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히라카나 가타카나 외우는 것이 가장 힘들더군요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은 구입한 책을 일독을 하고 일본어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 점이 가장 힘드신지요?

지인 몇은 일본인들이랑 대화를 좀 하던데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더군요. 영어공부할 때 미드를 보듯...

저의 독학 테크(초등학교 5학년 때)는 히라가나 가타가나 몇 번이고 베껴쓰며 읽기 + J-POP 듣고 따라부르며 가사 번역 보고 뜻 알기...였습니다. 물론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봤지만, 노래가 정말 유용했어요. 나올 수 있는 단어는 한정적이지만 잘 외워져요.
물론 이렇게 배운 일본어는 한계가 있어서, 대학 들어와서는 JLPT 따려고 학원 다녔습니다...ㅋㅋㅋ

EBS 좋아요. 그리고 일본어 공부하는 날에 공부 끝내면 마지막에 히라가나-가타카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써보기 반복했읍니다.

JLPT 3급 수준까지는 학원에서 배웠고
2급은 독학, 1급은 학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화는 일본인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늘었구요.
가장 어려웠던 것은 한자가 아니라 부사였습니다. 지금도 헷갈려 죽겠어요.

가타카나는 지금도 읽는게 빠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