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21/08/24 17:26:19
Name   흑마법사
File #1   남자양말에관한야매보고서.jpg (906.6 KB), Download : 16
Subject   남자양말 신는방법(?)


전의 빅맨들은 멀입나jpg에 이은 남자양말 신는 방법입니다.
************주의: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야매패션이론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결론은 어두운옷엔 어두운양말, 밝은옷엔 밝은양말 신자입니다.

좀더 정확한건 채도와 명도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명도=빛의 밝고 어둠=어두운거랑 밝은거랑 차이=너무 시꺼먼것과 너무 허연것을 매치하면 대비가 강해서 이상하다=그러니 비슷하게 맞추자
채도=색의 화사하고 탁함=발랄함과 차분함 차이=밝은옷과 밝은 신발은 좀 무늬있고 캐주얼한거 신어보자

나는 이런거 모르게따
그럼 무조건 살색 덧신사서 봄여름가을, 검은색긴목양말 사서 겨울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
https://smartstore.naver.com/sheepnhorse/products/4837577205
저는 여기서 주로 삽니다

몇개나 사야 하는가?
10개단위로 사세용
그리고 한~참 돌려신다가 한두개씩 빵꾸나면 다버리고 새로 또 10개 사세요
남자분들은 패션아이템(옷,신발,양말,팬티 등)을 적게 사서 돌려입는다는 개념이 많던데,
팬티,양말 같은 것은 소모품이므로 한번에 10개사서 돌려입다가 빵꾸나면 버리고 새로사세요....
2개 사서 돌려입으면 빵꾸 금방나요....
제발 티셔츠도 하얀티 5개 산다던가.... 아니면 같은 박스티를 깔별로 5개 산다던가..... 이런식으로......
군청색은 사지마세요 나이들어보임.......구려..........

* Cascade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1-09-07 07:34)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9
  • 아아, 이것이 패션고자 탈출 가이드인 것입니꼬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6 기타삶의 의미를 찾는 단계를 어떻게 벗어났냐면 8 골든햄스 24/03/14 974 19
1375 기타소수 사막은 얼마나 넓을까? 4 Jargon 24/03/06 885 4
1374 기타민자사업의 진행에 관해 6 서포트벡터 24/03/06 839 8
1373 기타노무사 잡론 13 당근매니아 24/03/04 1549 16
1372 기타2024 걸그룹 1/6 2 헬리제의우울 24/03/03 636 13
1371 기타소회와 계획 9 김비버 24/03/03 866 20
1370 기타터널을 나올 땐 터널을 잊어야 한다 20 골든햄스 24/02/27 1569 56
1365 기타자율주행차와 트롤리 딜레마 9 서포트벡터 24/02/06 1190 7
1362 기타자폐아이의 부모로 살아간다는건... 11 쉬군 24/02/01 2155 69
1360 기타텃밭을 가꿉시다 20 바이엘(바이엘) 24/01/31 1005 10
1354 기타저의 향수 방랑기 31 Mandarin 24/01/08 3296 2
1351 기타안녕! 6살! 안녕? 7살!! 6 쉬군 24/01/01 1611 29
1348 기타만화)오직 만화만이 할 수 있는 것. 아트 슈피겔만의 <쥐> 1 joel 23/12/24 1240 12
1346 기타스몰웨딩 하고싶은 티백들에게-2 4 흑마법사 23/12/16 1126 8
1338 기타2023 걸그룹 5/6 5 헬리제의우울 23/11/05 1450 12
1329 기타여름의 끝자락. 조금 더 자란 너 7 쉬군 23/09/14 1537 26
1283 기타아빠. 동물원! 동물원에 가고 싶어요! 27 쉬군 23/03/14 2415 61
1282 기타느긋함과 조급함 사이의 어딘가 8 하마소 23/03/08 2016 17
1277 기타참깨, 들깨 생육 개론 19 천하대장군(바이엘) 23/02/08 2576 14
1269 기타2022 걸그룹 결산 10 헬리제의우울 23/01/23 2363 22
1262 기타2022 걸그룹 6/6 10 헬리제의우울 23/01/03 2254 12
1256 기타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세계관 최강자가 68 문학소녀 22/12/09 4063 74
1241 기타대군사 사마의 감상. 나관중에 대한 도전. 10 joel 22/09/30 2906 24
1238 기타난임일기 26 하마소 22/09/19 3018 58
1236 기타2022 걸그룹 4/6 31 헬리제의우울 22/09/06 3457 3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