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아무말대잔치

다른 팀 동료가 질렀답니다. 뭘 질렀냐 물으니 지방시 츄리닝을 질렀답니다. 얼마냐 물으니 90만원이랍니다. 어젠 디퀘 청바지 질렀답니다. 그건 한 40만원 하겟지...돈 많나부다 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데 다음달의 자기가 갚을거랍니다. 미래의 나를 맥이는거 요새 유행인가...아니 디퀘까진 이해하는데 지방시 추리닝은..미...미.......

그리고 오늘 저녁 있었던 소비 플로우를 보며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진실은 네오가 찾겠지. 파란약...파란약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