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estate.v.daum.net/v/Aj7usS81I0
2018년 초에, 다주택자 이슈로 대치 아파트를 판 김상곤 전 부총리는
당시 23억 7천만원에 팔아서
세금 제하고 17억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같은 아파트의 신고가는 35억 9천만이며
현재 시세인 35억에 산다고 가정 시 '취득세 2억 8천'이 추가되어서 실제 가격은 37억 8천만.. 에 사게 됩니다.
?!?!
양도세와 취득세가 현재 쎄기 때문에.. 강남의 아파트들은 그걸 고려해서 가격이 펑펑 뛰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다주택, 종부세가 걱정되는 분들은... 이미 증여를 엄청나게 해서
올해 1~10월까지 주택 증여비율이 역대 최대치를 가볍게 갱신했다고 합니다..
강남만 5천명이 증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