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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5/11 18:35:30
Name
맥주만땅
Subject
아동학대 초래하는 긴급돌봄 실패
https://redtea.kr/news/24201
https://news.joins.com/article/24051025
아무도 잘못한 것 같지 않지만 비극을 초래한 행정의 실패
늘 괴로운 문제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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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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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21/05/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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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 육아하다가 정말 내새끼 아니었으면 어떻게 키웠을까하는 순간이 종종 오는데.. 이런분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할듯해요...
은명
21/05/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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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그렇게 걱정이라면 보육의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할 합의가 있어야겠죠.
요일3장18절
21/05/11 18:4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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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ㅠㅠㅠㅠ
아아아아아..ㅠㅠㅠㅠ
SCV
21/05/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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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겪은 많은 공무원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냐 아니냐 보다 절차를 준수하느냐 아니냐에 더 집착하더라고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걸 잘 알지만, 공무원들이 그렇게 움직이도록 만든 윗사람들 잘못이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whenyouinRome...
21/05/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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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뭣같네요.... 하........
매뉴물있뉴
21/05/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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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분명 긴급체포가 필요했을만큼 중대한 사기범죄를 저지른 엄마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탁자에 내리친 아빠의 잘못입니다만
왜인지 저 부모에게 미안함과 측은함을 더 느낍니다.
내가 미안하고,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늘쩡
수정됨
21/05/11 19:0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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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출산/육아 정책이 아니라 기본적 사회보장제도나 주거권의 공백이 드러난 것 같은데요.
주거가 안정된 상태였으면 경제적 부담 (거의) 없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었을 겁니다.
출산 과정에서도 부담이 크지 않았을테고요.
출산/육아 정책은 그 분야를 직접적으로 향하기보다 사회 전반에 걸친 불평등 축소, 기본적 삶과 여가 시간 보장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조지 포먼
21/05/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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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옆집에 맡기거나 친척한테 1주 동안 맡기거나 하며 동네가 애를 키워줬다면은 지금은....
기문홍차
21/05/11 19: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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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에 있어서는 사회적 안전망 부족이 문제라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번건과는 약간 방향이 다르나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우 가정폭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있고, 이는 부모 자식간에도 비슷하게...
육아를 부모에게만 전적으로 맡기지 말고, 국가가 어느정도 분담을 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는 예산 좀 투여해도 되지요.
moira
21/05/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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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건... 시사인에서 보고 눈물이 났던 이야기예요. 갈 곳 없는 어린 부부와 아기들, 그들을 도왔던 모텔 주인들의 증언을 좀더 자세하게 기록한 기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75
‘모텔살이’ 영아 아동학대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5
맥주만땅
21/05/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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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보았는데, 이 사설이 요약잘하는 학생이 요약한 글 처럼 보여서요.
moira
21/05/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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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아주 의젓하군요 ㅎ
이건마치
21/05/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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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게 왜 이리 슬픈가요ㅠㅠ 위기가정에 대한 세심한 행정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으로서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ㅠㅠ
매뉴물있뉴
21/05/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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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잘하는 학생이 요약한 글]
핵공감; '저 학생'만큼 깔끔한 요약 저도 못봤습니다; ㅋ
1
늘쩡
21/05/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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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뭐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우엉
21/05/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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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네요...
Regenbogen
21/05/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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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가 힘드네요...
코리몬테아스
21/05/11 22: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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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생인가 검색해봤자나여..
whenyouinRome...
21/05/11 23: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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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서 사설까지 봤는데 진짜 목이 메이네요.
젤 힘든건 아직까지 의식을 못찾은 아이 부분...
엄마아빠가 부족하지만 진짜 노력하며 키운거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아이도 깨어나고 아빠 엄마 모두 선처받고 다시 잘 재기하면 좋겠네요..
Nuyat
21/05/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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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귀차니스트
21/05/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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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주식하는 제로스
21/05/12 08: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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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47회 1100만원 차용사기 초범 지적장애인
재판만 출석했으면 별일도 아니었을건데..ㅜㅜ
기사를 보니 집유인데 벌금도 가능한건이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벌금대신 집유선고했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혹은 재판출석을 피해 도주한 점을 감안했거나..
정말 안타깝게되었네요 ㅜㅜ
1
카사르
21/05/12 14: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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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곳에 쓸 세금으로 아동이나 지원하지 어휴.
만돌린
21/05/21 02: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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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경우 주거 정책이.마련되어 있긴 한데 아마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던 것 같아요. 애 엄마가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황인지라... 그게 아니였다면 저런 경우 지원빋을만한 주거정책은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복지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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