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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물게 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그 질문" 이라고 할까요?
한 체계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그 답을
나 너 우리에게서 구하는 게 "학"
절대적인 존재에게서 구하는 게 "교"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생각한다' 나
'하느님이 있었다' 같은 거 말이에요.


이런 관점에서
유학은 "학"에 해당합니다.
공자 맹자 순자는 데카르트 니체 같은 철학가에 해당할테구요.

그런데 왜 유"교"는 "교"가 되었으며 공자는 4대성인이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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