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현재 한국에선  제대로 된 (?) 줄기세포 치료가 불법이고
그래서  코로나 사태 이전엔  합법인 일본에 가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돈이 되는 시장이라 그런지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꽤나 많은 비용 ( 자가배양줄기세포 경우 회당  7백~1천만원)을  받고
시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두 가지 입니다.




1.   저렇게 비싼 치료를  받을만큼  효과가 확실히 있는 가

미용적인 게 아니라,  연골이나  점막,  하비갑개 같은 작은 생체 기관 등의 재생에  정말로 효능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2.   조금만 검색해도 발암 관련 문제가 나오는데  여전히 문제가 없는 가

검색을 해보면  줄기세포를 배양 후  피험동물이나  환자에게 이식 한 경우,   세포가 증식하면서  암세포로 변하는 경우가
있어서 국내에선 허가를 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현재 학계에서도 여전히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