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귀성 자제하랬더니…" 추캉스 인파 몰려 방역 초비상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8074200062

내 이럴 줄 알았다 (짤)

개인적으로는 전체가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래도 명절에 다들 모이는 것보다는 개별 가족 단위로 추캉스 가는 게 전파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명절에 대가족이 장시간 모여 먹고, 마시고 하는 경우의 위험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서. (고향 친구들 만나서 먹고 마시는 것도 있고) 사실 전파 경로의 비중이 다른 경로보다 가족-친지간이 높지만, 가장 방심하게 되는 것도 가족-친지 사이라.

여론조사 결과는 81%가 고향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는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료 무료도 없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 내 취식도 금지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8080800530

데일리 오피니언 제419호(2020년 9월 3주) - 추석맞이 계획, 코로나19 감염 우려감·가능성, 정부 대응 평가
https://www.gallup.co.kr/gallupdb/fileDownload.asp?seqNo=1143&bType=8

Date	20/09/18 13:26:2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918_133302.jpg (346.4 KB), Download : 8
Subject	"귀성 자제하랬더니…" 추캉스 인파 몰려 방역 초비상
https://redtea.kr/news/21790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8074200062 내 이럴 줄 알았다 (짤) 개인적으로는 전체가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래도 명절에 다들 모이는 것보다는 개별 가족 단위로 추캉스 가는 게 전파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명절에 대가족이 장시간 모여 먹고, 마시고 하는 경우의 위험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서. (고향 친구들 만나서 먹고 마시는 것도 있고) 사실 전파 경로의 비중이 다른 경로보다 가족-친지간이 높지만, 가장 방심하게 되는 것도 가족-친지 사이라. 여론조사 결과는 81%가 고향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는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료 무료도 없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 내 취식도 금지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8080800530 데일리 오피니언 제419호(2020년 9월 3주) - 추석맞이 계획, 코로나19 감염 우려감·가능성, 정부 대응 평가 https://www.gallup.co.kr/gallupdb/fileDownload.asp?seqNo=1143&bType=8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다군님의 최근 게시물 24-04-22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17] 24-04-17 형한테 회사 넘기기 싫어서?... 유동자산 650억원인데 법정관리 신청한 크린랲 [3] 24-04-17 중동사태에 환율 뛰고 미국도 신중…"한은 금리 인하 4분기에나" [11] 24-04-17 외국선수들 中선수에 먼저 가라는 듯 손짓…中마라톤 승부 조작? [8] 24-04-12 예비 검사가 연수원 교육 중 동료들 성추행 의혹…퇴소당해 [2] 24-04-12 이번 주말은 '초여름'…일요일 서울 낮기온 30도 육박 [3] 24-04-12 "삼성, 미국서 반도체 보조금 최소 60억불 받고 440억불 투자" [2] 24-04-12 한은 총재 "사과값 통화·재정으로 못잡아…수입통한 해결 고민" [9] 24-04-12 대학 서열은 돈의 서열이다 [14] 24-04-12 쿠팡 유료 멤버십 회비 4천990원→7천890원으로 변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