀌는 것이 없음. 눈에 띈 것은 강제전환 시스템. 꼭 해보세요. 2017년 갓겜 인정 또 인정. 내 생전 첫 플래티넘. 트로피 작도 노가다가 많지 않고 쉬움. 단점은 마지막 보스. 최종보스가 이렇게 쉬울줄이야...

[니어 오토마타 : 2점]
- 취향에 맞지 않는 분위기. 못생긴 여주. 조작감도 별로. 취향에 전혀 안맞음. 2시간 플레이하고 뒷방행. 그래도 되팔지는 않고 가지고는 있음.

[몬스터 헌터 월드 : 3점]
- 처음 해보는 몬스터 월드. 딱 느낌이 다크소울 느낌이었음. 애초에 사람들과 같이하는 레이드를 싫어해서 몇 시간 못하고 친구 빌려줌. 근데 내 친구는 100시간이 넘어가도록 잘 하더라. 내가 이상한걸로 흑흑 ㅠ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10점]
- 위에 적은 언틸던을 같이 켠왕 한 친구와 켠왕 함. 이래서 플스 독점작 독점작 하는구나 라고 느낌. 75인치 UHD 티비로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음. 엄청난 그래픽에 감탄 또 감탄. 우리 세대에서 먼 훗날 이 게임과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이 함. 디테일한 배경, 모션 하나, 표정 하나 까지 장인 정신이 살아있음. 최신 게임이라 그래픽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영화 같은 연출로 각 주인공 캐릭터의 교차 플레이가 고급지게 진행됨. 친구와 함께 금토일 삭제. 1회차 하고 챕터 돌려가면서 선택 새로하면서 진행. 혼자 하는 것 보다 여럿이서 진행하는 것이 훨씬 재밌음. 맥주 필수. 카 라 조 아.

[스파이더맨 : 9점]
- 최신작으로 시간 삭제 게임. 오픈월드 게임을 하는데 이동이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처음. 포탈?류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거미줄 타면서 빌딩 지나감. 스토리도 좋았고 반복식 퀘스트가 많지 않은 것도 맘에 들었음. 플래티넘작을 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쉬워보임. 두번 째 플래티넘작 후보. 단점은 전투. 뭔가 자꾸 스킬도 그렇고 기술도 쓸놈쓸. 그래도 어떤가. 내가 마블 히어로가 된다는데~

[헤비레인 : 9점]
- 유부남 친구와 함께한 게임. 켠왕은 하지 못하고 친구가 와이프한테 빌면서 한번 더 우리집을 방문하여 클리어함. 게임 제목에 맞게 게임 속에서 진짜 끊임 없이 비가 내림. 처음 플레이 할때도 비가 주룩주룩 왔었는데 앞으로 장마만 오면 이 게임이 생각 날 것 같음. 엔딩이 여러개라고 하는데 처음 선택한 엔딩을 제대로 선택한 것 같아서 매우 만족. 같이 플레이 하는 친구는 20개월 아들이 있는 친구 였는데 자꾸 아들 생각이 난다며 과몰입을 진짜 엄청 했음. 겜돌이 친구지만 인생게임이 헤비레인으로 바뀌었다고 함. 옆에서 너무 몰입을 해서 나까지 몰입이 잘 되었음.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 8점]
- 유니티에 너무 데인 나머지 그냥 사지말까 하다가 산 게임. 족히 100시간 가까이 한 것 같음. 맵이란 맵은 다 밝히고 물음표도 다 지우고 사이드 퀘스트도 전부 클리어함. 하지만 플래티넘은 포기 흐흫... 스토리는 특별할 것 없지만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평하고 싶음. 유황숙님이 오디세이도 잘 내주셔서 압도적 감사. 레데리2 하고 나서 플레이 할 계획. 근데 이 게임도 100시간은 그냥 넘어갈 듯 ㅠㅠㅠ 압도적 감사..

[콜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7점]
- 옛날 컴퓨터로 콜오브듀티 플레이했던 기억을 살려서 재밌게 함. 단점은 안한글. 하지만 총게임에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다 때려 쏘고 죽이면 되지. (사실은 대사집 옆에 놓고 했....)

[콜오브 듀티 월드앳워2 : 8점]
- 재밌는 총게임에 한글화라니! 스토리가 짧아서 아쉽아쉽. 하지만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음. 신나게 다 때려 부수는 연출이 매우 좋음. 멀티 안함. 사실 어드밴스드 워페어랑 비슷한 평점 주고 싶었지만 한글화가 다함.

[갓오브워4 : 8점]
- 다채롭고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진지하고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는 게임. 타격감은 진짜 갓갓 게임. 아들을 보면서 엘리 생각이 왠지 모르게 많이 남ㅠㅠ 몰입감도 너무 좋고 컨트롤도 많이 필요한 게임이라 한방에 길게길게(6시간 이상) 하지 못하고 적당히 3~4시간씩 끊어서 플레이 함.다만 배경지식이 다소 필요한 것 같고 그 전 스토리도 이해하고 있어야 게임을 진짜 다 즐길 수 있음. 엔딩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이리저리 찾아보고 그제서야 아~ 하고 이해함.

[용과같이 시리즈 : 딱봐도 너무 취향에 안맞음]
- 친구가 극 플레이하는 것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걸렀습니다.

[파크라이4 : 5점]
- 평범한 오픈월드 RPG게임. 저격총으로 빵야빵야 쏘면 타격 감 좋음. 하지만 그 뿐. 그래서 다행히 파크라이5도 거를 수 있었음.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14171 5
    9219 오프모임22일(수, 확정) 저녁 부산 번개 열어봅니다. 29 + 메존일각 19/05/20 372 5
    9218 음악편지를 전해줘요 1 바나나코우 19/05/20 142 2
    9217 스포츠[사이클] 2019 Giro d' Italia 1주차 종료 - 중간점검 AGuyWithGlasses 19/05/20 78 3
    9216 일상/생각외롭네요 3 Xayide 19/05/20 324 10
    9215 일상/생각홍차넷 1년 후기 8 곰돌이우유 19/05/20 476 30
    9214 게임[불판] LOL MSI 2019 - 결승, TL vs G2 51 OshiN 19/05/19 294 0
    9213 게임4강 Bo5에서의 SKT 드래프트.txt 12 Messi 19/05/19 351 3
    9212 게임[LOL] 5월 19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19/05/19 76 1
    9211 일상/생각내 삶터에 대한 고찰-과연 저들은 삶이 두렵지 않은가? 6 왼쪽을빌려줘 19/05/18 329 0
    9210 역사뮌헨에 들렀다가 다하우에 다녀온 이야기 3 droysen 19/05/18 202 11
    9209 게임[불판] LOL MSI 2019 - 4강 2일차, SKT vs G2 115 OshiN 19/05/18 678 0
    9208 기타조선시대의 붕당에 대해서 대충 적어보는 글2 2 피아니시모 19/05/18 228 2
    9207 게임[LOL] 5월 18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8 발그레 아이네꼬 19/05/18 162 2
    9206 창작당신은 사과할 자격이 없다. 1 Cascade 19/05/17 514 6
    9205 게임[불판] LOL MSI 2019 - 4강 1일차, IG vs TL 153 OshiN 19/05/17 623 0
    9204 게임더 높은 곳에서 13 알료사 19/05/17 379 3
    9203 게임[LOL] 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4 발그레 아이네꼬 19/05/16 150 2
    9202 스포츠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미디어에 의해 정의된다. 5 손금불산입 19/05/16 363 1
    9201 일상/생각끝나지 않은 투병기 21 Chere 19/05/16 751 57
    9200 일상/생각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나만 흡연자일때... 7 Picard 19/05/16 510 0
    9199 일상/생각가난한 월급쟁이 이야기. 22 세인트 19/05/15 1050 15
    9198 스포츠[MLB] 류현진 NL 이주의 선수로 선정.jpg 김치찌개 19/05/15 162 0
    9197 오프모임내일 15일 점심 / 대구!! 32 다람쥐 19/05/14 559 7
    9195 음악[클래식] 칼 오르프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카르미나 부라나 ElectricSheep 19/05/14 104 2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