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모세대도 선호지역 집 마련은 힘들었고, 사실 지금보다 더 힘들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https://sovidence.tistory.com/1137 "주택 가격이 너무 올라서 집을 못사는건지, 아니면 소득이 늘어서 주택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늘어서 자산 불평등에 더 민감해진 것"
다만 비선호 지역이 추후 경제 성장으로 선호지역으로 바뀐 경우 정도는 있습니다. 가령 최근 재건축된 개포 주공 아파트들은 재건축 전 강남 최상위 가격이 되었지만 분양당시엔 그냥 서민 동네였던 것 같은 일인데, 모든 동네가 이런 호사를 누린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