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20 17:15:55
Name   DX루카포드
Subject   '라임 뇌물 혐의' 청와대 전 행정관 "공소사실 모두 인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517574


이 사람은 금감원에 있다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경제수석실에서 근무할 당시
금감원의 라임 검사 상황을 전화로 알아보고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금품을 제공받고 금융감독원 감사 자료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2천억원이 넘는 사모펀드를 판매한 장아무개 전 대신증권 반포더블유엠(WM)센터장은
일명 ‘청와대 행정관’ 녹취록에서 김 전 행정관을 가리켜 “라임은 이분이 다 막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 금감원 팀장 정도면 공인이 아닐까요?
무슨 개인적인 비위로 재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청와대 재직중 뇌물수수/부정행위로
재판을 받는데 김 전 행정관의 이름 석자가 보도가 안되는군요.

1조6000억원대 환매중단 경제범죄에 연루된 뇌물범죄자인데 말입니다.

사회적으로 높은 해악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이고,
정치·사회·경제·문화적 측면에서 비범해서 공공에게 중요하거나 공공의 이익과 연관성을 가지며,
피의자가 갖는 공적 인물로서의 특성과 업무 및 활동과의 연관있는 범죄로 시사성이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한 자로써 무죄추정을 기다려야 할 사람조차도 아니고 말이죠.

김 전 행정관의 이름이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285 4
37536 정치내년 R&D 예산 ‘원상복구’ 이상으로 늘린다 8 + 공무원 24/03/28 314 1
37535 정치"전광훈에 억대 헌금" 공천 거래 의혹...자유통일당 "특별당비 논의한 것" 1 + 매뉴물있뉴 24/03/28 114 0
37534 정치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8 + 매뉴물있뉴 24/03/28 336 0
37533 정치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3 + 매뉴물있뉴 24/03/28 324 0
37532 정치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문제...이재명·조국 심판이 민생” 27 + 퓨질리어 24/03/28 1091 1
37531 정치공식 선거운동 시작…후보자 비방·허위사실 적시 SNS 공유는 위법 1 the hive 24/03/28 308 0
37530 경제코코아 값 1톤당 1만달러 첫 돌파…초콜릿 가격 오른다 16 + Beer Inside 24/03/28 615 1
37529 스포츠'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6 + 고기먹고싶다 24/03/27 387 0
37528 정치한영태 민주당 경주시 후보 "국힘 후보 지지자에게 폭행당해" 20 Overthemind 24/03/27 630 0
37527 경제큐텐, 'AK몰' 5억원에 인수…"백화점 상품까지 강화" 5 Beer Inside 24/03/27 655 0
37526 IT/컴퓨터트럼프, 6조원대 `돈방석`...`트루스소셜` 공식거래 첫날 16% 9 + Beer Inside 24/03/27 765 0
37525 게임한빛소프트, 빌 로퍼와 맞손…'헬게이트: 런던' 신작 만든다 14 swear 24/03/27 535 0
37524 정치가가국민·가락특권·히시태그...52cm 투표용지 속 38당의 '눈치싸움' 15 토비 24/03/27 499 0
37523 정치‘대파 875원’ 논란에 대통령실 “지난 정부 때 채소값 최고” 13 당근매니아 24/03/27 656 0
37522 정치대통령실 “신설 지역의대, 기존의대 정원 빼서 메울 것” 6 the 24/03/27 508 0
37521 정치인요한 “대통령이 쓴 약 먹여도 국가 위한 것” 16 퓨질리어 24/03/27 798 0
37520 정치한동훈 “국회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 종식” 21 dolmusa 24/03/27 842 0
37519 정치의협 42대 회장에 임현택…'입틀막' 쫓겨났던 강경파 의사 8 Overthemind 24/03/26 553 0
37518 정치박근혜, 한동훈 만나 ‘의대 정원, 유연하게 대응’ 조언 8 매뉴물있뉴 24/03/26 606 0
37517 경제돌려받은 대출 이자로 아이 학원 한 번 더”…국힘, 주택은행 부활 제안 8 활활태워라 24/03/26 880 0
37516 사회美볼티모어서 다리 붕괴…선박 충돌 뒤 다수 차량 추락 3 세모셔츠수세미떡 24/03/26 557 0
37515 정치세종갑 새미래 김종민 "민주당 당원들에게 사과한다" 8 고기먹고싶다 24/03/26 592 0
37514 정치대통령실, 대파 한단 875원 논란에 "정부 물가 정책 반영 결과" 반박 10 알탈 24/03/26 463 0
37513 정치한동훈, 여의도역 20분 인사…출근길 시민, 앞만 보고 갔다 14 Overthemind 24/03/26 75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