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13 20:38:36
Name   Blackmore
Subject   한국당, 패스트트랙法 상정 지연전술…필리버스터 카드 꺼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275243&isYeonhapFlash=Y&rc=N

황교안이가 당대표 되고 한일

1. 밥굶기
2. 길바닥에서 떼쓰기

이런 인간들의 지지율이 아직 20%대라는게 절망스럽네요.
저 20%는 도대체...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상정된 선거법은 양당제 친화적인 석패율제 도입과 낮은 연동률, 작은 비례의석의 문제로 빈약한 개혁이어서 반대하기는 하지만(즉 이번에 올라가는 선거법은 가결 안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이따위로 고쳐놓고 선거법은 이미 개혁됐다며 추가논의가 안될 것 같아서 차라리 엎어지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걸 원합니다), 한국당 입장에서 상정되는 선거제도가 불리할 것도 없는데 저러고 있는것도 이해가 안되고(이 뭣도 아닌 선거법 개혁을 개혁이라고 받아들인 정의당도 신기합니다만), 검찰개혁법도 권은희안 중심으로 조정하면 한국당에 그리 거슬릴 것도 없는데 저렇게 드러눕고보는게 원내 제1당이라니요. 이건 집권을 노리는 당이 아니라 의회 내에서 존재감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소수정당의 행태죠. 저딴게 야당인데 여당이 왜 긴장하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당 지지하는 20%, 저 20%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 나라 정치는 안바뀝니다.
20년 기다려야하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544 4
37789 정치뉴스타파 PD가 본 코미디 같았던 검찰의 증인신문 과학상자 24/04/24 87 3
37788 경제도급순위 77위 삼부토건, 직원 월급도 못줬다 외 2건 3 + Overthemind 24/04/23 304 0
37787 정치尹과 오찬 거절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 11 + 삼유인생 24/04/23 489 0
37786 정치'잔고 증명서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9 + 여우아빠 24/04/23 372 0
37785 정치대통령실 옆 예식장, 경호·보안 이유 옥외주차장 일방 폐쇄···예비 부부들 ‘황당’ 4 + 공무원 24/04/23 336 0
37784 사회20대 절반 이상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선호 16 + 카르스 24/04/23 734 1
37783 정치'채 상병' 회수 당일, 이시원 비서관·국방부 통화내역 확보 5 정중아 24/04/22 749 0
37782 정치잼버리 결과 보고서 전격 공개, '한국 정부 개입 때문' 6 활활태워라 24/04/22 650 1
37781 의료/건강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셧다운' 결정…공백 가속화 / SBS 8뉴스 17 + 스티브잡스 24/04/22 1051 0
37780 경제“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시민들이 선택했다 20 + 카르스 24/04/22 1344 0
37779 방송/연예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17 다군 24/04/22 1300 2
37778 정치정부 "의대 교수 사직서 수리 예정된 사례 없어…대화 나와달라" 5 dolmusa 24/04/22 542 0
37776 정치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임명 11 the 24/04/22 729 0
37775 정치천공 선생 "의사단체가 원하면 만나겠다" 19 the 24/04/22 778 1
37774 경제순식간에 127조 증발…새파랗게 질린 개미들 "살려달라" 아우성 7 Overthemind 24/04/21 1234 0
37773 정치'화해 거부'? 尹 오찬 초청에 한동훈 "건강상 이유로 거절" 20 공무원 24/04/21 1123 0
37772 사회담임교사에 3년간 20번 넘게 민원·소송한 학부모… 교사 대신 교육청이 고발 2 Overthemind 24/04/21 869 0
37771 국제日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서경덕 "강력 대응해야" 2 Overthemind 24/04/21 547 0
37770 정치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52 카르스 24/04/20 1988 0
37769 정치TV조선 '이동관 자녀 학폭 제보자 전교조' 오보 중징계 피했다 5 블레쏨 24/04/20 641 0
37768 정치"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건희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사 23 오호라 24/04/19 953 3
37767 정치"재료비 부족, 10월이면 일부 연구 포기할 판" '노벨상 최근접' 김빛내리 교수 공개 고백 4 swear 24/04/19 581 0
37766 사회광주서 경찰관 3명, 괴한에 흉기 피습 2 swear 24/04/19 702 0
37765 정치윤 대통령님, 하고 싶은 것 빼고 다 하세요 4 Echo-Friendly 24/04/19 62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