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5/11/08 13:20:48
Name   *alchemist*
Subject   취미 사진가 *alchemist* 입니다 @_@;
F.Nietzsche님께서 PM으로 질문받으셨으니 이틈을 타서 -_-! (틈새시장 개척!)
취미 사진가로 AMA 받아보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건설업,사우디로 본업을 공개했더니 사우디 이야기만 줄창 나와서.. 크크크크;;; 종목 바꿨습니다 ^^;


1. 장비질.. 싼 거 위주로 그럭저럭 했습니다. 크크;
뭐 사고 뭐 썼는지 이력 궁금하시면 다 읊어드릴 수 있....;


2. 스냅(풍경, 인물), 풀떼기, 꽃떼기, 거리 사진 전문임당
스튜디오 모델 사진 하나도 몬해요. 저도 스튜디오 출사 가고 싶어요 ㅠㅠ


3. 이론.......은 뭐.. 할 줄 아는 것만 할 줄 압니다.
ND 이용한 장노출 이런건 꿈만 꾸고 있어서 -_-; 아는대로 대답드립니다;;


4. 뽀샵 보정은 할 줄 알지만 제 맘대로 합니다 -_-;; 알려드릴 수는 있으나 제 식대로 하면 망합니다 망해요 ㅡ.ㅡ;;;
이것도 요새 귀찮아서 그냥 리사이징만.. 쿨럭;;
그래도 아는 선에선 알려드릴 수 있습니당. 잇힝~


에... 뭐...
어떤 정보를 더 드려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T_T;

궁금한 거 있으심 물어보세용 흐흐흐흐;;



0


난커피가더좋아
어쩌다가 (저처럼) 돈 많이 드는 취미의 세계로 빠져드셨나요? 흐흐
*alchemist*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제가 고3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네. 제가 그 전설의 2002년 월드컵 시절을 고3으로 보낸 잉간입니다 ㅡ.ㅡ)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 더 보기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제가 고3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네. 제가 그 전설의 2002년 월드컵 시절을 고3으로 보낸 잉간입니다 ㅡ.ㅡ)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능했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친구꺼 빌려서 쓰고 어쩌고 하다가 어째어째 돈을 모아서 Minolta DiMage A1을 사면서 저의 사진 라잎은 시작됩니다.. 크크;
그때는 별로 의미 있게 안 하고.. 그냥 아무거나 막 찍으면서 살았는데..
중간에 필름 사진을 시작하게 되면서 좀 진지하게 사진을 취미로 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중간에 돈 많이 드는(...) 짓거리도 많이 해서 ㅡ.ㅡ; 좀 허덕이기도 했구요 ㅠ_ㅠ
난커피가더좋아
뭔가 아련하군요 크크. 저는 취미질이 짧아서 한참 돈 들때이긴 합니다..(으허헉..ㅠㅠ)
*alchemist*
암튼 저때 처음 \'아 무언가 좋을거 같아\' 때부터 디씨도 열심히 들락거리고(카메라 정보 찾으러요 크크 그때는 디씨가 카메라 정보 싸이트였죠)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더 보기
암튼 저때 처음 \'아 무언가 좋을거 같아\' 때부터 디씨도 열심히 들락거리고(카메라 정보 찾으러요 크크 그때는 디씨가 카메라 정보 싸이트였죠)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이제 쓰시다 보면 어느순간 정착하실 때가 올겁니다요 흐흐;
전 이번에 거의 이제 정착할 시스템 다 꾸려가지고... 크게 변할일이 앞으로 있을까 싶습니다(라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_-!!)
난커피가더좋아
저도 이번이 마지막일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추석때 보너스가지고 캐논 6D를 기본으로한 시스템에서 니콘 D750을 중심으로한 구성으로 싹다 갈아탔거든요. 서브도 100D에서 D5300으로요. 출퇴근길에는 서브 들고 다니고 진지하게 와이파이님 모시고 여행갈때는 D750에 렌즈 싸들고 나서지요.(학기중에는 불가능합니다만.) 저도 이번 갈아탐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소니놈들...날 유혹하지 마라 이놈들...)
*alchemist*
저는 소니로 렌즈 이것저것 구축중인데 어댑터까지 구해서 이종교배하고 하면서
여기 그냥 정착해버릴 듯 싶습니다 흐흐;
그리고 D5300을 서브로 매일 들고 다니시는군요.. 덜덜;
저는 무거우면 출사 다닐 때 빨리 피곤해져서(피곤하면 어깨부처 뭉칩니다 ㅡ.ㅡ;) 평소엔 항상 컴팩트!한 애들만 데리고 다니거든요 흐흐
A7M2산것도 FF 중 그나마 크기가 작아서인데 제 생각보단 크더라구요.. 크크;
Beer Inside
사우디에서 취미생활 가능 한가요 ?
*alchemist*
엄...
1. 찍을 게 없어요
2. 잘못 찍으면 잡혀갈까봐 겁나요
3. 숙소-현장만 왔다갔다 하는데 쓸 시간이 부족해요
등의 이유로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ㅡ.ㅡ;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일주일 정도 아이폰으로 노력해본 적 있는데 안되는 건 안되는거더라구요...;
좀 하고 싶습니다 ㅠ_ㅠ;
한국 휴가 가면 대신 몰아서 다 찍죠.. 흐흐흐 ㅠ
*alchemist*
어라.. 썼는데 다 지워졌.. ㅠ_ㅠ;

1. 찍을 게 없어요
2. 잘못 찍으면 잡혀갈까봐 겁나요.
3. 현장-숙소만 왔다갔다 해도 하루에 내 시간이 얼마 안되요 ㅠㅠ
등의 이유로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흐흐 ㅠㅠ

아이폰으로 좀 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업무도 바쁘고 눈치도 보이고 해서 잘 몬하고 있습니당...
대신 휴가 가면 왕창 찍어요 크크;
F.Nietzsche
저도 차라리 이 포지션을 잡았어야 하는데 PM의 인기가 그 정도일 줄이야...ㅠ
*alchemist*
니체님께서 안하시길래 잽싸게(...) 낚아챘습니다 ^^;
April_fool
커브 보정은 어찌 익히셨나요?
*alchemist*
포토샵은.. 김주원씨가 쓰신 포토샵 책 봤습니다 흐흐.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 더 보기
포토샵은.. 김주원씨가 쓰신 포토샵 책 봤습니다 흐흐.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우 머리카락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고 전체적으로는 암부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는데요
이렇게 명부 안날아가고 암부랑 전체적인 색이 짙어지는 사진을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하곤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일괄 적용은 아니고.. 사진따라서 직접 색 찍어가면서 커브는 섬세하게 트는 편입니다.
좌하-우상 y=x 에서 꺾는 점까지 거리가 크게 간격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하게 커브를 조정해서 심하게 보정한 냄새 나는 사진을 선호하지 않아서요 ^^;

가끔은 미친척하고 역 S자 곡선 만들기도 하고 어떤 날은 y=x 에서 3사분면은 냅두고 1사분면 건드리기도 합니다. 흐흐
Dr.Pepper
사우디 계시네요.
저도 2002 월드컵 고3이었습니다.ㅠ

전 장비 정리 다 하고 D5100 / 35mm / 10-20 이렇게 세 개에 아이폰만 들고 다닙니다.
rx100을 살까 고민중인데..

제 장비 기변사를 쓰면 복잡할텐데 언제 한 번 써보고 싶긴하네요.
*alchemist*
전 한번 정리해서 대강 쓰다가... 최근에 A7M2 들이면서 다시 좀 샤-타 소리 큰 애들과 작은 애들 다 갖추는 중입니다 크크;
지금 가지고 있는건...
바디는 홀가/Minolta CLE/Minolta X-700/Panasonic GF-1(대여중)/Sony A-7M2/Rollei 35S/Minolta TC-1/Leica X-2
렌즈가 M-Rokkor 40/2, Color-skopar 21/4, MC Rokkor PG 50/1.4, MD Rokkor 28/2.8, Lumix 20/1.5, Lumix 14/2.8, FE 55/1.4, FE 35/2.8 정도네요.
...
적고나니 새삼 제가 미쳤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팔아먹고 안 가지고 있는 장비는 다 뺐습니다.. 으흑;;;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alchemist*
엄.. 저도 어찌 해야 잘 찍을 수 있나.. 라고 항상 고민하는 입장에서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T_T;

일단 제가 생각하는 사진 실력 증진 방법은요
1. 꾸준히 사진 촬영(매일 같은 시각에 같은 피사체를 1년 동안 찍으면 득도한다는 전설적인 말이 있죠.. ^^;)
2. 꾸준히 남의 사진 구경(인터넷 갤러리 등)
3. 꾸준히 공부(사진 잡지, 촬영 이론, 사진에 대한 사상 등)
이정도입니다.. ^^;

계속해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어떻게 잡아볼까 노력하고.. 이러는 수 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
인물사진은 어떻게 해야 잘 찍을 수 있나요?
어차피 일 때문에 사진 찍는거라 보정은 일을 더 늘릴 뿐이야라며 보정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끔가다 막눈으로 보기에 잘 찍힌 사진이 있으면 보정하는 걸 배워볼까라는 생각만 몇달째 하는 중입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좋은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alchemist*
인물 사진요. 일단 몇몇 팁을 일러드리자면요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 더 보기
인물 사진요. 일단 몇몇 팁을 일러드리자면요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3분할 구도 설명하자면 인물이 왼쪽 1/3 위치에 있고 오른쪽으로 보는 경우 오른쪽에 2/3 만큼의 여백을 둡니다.
시선 처리만 그렇게 하셔도 충분히 여유 있는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4. 웨딩 포토 찍으시는 분들이 이건 갑인데...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카메라 보면 다들 표정 굳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농담과 헛소리로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굳어 있으면 얼굴 풀라고 농담하고 잘 나오면 이쁘다고 뉘집 딸이라 이쁘냐고 그런 말도 해주고 하면 표정이잘 풀리거든요. 그런식으로 편하게 모델 표정 풀리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 사진 나옵니다.
5. 진짜 잘 찍으시고 욕심이 있으시면 조명 공부하셔야 합니다. 스튜디오 조명 뿐 아니라 자연광도 플래쉬 같은 보조광 쓰면 진짜 괜찮은 사진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물 사진 공부는 따로 안하고 딱히 찍지를 않아서 아직도 플래쉬를 못 씁니다만 ㅠㅠ 조명 공부하셔서 찍으시면 좋아요. 스튜디오면 조명 배치도 공부 많이 하셔야 될꺼구요. 자연광은 역광, 역사광 등의 극한 상황에서 빛 콘트롤 어떻게 해서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겁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제일 좋은 프로그램은 역시 라이트룸인 듯 합니다
포토샵은 기본이 원래 이미지 관련 총체적인 편집프로그램이라 사진만 하기엔 사실 좀 너무 방대하기는 하거든요.
사진만 보정하는 거라면 역시 라이트룸이 최고 인 듯 하네요.

라이트룸도 너무 무거워! 그것도 아니다! 싶으시면 포토 스케이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쓰는 컴에는 포토 스케이프 쓰는데 커브 보정 되어서 일단 좋습니다.
이외에 샤픈 등 다 간단히 되기 때문에 이것저것 변화 보시면서 하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어릿광대
사진 잘 찍고 싶은데, 학원 같은게 있나요?
*alchemist*
인터넷을 뒤져보니 학원이 있기는 있네요.. @_@
요새는 그.. 카메라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강좌들도 괜찮은 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 올림푸스에서 이전에 새로 카메라 런칭하고 하면 강좌들 열고 하는데, 그런걸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 합니다!
Dr.Pepper
제가 가지고 있던 바디만 해도 fm2, eos5, 롤라이, 홀가, 300d, 5d, s5pro........

저는 사진이 취미가 아니라 기변이 취미였던 것 같네요. ㅠ
*alchemist*
마운트를 캐논, 니콘 다 갖추고 계셨군요.. 덜덜;;

전 그래도 미놀타 알파 마운트 기반으로 갖...추진 않았군요 ㅡ.ㅡ;
생각해보니 포서드도 썼었네요.. 아, 라이카 L마운트도... 하악;;

그 외에 컴팩트한 애들, RF... 에.. 적다보니 저도 기변이 한 때 취미였었네요.. 음..음..;;
Dr.Pepper
네 5d쓰다가 f마운트를 써보고 싶어서 오프로를...크크크
역시 사진은 장비빨이죠!
*alchemist*
크크크. 그러니 이제 라이카 M마운트로 가심이...! (매우 빠르게 도망간다)
Dr.Pepper
제가 질렀다간 당분간 집에 못들어갈지도 모릅니다.ㅠ
사진학(?)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풋사과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카메라가 있나요! 적당히 간지(??????)도 있으면서, 좀 막 다뤄도 되는!?
*alchemist*
다용도를 원하시는 거면 Sony RX100 시리즈 추천함당. 좀 비싸긴 하지만요.. 크;
RX100 시리즈 정도면 하고 싶은 거는 다 해볼 수 있슴다 크크
감사합니다.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최저가가 428,460원이고 가격 폭이 상당하네요. 가격은 최저가로 사면 된다지만 인터넷에서 이렇게 막 사도 상관이 없을까요? 구매팁이라거나 혹시 그런 것들 좀 공유해주세요!
*alchemist*
인터넷에서 살 때 주의할 점은 \'정품\'인지 \'병행수입\'인지 확인하셔야 해요
정품은 소니의 경우면 소니코리아 같은 법인을 통해서 수입된거고
병행수입은 개인이 어떻게 사서 들어온 것들이에요
그래서 A/S 같은데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확인을 하셔야 해요
그냥 정품이 아니라 소니코리아 정품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안그럼 A/S.. 요새는 다 해주기는 하는데 돈 좀 더 내야 할꺼에요 크크
아하, 벌크같은 거군요. 감사합니다. 크크.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 삼성SDS 재직중입니다. 취업/회사 관련 질문주세요.^^ 18 굴리 15/10/28 14828 0
82 컴공 대학원생입니다. 16 JUFAFA 15/10/28 5958 0
83 16개월 아가와 두 냥이 키우는 전업맘입니다! 64 메모네이드 15/10/28 7070 0
84 전력경제 전공,박사병특, 석박통합수료, 전략실근무, 애보기 1년 경험 19 이러사우호 15/10/28 7385 0
85 항공사 재직 중입니다. 17 Alt-J 15/10/29 6456 0
86 PS1, PS2, PS3, PS4, PSP, PsVita, PSvita TV 를 가진 비디오 게이머입니다. 43 한신 15/10/29 8029 0
87 하스스톤 무과금 10전설 유저입니다. 9 고로케 15/10/29 6824 0
88 일렉기타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21 Lionel Messi 15/10/29 10023 0
89 운동하며 여러 보충제를 먹어봤습니다. 63 뤼야 15/10/30 9244 0
90 현직 경제학 박사..입니다.. 63 낭만토토로 15/10/30 13843 0
91 같은과 CC세번 경험자입니다 39 스티브잡스 15/10/30 14445 0
92 현직 사진쟁이.. 아니 IT 프로젝트 PM입니다. 19 [익명] 15/10/30 6445 0
93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 다람쥐 15/10/31 12521 0
94 자전거 취미로 한지 8년째 입니다 34 oh! 15/10/31 10894 0
95 대기업 → 중견기업 → 공기업 테크 탔습니다(...) 25 뽀또짜구쪼꼬포비 15/11/02 18209 0
96 제목을 정하지 못했습니다...크크 18 NightBAya 15/11/03 6434 0
97 좀 여러가지라서 제목을 못정하겠어요. 20 Lionel Messi 15/11/04 7375 0
98 야구 매니아입니다 56 kpark 15/11/04 6317 0
99 현역 쌍둥이 애빕니다 41 기아트윈스 15/11/06 6978 2
100 산학연계로 석사과정 재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18 Azurespace 15/11/07 7362 0
101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학 to 공학) 11 Baguspaul 15/11/07 6229 0
102 취미 사진가 *alchemist* 입니다 @_@; 31 *alchemist* 15/11/08 6529 0
103 방금 10분 전 오픈한 프로젝트 PL입니다. 12 Dr.Pepper 15/11/09 5284 0
104 질문 받습니다. 25 바코드 15/11/10 6584 0
106 제조용 3D CAD/CAM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10 캠팔이 15/11/11 880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