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8/09/21 14:37:48
Name   Toby
Subject   홍차넷 운영진입니다
간만에 회원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점 있으실까 싶어 AMA 열어봅니다.

점심은 홍차 마셨습니다.



0


이런 운영진의 반란에 대해서 운영자로서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운영자라는 표현이 뭔가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서 저는 책임 운영진 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합니다 ㅎㅎ

언젠가 신라젠과 삼바가 터지는 날 수박이님이 저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실 것을 기대하며 저는 납작 엎드릴까 합니다
14
자... 잠시 쉬었다 하면 안되겠습니까요
6
사나남편
애는 얼마나 더 놓으실겁니까?
No more!
결코! 다시! 전쟁!
3
비형시인
사실 토비님도 심심하신거죠?!
토비님이 생각하는 저의 이미지는?(아래로 회원들이 다 같은 질문했으면 좋겠..)
5
이 개는 잘생긴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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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시인
칭찬인듯 칭찬아닌 칭찬같은...
1
삼십네짤
아 저 진짜 진지하게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질게에 익명으로 올리면 운영진도 누군지 판별할 수 없는 건가요?
이 세상 그 누구도 알수 없는건가요?

제가 예전에 운영했던 사적 모임 게시판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볼 수 있었거든요...ㅎㅎ 그냥 제가 양심상 안 봤을 뿐이지. ㅎㅎ

궁금했습니다. ㅋㅋ 익명으로 질문을 많이 해서...ㅋㅋ
운영진이 알 수 있는 장치를 별도로 안해놓아서 알 수 없는데요.

DB를 뒤지거나 글을 공개글로 전환하거나 하면 글쓴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확인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삼십네짤
넵. 감사합니다. 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ㅎ
급식이던가? 드리퍼?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님니리님님(김사왈아)님과 비슷하지만 그 님은 아닌 다른 분
저 위의 질문을 이어받아..
토비님이 생각하는 저의 이미지는?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6
메존일각
홍차넷 운영하시면서 제일 힘드실 때는 언제세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명절 연휴가 제일 힘듭니다.

음... 운영면에서는... 이유를 짐작 할 수 없는데 저에게 불만이 많은듯한 느낌이 들게 말씀하시는 회원분을 대할 때 입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1
메존일각
아 가끔씩 그런 댓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삼자 입장에서도 왜 저러지 싶은데 당사자인 토비님 입장에서는 오죽...
활활태워라
크크... 활발한 회원들을 보실때 어떤 기분이신가요 흐흐...
흐뭇합니다
내가 잘해서 저들이 활발한 것은 아니겠으나 마치 내가 잘해서 그런 것 같은 뿌듯함이 있습니다.
5
활발해져야겠다..
트리플헤더
다른 운영진 분들은 어떤 분들이 계시나요?? 피지알은 운영진 소개창이 따로 있던데 여긴 없는지 못찾는건지 안보여서 여쭙습니다~
아 그렇네요.
역사가 짧아서 아직 미비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닉네임에 빨간 점 찍고 다니시는 분들이 운영진이구요.
저랑 수박이, 쉬군, Leeka님 이 계십니다.
홍차넷 운영에 1주일에 몇시간 정도 시간을 쓰시나요?
컴퓨터로 일하고 쉴 때도 컴퓨터 앞에서 쉬다보니 수시로 드나듭니다.
숨쉬듯이 하는거 같아요
2




삼행시 부탁드립니다
홍시
차돌박이
넷꼬야
9
발그레 아이네꼬
네? 부르셨나요?
2
로보카로이
둘째 기저귀 떼셨나요?
첫째는 어떻게 떼셨어요?
큰딸은 어려움없이 뗀거같은데 둘째아들놈이 전혀 생각도 의지도 뭣도 없어보여요 ㅠㅠ
저는 빨리 뗄 필요 없다 주의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늦게 떼네요.

아직 둘째는 기저귀 안뗐구요. 분유도 아직 먹고 있습니다.
첫째놈도 두돌지나서도 계속 분유 먹었어요. 먹는 양이 늘어서 구멍 크게 뚫어주고, 그러다 젖꼭지가 찢어지면 또 사고 하다가 감당이 안될 때 쯤 뗐던걸로 기억합니다.
떼면 좋지만 자기가 알아서 가릴 때 까지 계속 분유 먹이고 기저귀 채울겁니다.

원래 아들들은 모든 면에서 많이 느리니 첫째랑은 별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제가 솔로인이유좀
짝을 아직 못만나서
때 되면 만납니다
알료사
홍차넷 개그코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너무너무 욱갸요 ㅋㅋㅋㅋ 맨날 여기 보면서 키득대고 있습니다 ㅜㅠㅋㅋㅋ 벗어날수가 엄써요 ㅜㅠㅋㅋ 아재아짐개그 + 홍차의 아들딸들 콜라보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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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쉽게 웃김 당하는 편이 아니라서 홍차넷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는 날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좀 웃겼다 하면 씨익 웃고 말지요.

하지만 근본없는 드립은 제가 좀 많이 치는 편인데... 3할타자면 훌륭한거라고 생각해고 안 웃겨도 열심히 던집니다.

현실에선 잘 안그러는데 주로 아내 앞에서 많이 그럽니다.
공격받지 않는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되면 사람이 많이 풀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홍차넷에서도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내한테 던지면 두번 중 한 번 정도는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 더 보기
저는 쉽게 웃김 당하는 편이 아니라서 홍차넷을 보면서 키득키득 웃는 날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이건 좀 웃겼다 하면 씨익 웃고 말지요.

하지만 근본없는 드립은 제가 좀 많이 치는 편인데... 3할타자면 훌륭한거라고 생각해고 안 웃겨도 열심히 던집니다.

현실에선 잘 안그러는데 주로 아내 앞에서 많이 그럽니다.
공격받지 않는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되면 사람이 많이 풀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홍차넷에서도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내한테 던지면 두번 중 한 번 정도는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망가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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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코드가 웃.. 네...????? (´・_・`)
1
홍차가 점심이 되나요? ;;;
그거 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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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ai
홍차넷 운영비는 어떻게 충당하나요? 구글 애드 광고료로 충당 되나요
네 됩니다.
예전엔 모잘라서 제 돈으로 채웠는데 요즘은 조금 남아서 모았다가 이벤트 상품으로 쏘기도 하고, 정모 지원금으로 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홍차넷 운영 관두고 싶었던 적은...??
없는데요
6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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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혼자하시는거죠?
실험실을 github 같은데 공개해서 이런저런 기능을 테스트해보는 식으로 집단지성을 활용할수 있나요?
우리나라는 개발자들이 함께 오픈소스에 기여해가는 문화가 잘 발전하지 않은 편이라서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보다 문제가 있는데 소스를 오픈해놓으면 참여하는 사람은 없고 흉보고 가는 사람들만 있을것이라...
홍차넷 코드는 흔히 이야기 하는 스파게티 소스의 표본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려면 정석적인 방법으로 코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든사람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복잡합니다.
예전에 같이 해본 경험으로 보면 권한을 드리면 책임을 가지고 잘 하시더라구요.
다만 열정이 금방 식어버리고 참여해야 할 동기부여가 안되어 지속되지 않는게 문제구요. 그건 제가 해결 하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또한 참여하시는 분에게 권한을 드리면 제가 원치 않는 수정도 이루어진다는 점도 있구요.

보통 오픈소스는 오너가 권한을 가지고 들어오는 수정제안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그런식으로 누군가의 컨펌이 없으면 바로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없고, 리젝이 될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은 개발자들이 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홍차넷 API 를 만들면 되겠군요!(먼산)
지금여기
지금의 아내는 어떻게 만나셨나요?
대학생 시절에 활동하던 기독교 연합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
같이 팀으로 키르기즈스탄으로 단기선교 여행을 갔다가 친해져서 다녀와서 사귀었어요.
지금여기
아름다운 만남이군요......
그렇습니다.
만남도 아름답고 아내도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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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박진영눈물짤)
토비님이 생각하시는 저의 이미지는?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는 학생
모임을 열심히 함으로 만들어진 책임감의 관성은 조금 내려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을 위한 시간들을 좀 더 확보해봅시다
1
토비님이 제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어...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개발을 학습하고 실무를 시작하려고 뛰어들면 몇년간은 터프한 상황에서 구르게 돼요.
일은 많고 잡다한 일을 하고 성장을 위한 도움은 받기 힘들고 돈은 조금 받는 그런 상황이요.
1년 다니고 옮기고 또 1,2년 다니고 옮기고 하면서 3,4년 정도는 터프하게 구르면서 다음 스텝을 준비해야 하는데, 개발에 재미를 느끼고 상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상황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좋은 곳은 가기 힘들지만 어디든 일할 자리는 구할 수 있는 상태가 되구요.
좀 더 나아지면 꿀도 빨 수 있는 시기도 옵니다.
2
잇다라고 현직자들이 멘토링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https://www.itdaa.net/

조언이 필요하시면 여기에서 다양한 이들에게 조언을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질문을 하면 그에 걸맞게 상세한 답변이 돌아올겁니다.
CCC? IVF? ESF? 네비게이토? 여쭈어봐도 됩니까?
저는 JOY에서 활동했습니다.
CCC는 한 학기 활동했었어요 ㅎㅎ
ㅋ 뭔가 노래많이부르는곳.. 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사실 제 인생은 CCC 전과 후로 나뉘긴 했습니다... 만 이제그것도 옛날이야기네요
최근에 부암동에 있는 산모퉁이 카페를 가봤는데 경치가 좋더라구요
에밀리아
처음 여실때에 비하여 홍차넷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해요. 굉장히 회원분들 늘어난 것 같이서.
성장하지 않으면 지속될 수 없으니.... 당연히 성장은 했구요.
오픈하고 5개월쯤 지난 후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현재는 4배정도 활동인구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방문인구는 5배정도 는 것 같구요.

자문단에서는 통계 추이를 공유한 적이 있고 그렇습니다.
DogSound-_-*
글리제 581g가 만약 정말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면(그렇게 개조할 수 있다면) 앞으로 언제쯤 가능할까요? 그리고 행성의 소유권은 어떻게 될까요?
또한, 골디락스존에 위치하지만 모항성이 적색왜성이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워 필연적으로 조석력으로 고정되어 인류가 살 수 있는 공간은 극히 한정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반드시 이주시켜야 할 직업군은 무엇이 있을까요?
글리제 581g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홍차넷에 글 리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석력이면 조석이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해를 나누는가 보군요. 웹툰작가를 이주시키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제로스
토비님이 생각하시는 저의 이미지는?
(질문 표절함)
마음은 따듯하지만 까칠한 변호사 아저씨요
1
시에라레온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
"너 왜 그렇게 살았어! 옆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 힘들어 하는데 너만 잘 살면 되는거야?" 라고 저에게 일갈하셨던 전에 근무했던 회사 실장님이 생각나네요.
그 생각에 온전히 공감하기 힘들었고 억울한 느낌도 있었습니다만, 틀린 말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 말 못했습니다.
가끔씩 다시 떠올려 보게 되는 순간이에요.

홍차넷 회원 중에서라면...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호소했고 그에 대해 가능한 도움을 주고자 했으나 결국 도움이 될 수 없어서 떠나 보냈던 탈퇴한 회원이 생각나네요.
다시갑시다
토비님이 생각하시는 저의 이미지는?
(시간차로 질문 표절함)
뉴욕에 사시는 남자분?
1
사그루
무슨 음식 젤 좋아하세여!
다양한 맛의 양념 치킨들을 좋아하는데...
건강 때문에 자주 먹지 못하네요.
아이스크림도 좋아합니다
사그루
앗 그럼 최애 치킨은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인가요?
건강은 어디가 안좋으신건가요? ㅠㅠ (이 질문은 실례가 되었다면 패스!)
요즘은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제일 자주 먹는거 같습니다.
간장치킨도 좋아하고 양념치킨도 좋아하는데 치킨은 컨디션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브랜드와 상관없이 좋은 기름으로 잘 튀겨서 제 때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은... 살이쪄서... (말잇못)
사그루
그럼 살면서 그동안 몇마리의 치킨(백숙, 닭볶음탕 등의 다른 조리 방법 제외)을 먹은 것 같나요!?
추산해주세요!
어어... 어렵네요.
5-7세는 1년에 한 마리씩으로 치면 3마리
8-12세는 1년에 6마리씩 해서... 35마리
13-18세는 1년에 12마리씩 해서 60마리
19-26세는 1년에 24마리씩 해서 168마리
27-35세는 1년에 36마리씩 해서 288마리
36-38세는 1년에 30마리씩해서 90마리

그러면 644마리쯤 되는거 같습니다.

음 근데 저의 추산 능력은 후져서... 실제론 한 500마리 될거 같기도
사그루
27세 전후로 뭔가 치킨에 눈뜬 계기가 있으신가요?
향후 8년간의 행보가 눈부시네요! ㅎㅎㅎㅎㅎ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1
사그루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만은 한결 같으셨던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치덕 인정...ㅋㅋㅋㅋ
homo_skeptic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신가요?
음 첫번째로는 웹 개발자로서의 자아성취 측면이 있습니다.
큰회사에서는 공장에서의 톱니바퀴 역할과 같이 세분화된 업무만을 맡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온전히 내가 운영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만족감이 있지요.

또 다른 점은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구현해보는데 있습니다.
어짜피 커뮤니티를 통해서 계속 정보를 얻고 있는데, 커뮤니티 내에서 회원간 분쟁이 발생하고 분위기가 흐려지는 것이 반갑지 않아서요.
홍차넷을 하면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이상적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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