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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목요일 모두 회와 맥주를 마셨지만 너무나 슬픈 이틀이였습니다.
수요일은 회는 먹을만 했으나 나머지가 연예인이 하는 포장마차에 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음식이였고, 어제는 회가 두터웠으나 맛이가 없어 먹고 두시간 만에 장에서 이 음식은 아니라고 신호를 보내 주더군요.
아... 슬프다....
수요일은 회는 먹을만 했으나 나머지가 연예인이 하는 포장마차에 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음식이였고, 어제는 회가 두터웠으나 맛이가 없어 먹고 두시간 만에 장에서 이 음식은 아니라고 신호를 보내 주더군요.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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