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95#google_vignette
당시 중국 내에서는 방송 사고로 이해했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다르다. 지난 6일 진행된 데마시아컵 ‘룰러’ 박재혁 선수 패싱부터 LCK 공식 중계 불가까지 겹치며 중국 내 e스포츠 한한령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LPL 해설 위원 커창위의 발언대로 이번 LCK 공식 중계 불가 사태는 지난 11월에 있었던 젠지e스포츠 사건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유저들은 이번 사건을 2019년 있었던 중국 CCTV(중국중앙텔레비전)의 NBA 송출 중단 사태와 비교하고 있다.
이건 100% 젠지 탓이라고 하기엔 기사에 나온대로 이전부터 낌새가 보이긴 했는데 젠지가 명분을 준 게 되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