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약 똑같은 돈으로 3년 기한으로 투자를 한다면

대형 우량주에 묻두는 것과 아파트 같은 부동산에 묻어두는 것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수익율/안정성이 좋을까요...?

어떤 친구는 주식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단기변동을 견디지 못하고 그냥 팔기 때문이므로 대형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면서 지속적인 저점매수한다면 수익이 반드시 난다는 입장이고

또 다른 친구는 부동산은 가격이 내려가도 자기가 거주하면 되므로 수십배 수익이 목표가 아니라면 반드시 부동산이 낫다는 입장이고

또 다른 친구는 아무리 우량주라고 해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믿을 수 없으며 부동산 역시 투기세력 때문에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으므로 차라리 미국 주식에 묻으라는 입장인데

3년 기한까지는 팔지 않고 버틴다고 하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다고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