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한방병원 인턴입니다.

학교병원 아니라면, C아니면 J에 있겠군요. 더 들어가면 서로 신상파악 되서 곤란할 수 있으니 여기까지...

꼰대같은 얘기라 생각하시겠지만 인턴때 생각보다 많은걸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임상병리결과지, 영상판독지 많이 보시고, 증상매치 해보시고, 처방공부도 많이 하시고, 다양한 침법도 많이 해보시고... 이왕 하실거면 후회하지 마시고 레지던트까지 잘 마치셨으면 합니다.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18/06/27 13:09

주소복사

인턴 때 해야하는 것들을 스스로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자괴감이 크게 오네요... 뭔가 하고는 있는데 맞는 건가 싶기만 합니다 ㅜ..

니나

18/06/26 18:09

주소복사

인턴을 택한 걸 후회하지 않나요?
레지던트도 하실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지망하는 과가 있나요?

[글쓴이]

18/06/27 01:25

주소복사

순간 순간이 후회입니다.. 레지던트도 아마 후회하면서 하게 되겠죠... 지망하는 과까지 얘기하면 제가 누군지 드러날 수가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만.. 지인이 홍차넷 눈팅을 해서요 ㅎㅎ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72	한약국집 막내아들입니다. 24	아거	23/01/13	2826	0
1450	한시간 전에 헤어졌습니다. 27	[익명]	19/10/06	3903	0
1000	한방병원 인턴입니다. 28	[익명]	18/06/23	6632	0
1842	한밤중에 하는 AMA 12	소노다 우미	21/07/16	2976	0
1840	한밤중에 피곤하고 센치해서 AMA 해봅니당 17	아침커피	21/07/13	3247	0
31	한때 아마추어 일본 애니 자막 제작자였던 사람입니다. 16	에텔레로사	15/10/22	12678	0
340	한달에 10센티 1년에 25센치커봤습니다.30~40사이에 2센티 컸습니다. 15	jsclub	16/10/22	13437	0
752	한달 지출액의 일부입니다. 질문받습니다. 34	[익명]	17/10/27	6104	32
1726	한국인인데 김치를 못먹습니다. 45	[익명]	20/12/08	4169	0
622	한국에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47	[익명]	17/06/07	5572	1
619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매일 안부 전화 드립니다 19	oh!	17/06/01	5787	0
1748	한국에 거주하면서 캐나다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38	위아	21/01/21	3733	1
749	학창 시절 괴롭힘 때문에 불안증이 생긴 삼십대입니다. 13	[익명]	17/10/21	6306	7
201	학점은행제 학위, 자격증, 유학, 편입 27	필강	16/04/12	6289	0
875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입니다. 5	[익명]	18/02/26	4954	0
394	학업, 일, 사랑에 대해 질문 받습니다. 78	SCV	16/12/11	7418	2
660	학사경고 7번 받아봤습니다. 41	CONTAXS2	17/07/06	6252	2
1356	학사 출신 임상심리사입니다. 44	[익명]	19/06/29	5612	0
2240	학부시절에 김민전씨 정치학 개론 수업 들었습니다 8	[익명]	25/01/09	1865	0
717	학군단 출신 장교입니다. 14	[익명]	17/08/23	4511	0
1355	학교 행정실에서 꿀빠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 21	[익명]	19/06/28	5316	0
87	하스스톤 무과금 10전설 유저입니다. 9	고로케	15/10/29	6842	0
1590	하루 날렸네요 -- 축구관련 AMA합니다 27	다시갑시다	20/03/31	3817	2
805	하루 3끼 밥해먹은지 10년입니다 21	[익명]	17/12/16	5946	2
1040	하루 30분 웨이트로 현재 3대 530 유지중입니다. 38	[익명]	18/07/31	17365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18/06/23 11:59:01
Name	[익명]
Subject	한방병원 인턴입니다.
https://redtea.kr/ama/1000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