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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2/19 00:36:50수정됨
Name   코리몬테아스
Subject   문명 6 - 신난이도 엘레오노르 영국 정복없는 문화승리 (용량주의)

세팅은 신난이도,보통속도,판게아,중형으로 다른 설정은 안건드렸습니다. 스샷은 지금보니까 소형이네요 ㅋㅋ 
엘레오노르는 이번 확장팩에 추가된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 지도자인데, 걸작으로 충성심을 깍고 자유도시 단계없이 충성심으로 도시를 먹는 특성은 ㅋㅋ 솔직히 구리지만..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서 ㅎㅎ 그리고 확장팩 와서 받은 영국의 새로운 특성인 '전 세계의 작업장'도 재밌어 보여요. 




 스타팅 사진 
대륙이름은 발티카. 게임 끝나고 알게 된 건데 굉장히 넓은 대륙이었습니다 ㅋㅋ 
딱 봐도 구석스타팅에 호박이 있는 대륙이라 해양자원도 적당해보이고 ㅋㅋ이번 확장팩에 추가된 자연불가사의인 마토-티팔라도 적절하게 1멀 자리에 위치해있네여 
마토-티팔라는 주변 타일에 신앙1과 망치1을 주는 갓갓자불입니다 



처음 만난 이웃은 이번 확장팩에 추가된 오스만 ㅋㅋ 지금 안건데 오스만의 배경이 아야소피아네요. 그러고보니 수도도 이스탄불이던데..
문명6에서 비잔틴은 없는 건가 ㅠㅠ 비바(비잔틴 바이라는 뜻) 





구석스타팅이라 오두막을 독식하는 와중에 나온 성유물 ㅋㅋ 오두막에서 성유물이 뜰 확률은 약 1%정도라고 하던데 ㅋㅋ 실력갓흥겜 
성유물로 빠르게 종교관을 뚫어서 바다의 신을 갔습니다. 근처 자불에 성유물이라 종교창시도 고민해봤는데.. 해양문명들은 망치와 인구가 부족한 편이라 성지를 올리면 내정이 많이 꼬이기 때문에 전 포기했어요 

테크는 항해 - 채광 이후로 천문항법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3~4시티가 펼쳐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동시에 항만을 올릴 생각이에요. 




띠용 ㅋㅋ 정차별이 발견한 칭--기
게다가 해양자원과 언덕까지 풍부.. 
저 멀티는 먹어야해 




야만인 기마병이 나와서 좀 당황했는데 ㅋㅋ 이번 확장팩에서 주둔지의 발생빈도는 늘었으나 병력을 폭발적으로 생산하는 일은 없어져서 다행이었어요. 



오두막 밟아 나온 환심팔이 ㅋㅋㅋ 슐레이만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전쟁거니 잘생겨지신 슐레이만 좌.. ㄷㄷ해.. 
초반 전쟁은 별 일 없었습니다. 나중에 만난 슐레이만의 이웃 찬드라굽타한테 합동전쟁 걸어주니 알아서 평협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칭기의 위쪽에서 만난 표트르 ㅋㅋㅋ 저게 수도이고 보아하니 제 정찰병이 위치한 타일이 아래로 내려올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인거 같아서 막아뒀습니다. 칭기땅을 사수하기 위해.. 러시아 YOU SHALL NOT PASS 





자연불가사의 최초발견과, 자불멀티, 야만인 주둔지 사냥등으로 무난하게 시대점수를 모아 고전황금기 
성유물과 마토-티팔라에서 얻은 신앙을 활용하기 위해 기념비성을 갔습니다. 
고전황금기 끝날 때 까지 개척자 1기, 건설자 2기정도 뽑은 것 같네여 




고전시대에 무난하게 5시티를 펴고 4항만을 완성했습니다 ㅋㅋ 이쯤부터 아 이 판 이겼다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많은 항만덕분에 턴골도 많이 수급하고 있고, 제독 위인은 독식할 예정이고 등대가 올라가면 상인들을 뽑아서 교역로도 늘어날꺼고 굿굿 
열대우림과 숲이 많아서 타일개발하려면 건설자가 많이 필요해서 좀 짜증나는 땅이지만 구석이라 전쟁으로부터 안전하니 병력에 쏟을 망치를 건설자에 투자한다 생각하고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띠용 ㅋㅋ 유일한 안보위협인 오스만의 히든 어젠다가 해군선호 ㅋㅋ 될놈될 실력갓흥겜 문명6 
전쟁은 없다.. naver 어게인 전쟁 




원교근공의 원칙으로 새로만난 페르시아를 구슬려 친선을 하고
국경을 비싸게 팔아먹었습니다. 전쟁광 패널티가 없을 때 
멀리 떨어진 문명은 사치거래 한 두 번이면 쉽게 친해지고 
친선을 선언하면 국경개방에도 저렇게 돈을 퍼주기 때무네 내정하기 편해져요. 




세계의회는 중세시대에나 열리기 때문에 당장 고대시대에 쓸 일 없는 환심은 팔아주면서 인도와 친선을 도모하고 돈도 받아냅니다. 





정찰병이 1705년 동안 Shall not pass를 외치며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준 덕분에 
칭기의 축복을 받은 영국의 도시 셰필드가 개척되었습니다. 
이 셰필드는 풍부한 수자원과 많은 언덕으로 골드와 불가사의를 모으며 게임을 캐리하는 도시가 됩니다. 정찰병 스노볼 오져따 






마지막으로 만난 문명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해안도시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프리깃 타이밍에 찔러보려고 했는데 
확장팩 와서 프리깃 생산에 필요한 질산칼륨이 ㅋㅋ 제 제국에 하나도 없어서 유일한 전쟁타이밍을 놓쳐버립니다. ㅠㅠ 




내부교역을 돌리려고 상인을 뽑았는데 띠용 ㅋㅋ... 그레이트 짐바브웨나 주화개혁 집중전략을 쓴 것도 아닌 데 깡 골드 무엇.. 
확장팩 와서 해양교역이 상향되었다는 데 이런식으로 상향해놨네요 ㅋㅋ 대충 보니 지나가는 물타일 하나당 0.5골드씩 줘서 저런 산출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영국 간접상향 오져따리 오져따 



현재 오스만,인도,페르시아,네덜란드와 친선상태를 유지 중인데 친성도중이고 확팩와서 사치의 가치가 올라서 그런지 사치를 아주 비싸게 사주네여 턴골이 가려졌는데 턴골을 7골 받았습니다. 호박 하나에 310골.. ㄷㄷ.. 




시대전환 스샷이 없어서 곤란했는데 ㅋㅋ 첫 세계의회 스샷은 있어서 중세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랜덤안건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만 나왔네요. 중세시대도 칭기멀티빨로 황금기에 들어갔고 집중전략으로 자유탐구를 찍어 쭉쭉-쭉쭉쭉 




눈부신 산출량의 칭기멀티 갓--필드 
황금기 집중전략 자유탐구로 과학력도 25에서 50으로 2배 올랐습니다. 



중세시대 자유탐구를 찍어 더이상 필요없어진 신앙생산원인 성유물은 환심과 함께 비싼 값을 주고 팔았습니다. 
영국을 떠나서도 영국의 금빛심장을 뛰게해주는 순교자의 피 차냥해 




질산칼륨만 있었어도 작은 해변가가 엉망진창이 되었을텐데.. ㅂㄷㅂㄷ.. 
해전을 안하면 좋아하는 인도네시아는 참 친구되기 쉬운 문명이져.. 






중세시대에 와서 내정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라 불가사의 먹방을 해줍니다. 다 다른도시에서 비슷한 시기에 먹었어요. 1도시 1원더 정책ㅋㅋ
신난이도임에도 원더를 먹을 수 있는 건.. 알렉산드리아와 로도스같은 해양원더는 입지조건때문에 AI들이 늦게 먹는 편이고
(사실 해양문명인 인도네시아가 있어서 이 두 원더는 똥줄이 탔는데 정찰을 해보니 기타르자가 항만을 엄청 늦게 올리더라고요.) 
콜로세움은 유흥단지 특구와 경기장을 입지조건으로 하는 데... 유흥단지는 그렇다쳐도 경기장이 초반에 생산력이 부담스러운 편이라 AI들도 잘 못올립니다. 저는 꾸준한 거래와 해양교역로를 통해 번 돈으로 경기장을 현질해 올렸고요. 
오라클은 AI의 선호가 이상하게 낮은 원더 ㅋㅋ 
고전,고대 시대 원더들이라 생산력을 그렇게 많이 요구하진 않아서 중세시대쯤 오면 내정에 큰 출혈 없이 먹을만합니당. 
알렉산드리아 등대를 제외하면 내정에도 좋은 갓갓 원더들
그리고 하나같이 이쁨 







공공행정을 뚫은 뒤에는 바로 친선맺어둔 문명들과 동맹을 해줍니다. 
친선을 어느정도 지속해놓은 문명들과는 동맹할 때 저런 식으로 친구비ㅋㅋ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30~40골 내외로 주지만 가끔은 100골이상도 주는 착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꼭 친구비를 수금합니다.. 
인도처럼 제게 친구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ㅠㅠ 

경제친구는 교역로 꼽기 쉬운 인접문명인 오스만을 택했고, 과학친구는 당시 오스만에 이어서 과학력 2위였던 페르시아와 ㅋㅋ 
나머지는 군사동맹만 조심하며 친구를 했습니다. 



7번 째 도시 브래드퍼드 
브래드퍼드야 네가 태어날 때 모두가 속삭였단다.. 너는 문화의 전진기지가 되리라고.. 
ㅋㅋㅋ 사실 브래드퍼드는 오스만이 트라브존을 편 걸 보고 리버풀 아래쪽에 알박기할 것이 걱정되어서 철광산도 먹을 겸 겸사겸사 핀 도시인데 현대시대에 셰필드와 함께 문화침략의 선봉장으로 뜻밖의 활약을 합니다. 



ㅋㅋㅋ 러시아가 자신의 문화,과학 어젠다를 충족시켰다고 러브콜을 때리네요. 러시아와 로마의 칭찬이 참 듣기 좋아요. 게임을 이기고 있다고 AI가 말해주는 느낌 




동맹까지 맺으니까 제게 필요없는 전략자원을 이렇게 비싸게 사주네요. 통 큰 친구들 덕분에 영국에는 풍요로운 골드빛 들녘만이 비치네요.  



중세시대에 뜬 구호비상.. ㅋㅋ 공장이 나오기 전의 영국 해양도시들은 망치에 여유가 없어 구호활동은 거의 못했습니다. 
제가 못할 바에야 걍 반대해서 외교력을 써서 구호비상을 취소시킬까 고민했는데 너무 맘을 나쁘게 쓰면 업보로 돌아올 꺼 같아 소심하게 한 표 ㅋㅋ 





 영국 내정 최고의 후원자 킹스만.. 그저 빛.. 



특수지구를 지어서 더욱 다채로운 빛을 내는 이스탄불의 교역로.. 해상교역 짱짱맨.. 
영국 내정의 후원자 오스만 그저 빛.. 







잘풀린 판에도 판게아 맵에서 중세시대에 상인공화정을 뚫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ㅋㅋ
돈이 많고 해양문명이다보니 탐험관련 유레카(항만 2개, 캐러벨 2기 보유)를 뚫기 쉬워서 중세 중반에 2티어 정부인 상인공화정을 뚫었네요. 차냥해 영국.. 차냥해 해군기지창
상인공화정의 경제, 와일드카드와 공화정 능력인 특구생산 가속으로 내정에 더 탄력을 받았습니다. 



영국의 영원한 후원자.. 오스만...이스탄불..왈칵 ㅠㅠ 그대야 말로 트루 비잔틴! 
그리고 고향대륙 발티카에서의 마지막 멀티인 리즈를 폈습니다.
리즈는 엄청난 뇌지컬이 동원된 도시로 ㅋㅋ 완벽한 도시계획하에 개척되었습니다. 
많은 태그가 보여주듯이 리버풀,브래드퍼드와 연합하 산업지대를 만들고 
운하도시인 리버풀과 리즈에서 지어질 파나마 운하를 통해 발티카를 관통하는 대운하를 만들어 
교역과 산업, 문화의 중심지가 될 운명의 도시였습니다. 

넌.. 원대한 운명을 타고났었는데..리즈..ㅠㅠ 

알고보니 파나마 운하는 저런 식으로 지을 수 없었고 
산업단지도 태그를 떡하니 해놓고 다른 곳에 짓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여 
리즈는 측량사 량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별 볼일 없는 도시가 됩니다 ㅠㅠ 





ㅋㅋ 오스만과 함께 거래가 아니라 후원을 해주시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거래도 잘되고 교역로도 질이 좋아서 건물들은 거의 현질만 했습니다. 

 


두 번째 세계회의.. 별 다른 안건은 없었습니다. 
제독은 원래부터 독식하고 있어서 30턴정도 쉰다고 별 타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심개발 조약은 ㅋㅋ 캠퍼스나 극장가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심부도 오홍홍 좋아욥 




1도시 1원더 정책에 따라 만들어진 자불도시 셰필드에 세워진 영묘.. 제독이 많은 문명에게는 원래 좋은 원더고 
본격적으로 산업단지들이 올라가 기술자가 나올 타이밍이라 올렸습니다. 


영묘까지 5원더와 아낌없이 주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르네상스 황금기를 맞이한 킹국.. 



아니 리즈야 ㅋㅋㅋ 태그까지 한 4인접 산업단지를 놔두고 넌 산업단지를 어따 올리고있는거니 ㅠㅠㅠㅠ 
지도자의 건망증에 희생되는 리즈 ㅠㅠ 



영국의 후원자.. 수은중독자 킹덜란드... 
제가 파는 사치자원이 수은이 아니라 아편인건가 살짝 고민했던 지점 




평--화 
외--교 



판게아 전체에 도국이 캔디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ㅋㅋㅋ 
문명 6는 판게아맵에도 작은 섬이 반드시 하나씩은 있는 구조거든요. 그 섬에 숨어있던 난마돌, 홍콩과 마주쳐 바로 종주국을 먹었습니다.
문화, 산업도국이라 극장가와 산업단지를 많이 올리고 있는 제 제국에도 맞고 
난마돌은 해양문명에 좋은 효과(물타일에 인접한 특구에 문화+2)를 가지고 있고 홍콩(모든 프로젝트 생산력 +20%)은 걍 사기도국 ㅋㅋ 



철과 석탄을 맞바꿔주시는.. 그저 빛 ㅠㅠ 왈칵.. 



자금성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살짝 멘붕왔는데 ㅋㅋ 이게 르네상스 전까지 기술자를 뽑은 문명이 하나도 없어서
중세 기술자가 하나만 나온 상태로 나머지가 스킵되 다음 시대로 넘어가 이시도로스(불가사의 가속효과를 가진 기술자)를 못먹었고
그 여파로 자금성까지 잃었네요 ㅠㅠ 르네 때 포탈라(외교카드+1)나 자금성(와일드카드+1) 둘 중 하나는 먹어야하는데
상대적으로 AI 선호도도 낮고 생산력도 훨씬 낮은(포탈라는 산업신대 원더급 생산력을 요구) 자금성을 먹는 편인데..
포탈라는 이미 오스만이 거의 완성한 상태고 자금성을 뺏겨서 노슬롯 원더로 깨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어차피 4티어 정부가 추가되고 4티어정부들은 와일드 카드를 5개씩 주니까 ㅋㅋㅋ.. 

그러다가 과학력도 현재 3위고 저보다 과학력 높은 문명들은 다 제 동맹이라 불가사의를 뭐 올리는지는 다 볼 수 있어서 
부르넬리스키(르네상스 시대의 불가사의 가속효과를 가진 기술자)를 먹고 경제카드를 주는 산업시대 원더 빅밴으로 바로 달렸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산업화를 뚫어 공장을 올리는 영국제국들.. 영국의 황금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전세계의 작업장 버프로 전력이 공급되자 +7생산력을 제공하는 공장... 
런던은 산업시대에 넘치는 망치로.. 태생적 언덕부족으로 미래에 찾아올 생산력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짓고 금융 중심지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외교와 교역에 힘쓴 결과 교역관련 안건에서 저를 밀어주는 후원자님들.. 
나중에 알게 된 건 데 저 안건으로 얻게되는 교역로는 안건지속효과가 끝나면 사라지더라고여 ㅠㅠ 





확실히 전쟁과 정복을 안하니까 외교가 좋아지고 
외교가 좋아지니 거래로 돈이 벌리고 
그걸로 내정하니 전쟁을 할 필요가 없고 
전쟁을 안하니 외교가 좋아지고.. 
선순환의 반복.. 
누가 문명6를 다도시 정복 좆망겜이라 그랬는가? 문명6는 평화내정실력갓흥겜입니다. 







르네~산업시대의 중요 전략자원인 질산칼륨과 석탄이 모두 없는 상황이었는데 
질산칼륨은 뭐 전쟁안할꺼면 그만이지만 석탄은 내정에도 너무 중요한 자원이라 ㅋㅋ 
석탄의 오스만 수입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개척한 신대륙 아시아의 스토크어폰트렌트 

망치와 수자원이 풍부한 땅이라 에너지 안보가 아니더라도 폈을 멀티였을 꺼 같아요. 
인도네시아의 충성도 압박을 받아서 다른 문명이라면 쉽게 펼 수 없는 멀티지만 
영국은 기지창에 충성도 보너스가 있고, 도시에 충성도를 주는 제독들을 독점하기 때문에 저런 타대륙 원정멀티도 가능하다는 사실.. 

참고로 정부청사 건물은 사당(개척자 생산+50%, 개척시 건설자 1기 무료)을 갔는데 
영국은 문명은 사당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올리고 나온 공짜 건설자로 생산자원들을 벌목해서 항만올리고 
바로 등대하고 상인 현질해서 내부교역이라 동맹교역하면 도시를 금방 키울 수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고유특구 있는 문명들은 이 전략이 다 좋은데 영국은 고유특구가 교역로를 주는 항만이라 더 좋은듯 



턴골이 1000을 넘어 ㅋㅋ 이 지구에서 가장 부유한 제국이 된 영국에서 싹트는 계급주의 
그러나 썩어넘치는 돈으로 계급갈등을 잘 갈무리하고 영국제국은 공산혁명없이 민주주의로 속행합니다. 


러시아의 히든 어젠다는 상비군이었네요. 


???? 이번 확장팩 부터는 히든 어젠다가 두 개씩이라던데 러시아의 두 번째 히든 어젠다는 건망증인가보네여 



기타르자가 파운드메이커의 도시 하나를 점령해서 군사비상이 일어났는데 
원래 르네상스부터 전쟁은 외교패널티가 너무 커서 부담되지만 군사비상은 예외라서.. 
이 때는 질산칼륨도 수입할 수 있겠다 프리깃을 뽑고 제독들을 앞세워서.. 
스토크어폰트렌트를 선두로 인도네시아 땅도 좀 먹을 생각이었거든여.. 
어차피 파운드메이커가 지상군은 몸빵해줄꺼고요. 
마침 해안도시에 피라미드도 있고 
근데 ㅋㅋ 인도네시아가 동맹인 인도와 함께 외교력을 총동원하여 비상을 막아버림 ㅠㅠ 

한 줄기 빛 같은 정복의 기회였는데 ㅠㅠ 





동맹이 끝나자마자 먼저 손을 내미는 키루스..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친구하자고 하면.. 어쩔 수 없자너.. 





르네상스 황금기를 한 턴 남기고 보는 도시 전경 ㅋㅋ 
브리스톨 순조롭게 부르넬리스키를 갈아넣어 빅밴을 올리는 중이고 
도시의 해안타일들은 량을 옮겨가며 양식장을 설치해서 농장대신 쓰고 있습니다. 바닷물 퍼먹고 사는 영국 사람들.. 
속도가 보통인게 해양문명한테 참 좋은게 량을 옮겨가며 양식장을 설치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거 ㅋㅋ 평소처럼 빠름했으면 저건 시간아까워서 못하거든여 ㅋㅋ 

그리고 산업시대 최전성기를 맞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3연속 황금기로 힘이 빠진 영국제국은.. 





산업시대에 암흑기를 맞이합니다 ㅠㅠ 
사실 산업시대에 황금기를 갈 기회는 많았는데.. 자금성을 먹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군사비상을 일으키면 그걸로 원더점수+비상점수를 벌고 
전쟁과정에서 제독들을 써서 제독점수와 베테랑 사냥점수 등등을 벌면 쉽게 황금기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다 놓치는 바람에 결국 암흑기에 들어왔네요.

 그래도 산업시대 암흑기는 강력한 암흑기 정책카드도 있고 
산업시대는 올릴 원더나 건물이 많아서 현대시대에 쉽게 영웅기를 뚫을 수 있고 
이번 확장팩에 와서 게임템포가 느려져서 정보시대까지는 거의 보는 편이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근데 영국으로 산업시대를 암흑기로 맞이한다는 게 쪼끔 별로임 ㅠㅠ 



흠 ㅋㅋ 키루스가 기습전쟁 좋아하는 싸이코 전쟁광 어젠다를 가진 문명인데 
두 번째 히든 어젠다로 ㅋㅋㅋ 저런 걸 받았네요. 크 내정하라고 주어진 판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을 예술가를 후원하는 데 써서 ㅋㅋ 미술관을 꾸민 영국 
사실 예술테마가 ㅋㅋ 현대시대에 가도 완성 못할 수도 있는데 
러시아가 미리 예술가들을 많이 먹어놨고 제가 거기서 나온 예술품들을 돈으로 다 사버려서 쉽게 완성했네여 



산업시대 첫 번째 원더 킹-밴 



늘어난 경제카드는 바로 합리주의를 박아서 과학에 투자해줍니다. 
빅밴은 경제카드를 주는 효과도 강력하지만 국고 두 배도 강력한데 ㅋㅋ 지금은 돈이 아주 잘벌리는 상황이라 국고를 두 배로 올려서 
공장과 석탄발전소, 대학교가 없는 도시들을 전부 현질해줬습니다. 




산업시대가 오자 히든어젠다를 드러내는 친구들 이데올로그는 정부가 같은 문명을 좋아하는데
산업시대에 오니까 신정주의였던 오스만이 상인공화정으로 바껴서 외교가 더 좋아졌네요.
빌헬미나는 ㅋㅋㅋ 제가 워낙 숲과 열대우림을 많이 가지고 시작해서인지 석탄발전소로 이산화탄소를 뿜뿜해도 
제국의 녹지를 보고 좋아해주는군여 



저건 외교승리에 가까워진 문명을 싫어하는 성향 ㅋㅋ 세계의회에서 외교승리를 위해 제게 표를 던지니까 저러네요. 

그러나 친선은 받아주시는 겉과 속이 다른 표트르 대제님.. 


친선을 맺고 바로 고고학자로 유적을 약탈해줍니다. 
친선을 맺으면 전쟁을 못걸거든여 ㅎㅎ.. 
저도 표트르 대제님의 말에 백번 동의하지만 
엘레오노르는 역사에 주인이 없다고 생각한다네여~ 



친구를 잘 사귀어놓은 덕분에 교역로 안건에서 또 투표를 받은 킹갓오노르..
이 영광을.. 키다리 아저씨분들께 돌립니다. 



망가진 계획도시에서 짓지 못한 대운하는 런던에서 지었습니다. 


이건 미래사진인데 ㅋㅋ 파나마 운하는 저렇게 맨체스터의 호수운하와 연결되어서 
발티카 대륙을 횡당하는 대 운하가 되었습니다. 리즈와 리버풀이 이루지 못한 대운하의 꿈을.. 
런던과 맨체스터가 이룬다.. 

ㅋㅋ 사실 파나마 운하는 저걸 통과하는 교역로가 있지 않는 이상 내정에 큰 도움은 안되는 데 
도시계획 게임에서 입지조건 생각해 운하만드는 건 꿀잼이자나여 원래 ㅋㅋ 




출처:나무위키 

그리고 파나마 운하 사진을 보니까 런던에서 지은 짐바브웨 사진을 안찍은게 생각났는데 
짐바브웨는 교역로를 하나 추가해주고, 보너스 자원 1개당 이 도시에서 보는 교역로에서 골드를 +2씩 얻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물고기,게,바나나2개,소 이렇게 총 5개의 보너스 자원을 가진 런던의 교역로는 +10 골드를 받습니다. 거의 황금기 집중전략 수준 ㅋㅋ 



그리고 ㅋㅋ 런던에서 리즈의 실패한 도시계획을 커버쳐주는 동안 
리즈는 량의 도움을 받아 
세계최초로 주택가를 만들고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을 올리고 



미래에는 문화-휴양도시로 탈바꿈합니다. 
멍청한 지도자의 실수는..
유능한 보좌관이 커버하는 법.. 




문명6 최고의 과학위인 아인슈타인 ㅋㅋㅋ 
노벨을 후원하자마자 아인슈타인이 나와버렸는데 
다른 문명들의 과학자점수가 너무 높아서 만원넘는 거금을 주고 사왔습니다. 영국의 10년치 GDP를 과학자 하나에 쏟아부음.. 




이후에는 산업시대끝날때까지 예르미타시, 리오의 예수상등을 먹고 별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저는 암흑기를 이겨내 영웅기에 진입하고, 제 영원한 후원자 오스만은 암흑기네요. 금빛으로 빛나는 문명이 하나도 없음 ㅋㅋㅠㅠ 
현대시대는 암흑의 시대인가.. 

후반부이고 전쟁을 안하니까 확실히 별 일이 없네요 ㅋㅋ 중간중간 전력수급을 위해 자원을 거래하고 
주변 문명의 전쟁을 주시하는 등 했지만 다 별 이벤트아니라서 
이 스샷에서 보이는 맨체스터의 석유잭팟등에 감동해서 행복내정을 풀가동한다거나 ㅋㅋ 



아직 해수면 상승은 없지만 당당하게 최고기여자로 이름을 올린 엘레오노르 ㅋㅋㅋ 
참고로 엘레오노르는 현재 이 지구에서 가장 적은 도시를 소유한 문명입니다. 




석유채굴과 극지탐험(아문센스콧기지)를 위해 개척한 도시 헐 
수자원이 풍부하고 석유와 언덕이 많아서 
후반부에 세운 설원도시지만 영국이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띠용 ㅋㅋㅋㅋ 영국의 영웅기와 오스만의 암흑기 차이로 인구충성도가 차이나고
후반부에 걸작이 수급되어서 엘레오노르의 지도자 효과(걸작 1개당 충성도 1을 깍음)로 주위 오스만의 도시들이 영국에 편입되기 시작합니다.

키다리 아저씨의 슐레이만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엘레오노르가 
은혜를 이렇게 원수로.. 




오스만의 배를 뚫고 부화하는..
에일리어오노르.. 



오스만 도시들과의 평화로운 합병을 가속하기 위핸 
걸작슬롯 원더 브로드웨이를 전진배치합니다 






충성도 하락으로 도시가 먹히는 건 외교적 어그로를 전혀 끌지 않기 때문에 
에일리어오노르가 배를 뚫고 나오는 도중에도 석탄을 헐값에 팔아주시는 슐레이만 당신은.. 그저.. 호구...그저..빛 ㅠㅠ 
슐레이만 외교가 좋아서 웃는 걸 보니까 먼가 댕댕이 닮아서 그런지 더 가슴이 아프네요. 




애정법원앞에 차례로 함락되는 도시들 ㅠㅠ 
미니맵에서 핑크빛이 늘어나고 하얀영토들이 줄어드는 게 보이시나요?




 오스만을 잡아먹는 와중 대륙 반대편의 네덜란드에 교역로를 뚫어 지도자 어젠다(교역하면 좋아함)을 만족시켜줍니다. 아시아 대륙 멀티들이 네덜란드에 교역이 되더라고여 ㅋㅋ 



14턴만에 수도 바로 앞의 핵심도시들까지 위협하는 에일리어오노르 ㄷㄷ... ㅋㅋ 전쟁으로 점령해도 이렇게 빨리 진군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고통없이 빠르게 보내드리기 위해 
아마니의 승급으로 충성도를 더 깍아주고 
영국의 스파이들을 총 동원하여 총독을 암살하고 비방운동으로 충성도를 하락을 가속시켜주고 있습니다. 

현대시대 영국 외교관과 스파이들의 보이지않는 전쟁  





오스만(이었던 것)의 앞바다에서 유물을 찾아내는 인디애나존스



오스만의 멸망을 안주삼아 스포츠를 관람하는 영국시민들.. 



줄어든 도시숫자가 보이십니까 ㅠㅠ 
그럼에도 슐댕이는 자원수출을 멈추지 않습니다. ㅠㅠ 



록밴드 발족 





띠용 ㅋㅋㅋ 러시아의 도시까지 넘어왔네요 ㅋㅋㅋ 
이것의 문화와 사랑의 힘.. 



흡수통합된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의 문화력으로 4티어 정부를 뚫어버린 영국..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영국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기 전에 빨리 문화승리를 하기 위해 
사랑의 전도사 케빈과 피치가 노래를 부릅니다. 록밴드 개꿀잼 ㅋㅋ 



과학력 1위를 달리던 문명이 영국 과학력의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기술은 많이 개발해놔서 여전히 1위인게 더 무섭.. ㅋㅋ 
ㅋㅋ 질병처럼 퍼지는 애정법원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우주공항을 4개나 올리는 오스만 ㅋㅋ 먼가 필사적으로 보임 ㅠㅠ 
만약 엘레오노르 종특으로 흡수통일하지 않았다면 스파이로 저 많은 공항을 사보타주하면서 과학승리를 늦춰야했을 껄 생각하니까 좀 섬뜩하네여 



영국은 황금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인.베.이.전.. 





ㅋㅋㅋ 충성도로 수도함락.. 실화입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엘레오노르의 문화승리가 먼저였네요 ㅋㅋ 


개발된 도시들의 전경을 살펴보면 

 

정부지구를 중심으로 깔끔하게 심시티된 금융중심지 런던 


극지탐험기지 헐과 버밍엄 
설원과 툰드라위의 태양광 발전소와 시립공원이 이쁘네여 ㅋㅋ 툰드라나 설원 도시들은 눈 쌓인 특구와 시설들 보는 맛이 있음. 




자원과 망치의 보고였던 리버풀 - 셰필드 해협. 특히 세필드는 오스만 제국을 흡수통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ㅋㅋ 고전시대에 세워질 땐 상상도 못한 일을 해낸 도시네여.. 


문화 전진기지 브래드퍼드 흡수한 아마시아와 부르사의 극장가를 붙여지어서
볼쇼이 극장이 돋보이네여 ㅋㅋ 급조한 도시설계지만 만족합니다 




실패한 도시설계를 국립공원으로 되살린 재기의 도시 리즈 
발티카의 도시 중 유일하게 원더가 없지만 국립공원과 시립공원이 있으니까여 



영국 유일의 알루미늄 생산지이자 자유의 여신상을 자랑하는 포츠머스 
저 알루미늄만 아니었어도 국립공원 도시는 리즈가 아니라 포츠머스였을텐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3캠을 만들기 위해 극장가와 성지를 동원하여 치열하게 했던 도시설계가 
알루미늄으로 살짝 틀어져 가슴아팠던 도시입니다. 



에이번강을 따라 개척한.. 영국의 유일한 내륙도시 브리스톨 
불가사의가 가장 많은 도시고 런던 못지 않은 특구설계를 자랑하는 도시 
망치가 많지 않지만 교역로로 망치를 수급하여 불가사의를 쌓아올린 교역도시입니다
예르미타시,빅밴,에펠탑,마라카낭,유흥단지,콜로세움이 좌르륵 이어저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최고의 플레이어 셰필드 
6광산에 둘러싸인 산업단지가 내뿜는 생산력으로 
시드니오페라하우스와 영묘를 올리고, 전진배치된 극장가로 ㅋㅋ 순식간에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고대-고전시대까지는 과학,문화력을 5~6등을 유지하다가 
자유탐구가 터진 중세시대 부터 문화와 과학이 3등으로 고정되고 
외교가 풀리면서 승리각이 나왔네요 ㅋㅋ 
예상치 못한 오스만제국의 흡수통합으로 승리가 좀 일찍온 것 같은데 
아마 오스만제국이 흡수되지 않았다면 정보시대 초입쯤에 이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보시대까지 버텼다면 시스테드라는 새로운 해양시설을 통해서 더 사기적인 산출을 봤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외교점수도 많이 모은 상황이라 외교승리를 했을지도 ㅋㅋ 
아니면 오스만한테 과학승리를 당했거나.. 

항만으로 수입되는 골드와 거래로 수입되는 골드뽕에 취해 점수확인도 잘 안해서 ㅋㅋ 쓸만한 스샷이 별로 없었네요 
화산이나 범람원,가뭄이 없는 축복받은 땅에 자리잡아서 자연재해도 거의 못봤고요. 
바다에 접해서 토네이도 한 번 올법한데 한 번을 안왔네요.

아주 잘 풀린 신난이도 한 판이었습니다. 자금성을 뺏기고 리즈 도시계획을 실수한 거 빼고는 계획대로 다 되어서 게임도중이나 끝나고 나서도 아주 상쾌한 한 판이었어요. 

이번 확장팩의 자연재해,전력을 비롯한 내정변경점이나 외교AI 개선, 대기열추가와 렌즈 개선 등 모든 변경사항들이 마음에 드네여 ㅋㅋ 



스샷으로는 다 보여주지 못한 내정의 재미가 많은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아쉽습니다.
전력관리나 위인배치, 원더지을 때 망치배치, 교역로 관리 등등 ㅋㅋ 







6
  • 골드보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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