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제도 구미 이런데는 정말....ㅜ.ㅜ

출장갈때마다 맘스터치를..

공단이 많은 곳은 타 지역에 비해서 조리기술의 발전이 더딘 편입니다. 주민을 위한 식당보다는 퇴근한 근로자들의 회식을 위한 식당이 많거든요. 그게 돈이 되니까. 다만 코로나 이후에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냐? 다 힘듭니다.

와중에 제가 관광객 입장에서 울산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은 돌곱창 이었구요 태화강 건너편에 곱창거리가 있습니다. 언양불고기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언양도 엄연히 울산이죠. 간식은 울산&경주 에만 파는 쫀드기가 맛있다기 보단 독특한 맛이었구요. 카페는 간절곶쪽 해안선 라인으로 대형카페가 몇몇 있을겁니다.

언양 기왓집불고기 추천합니다. 고기도 괜찮았지만 반찬 퀄리티가 좋았어요.

오와앙! 감사합니다!!

네네! 곱창과 불고기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울산가서 병어찜 억었습니다!!

정자쪽으로 가면 대게도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언양1번가 주먹떡갈비
울산 울주군 언양로 37
https://naver.me/xw9ql5Yi

여기도 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