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17 08:46:07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바이에른 뮌헨, 쿠티뉴 1년 임대 영입 동의.. 메디컬 테스트 예정
https://sports.v.daum.net/v/20190817071448410

공홈피셜입니다. 아직 세부절차는 끝나지 않았지만, 큰 변수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은 쿠티뉴가 바이언 유니폼을 입고 뛰겠네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시즌 임대 이후 완전이적 옵션을 바이언이 가지고 있으며 이적옵션 발동시 이적료는 120m이라고 합니다. 대신에 쿠티뉴의 연봉은 바이언이 전부 부담하며 임대료로 쿠티뉴의 이적료 할부금을 바이언이 대납한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임대료 역할을 할 이 금액은 20m 가량이라고..

바이언이 저번 시즌 하메스처럼 나름 괜찮게 잘 긁은게 아닐까 싶어요. 가뜩이나 탤런트도 뎁스도 부족한 상황이라 쿠티뉴를 의무이적 옵션 없이 쿠티뉴를 렌탈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쿠티뉴 임대가 도움이 되는 이 상황으로 본인들을 몰아세운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반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주급을 세이브하고 임대료도 받아냈기에 괜찮아보이는 딜 같기도하지만, 네이마르의 영입이 없다면 단순히 뎁스만 낮추는 꼴이 되지 않았나... 이미 대부분 실패 딱지를 붙여가는 모양새이긴한데 클럽 레코드로 데려온 선수를 딱 한 시즌 긁어보고 사실상 손절처리를 하는게 괜찮은건가 싶긴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561 4
37806 사회헌재, '상속금 보장' 민법 유류분 제도 위헌 결정 20 + the 24/04/25 568 1
37805 사회교사가 권총 차고 수업? 美서 통과된 ‘이 법안’에 갑론을박 6 + 치즈케이크 24/04/25 206 0
37804 정치日 정부 압박 심화…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운명은 6 + 우스미 24/04/25 190 0
37803 정치채상병사건 "철수는 좀 애매해..알잖아" 폭우 속 '지시 정황' 나왔다 7 + cummings 24/04/25 373 1
37802 사회“30만원 내고 말래”…아파트 입주 전 필수됐다는 이 업체 13 + swear 24/04/25 662 0
37801 사회휴대폰 통째 '디넷' 보관 뒤 별건 수사, 대법원 "위법" 철퇴 7 + Overthemind 24/04/25 428 0
37800 국제인남식 교수 “네타냐후, 상상 못 할 포석으로 생존게임 할 것···미 대선이 전쟁 변수” 4 + Beer Inside 24/04/25 463 15
37799 방송/연예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1 + swear 24/04/25 661 0
37798 의료/건강“태국 여행 가면 마스크 쓰세요!”…물놀이 축제 후 코로나19 급증 5 + Beer Inside 24/04/25 420 0
37797 스포츠'6전7기' 윤석민, KPGA 프로 선발전 통과…"야구 첫 승보다 기뻐" 8 + Darwin4078 24/04/24 509 0
37796 정치조정식, 국회의장 출사표 "'명심' 당연히 나…중간평가 가능" 12 + 휴머노이드 24/04/24 598 0
37795 사회정부 "작년 온실가스배출량 감소 추정…2년 연속 줄어" 5 + 카르스 24/04/24 561 0
37794 정치“녹색의 가치와 손잡는 것보다 생존이 중요했는데…자기만족에 빠졌다” 13 + 카르스 24/04/24 700 4
37793 정치그 '김치찌개 간담회'는 도대체 언제?…尹 "김치찌개에 더해 빈대떡, 족발로 소통하자" 13 자공진 24/04/24 672 0
37792 IT/컴퓨터“아이패드OS 18에 계산기 앱 추가될 듯” 12 Beer Inside 24/04/24 680 1
37790 의료/건강'1664 블랑' 맥주서 부동액 검출 16 + 먹이 24/04/24 954 0
37789 정치뉴스타파 PD가 본 코미디 같았던 검찰의 증인신문 2 과학상자 24/04/24 584 5
37788 경제도급순위 77위 삼부토건, 직원 월급도 못줬다 외 2건 4 Overthemind 24/04/23 690 0
37787 정치尹과 오찬 거절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 17 삼유인생 24/04/23 868 0
37786 정치'잔고 증명서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9 여우아빠 24/04/23 526 0
37785 정치대통령실 옆 예식장, 경호·보안 이유 옥외주차장 일방 폐쇄···예비 부부들 ‘황당’ 4 공무원 24/04/23 485 0
37784 사회20대 절반 이상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선호 16 카르스 24/04/23 911 1
37783 정치'채 상병' 회수 당일, 이시원 비서관·국방부 통화내역 확보 5 정중아 24/04/22 815 0
37782 정치잼버리 결과 보고서 전격 공개, '한국 정부 개입 때문' 6 활활태워라 24/04/22 71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