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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23 10:22:28
Name   The xian
Subject   스틸에잇, 보호했다던 카나비와 '노예계약' 웬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0475

내용을 요약하면.

- 카나비 사건을 김대호 감독이 폭로하였을 때 스틸에잇은 10월 20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음

- 긴급 기자회견에서 스틸에잇의 고위 관계자는 징동게이밍 측에서 선수에게 불리한 문구를 넣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주장함

- 그러나 최근 국민일보에서 공개한 스틸에잇과 카나비 선수 간 계약서 내용에 의하면 이미 스틸에잇의 계약서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던 것이 드러남. 즉, 스틸에잇은 한 달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계약 문제를 은폐하기 위해 계약의 불합리성을 먼저 끄집어낸 것으로 보임.


......상황에 따르면 한 달 전부터 이미 거짓말과 내로남불을 한 셈인데, 이걸 알고 있음에도 침묵하는 e스포츠 언론들과 거짓말을 한 스틸에잇, 그리핀 측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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