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17/03/09 16:49:04
Name   SCV
Subject   홍차넷 F1 : 난투 - 현재까지의 순위.Araboza
안녕하세요. 홍차넷 공인 월도 SCV 입니다.

오늘은 난투에 관한 월도짓을 해봤습니다.

현재 1-3월 까지 재미있는 게임들로 난투가 벌여졌는데요,

각 월별 순위표를 보다 보니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서요,

포뮬러 원 처럼 각 순위별로 서킷포인드(CP)를 매겨서 누적 순위를 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1~12월까지의 난투를 거쳐 누적 CP 기준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분께

업적 내지는 위업을 하나 새겨드리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

일단 기준은, 현재 포뮬러 원의 순위 별 CP 기준입니다.

(나무위키 포뮬라 1 항목의 3. 순위선정 참조 / https://namu.wiki/w/%ED%8F%AC%EB%AE%AC%EB%9F%AC%201 )

1등 25점
2등 18점
3등 15점
4등 12점
5등 10점
6등 8점
7등 6점
8등 4점
9등 2점
10등 1점

- 10등 초과는 컷오프 하였습니다. (대신 나중에 50위 리스트에 모두 빠짐없이 들어있는 분도 한 번 챙겨보고 싶고, 다른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보고 싶기는 합니다. 모든 순위값을 더해서 최소의 숫자를 가진 분을 1등을 드린다던지 등등.. 나중에 월도짓 할거리가 떨어지면 새로운 기준으로 다시 해볼게요 ㅋㅋ)

- 매월 각 난투에서 1~10위 안에 들어있으신 분을 일단 전부 리스트업 하였습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각 난투별 1~10위 테이블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누적 CP 및 누적 순위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까지 홍차넷의 슈마허, 별비님께서 누적 CP 6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계시고요, 이는 다음 4월 난투에서 현재 누적 2위인 켈로그김 님이 1등을 하시고 별비님이 컷오프 되셔도 순위가 변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이네요.

2위는 켈로그김님, 3위는 근소한 차로 빠른포기님, 4위는 3월 난투에서 1위하신 잔나비님 이시고요, 5위는 strelka님, 구슬님, 용비님이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운영진들께서 12월까지 쭉 난투를 이어주신다면, 저도 이렇게 포뮬러 원 방식으로 매달 난투 종료 후 CP 산정 및 누적 순위 산정 표를 올려볼까 싶습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수박이두통에게보린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0 08:17)
* 관리사유 : 추천 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16
  • SCV Sir!
  • 월도는 추천이야!
  • 와우!
  • 테란은 일꾼부터 사기
  • 춫천
  • 월도도 이 정도면 월드클라스라고 봅니다. -_-b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3 정치/사회의대 증원과 사회보험, 지대에 대하여...(펌) 42 cummings 24/04/04 5119 37
1382 기타우리는 아이를 욕망할 수 있을까 22 하마소 24/04/03 1118 19
1381 일상/생각육아의 어려움 8 풀잎 24/04/03 773 12
1380 정치/사회UN 세계행복보고서 2024가 말하는, 한국과 동북아에 대한 의외의 이야기 16 카르스 24/03/26 1656 8
1379 일상/생각인지행동치료와 느린 자살 8 골든햄스 24/03/24 1365 8
1378 일상/생각아들이 안경을 부러뜨렸다. 8 whenyouinRome... 24/03/23 1127 28
1377 꿀팁/강좌그거 조금 해주는거 어렵나? 10 바이엘 24/03/20 1472 13
1376 일상/생각삶의 의미를 찾는 단계를 어떻게 벗어났냐면 8 골든햄스 24/03/14 1325 19
1375 창작소수 사막은 얼마나 넓을까? 5 Jargon 24/03/06 1122 4
1374 기타민자사업의 진행에 관해 6 서포트벡터(서포트벡터) 24/03/06 992 8
1373 정치/사회노무사 잡론 13 당근매니아 24/03/04 1758 16
1372 기타2024 걸그룹 1/6 2 헬리제의우울 24/03/03 761 13
1371 일상/생각소회와 계획 9 김비버 24/03/03 992 20
1370 기타터널을 나올 땐 터널을 잊어야 한다 20 골든햄스 24/02/27 1702 56
1369 정치/사회업무개시명령의 효력 및 수사대응전략 8 김비버 24/02/21 1497 16
1368 체육/스포츠(데이터 주의)'자율 축구'는 없다. 요르단 전으로 돌아보는 문제점들. 11 joel 24/02/19 1056 8
1367 역사 AI를 따라가다 보면 해리 포터를 만나게 된다. 4 코리몬테아스 24/02/18 1173 11
1366 체육/스포츠(데이터 주의)'빌드업 축구'는 없다. 우루과이전으로 돌아보는 벤투호의 빌드업. 13 joel 24/02/12 1437 30
1365 기타자율주행차와 트롤리 딜레마 9 서포트벡터(서포트벡터) 24/02/06 1295 7
1364 영화영화 A.I.(2001) 18 기아트윈스 24/02/06 1225 23
1363 정치/사회10년차 외신 구독자로서 느끼는 한국 언론 32 카르스 24/02/05 2667 12
1362 기타자폐아이의 부모로 살아간다는건... 11 쉬군 24/02/01 2262 69
1361 일상/생각전세보증금 분쟁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해제까지 (4, 完) 6 양라곱 24/01/31 2932 37
1360 기타텃밭을 가꿉시다 20 바이엘 24/01/31 1081 10
1359 일상/생각한국사회에서의 예의바름이란 18 커피를줄이자 24/01/27 6635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