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소기업센터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홍대에 있는 동명의 카페하고 인테리어가 동일한 것을 보면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빙수와 올데이 브런치 세트입니다. 빙수는 우유/녹차/자몽/망고 빙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자몽빙수 강추입니다. 생자몽을 하나 통채로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올데이 브런치는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라자냐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고 브런치를 주문할 시 1000원에 아메리카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빙수는 가격대가 대충 8천원에서 1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브런치 세트는 7천원에서 17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은 9천원 벨트샌드위치에 1천원 아메리카노 입니다. 빙수는 사진이 있는데 마눌님이 같이 찍혀있는 관계로 패스.. 주차는 건물 주차장이 있는데 저는 항상 건물 뒷 골목에 노상주차를 해서 주차비를 받는지, 주차도장을 찍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 주차장에 주차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주차장 관리를 안하고 있는 상태여서 주차비를 따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근처에 아비뉴프랑이라는 외식거리가 들어와서 조금 혼잡하더군요.

주말에 가끔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려고 가면 항상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 자가용이 있으시다면 광교 호수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간단하게 데이트 하러 다녀 오셔도 좋은 것 같구요. 위치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3575689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