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회사가 법인렌트를 도입하는데, 그 업체가 쏘카인것 같습니다.

경영진에서 그렇게 결정이 되면 결국 진행되는게 아닐까요..?

단점이라는게 서로 입장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예를 들어 개인 입장에선 주행 코스가 트래킹된다는 점이 단점이 되고
회사 입장에서는 장점이 되는...그런 거겠죠.

출장갈때 그때마다 쏘카 예약해서 타고 반납하고 하신다는 거...겠죠?
굳이 단점이라면 급하게 예약할때 차가 없거나 원하지 않는 차종 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픽업장소에 갔는데 주차상황이 차량을 뺄 수 없을때, 기름이 많이 없어서 주유를 새로 해야하는 상황일때 시간 로스가 좀 생기더군요.

사고나서 보험써야할일 생기면 골치아픕니다. 보험이 없진 않지만 쏘카에서 통 크게 처리해주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운전자 위법사항이 있는 순간 보험 없이 자체처리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쏘카보험 약관에 문제가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엔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치에 따라 차가 없는 경우 꽤 되고...

사실 요금도 꽤 될걸요? 대여비에 km당 요금은 별도라서. 많이 탈수록 쏘카가 손해입니다. (그게 아니면 쏘카가 돈이 안남는거라)

제일 먹힐만한건 비용 비교겠네요. 한달에 얼마 타시는지 몰라도 15일에 거리 좀 되면 법인차 유지하는게 무조건 나을듯. 산출 한 번 해보세요. 패스 어쩌고 써도 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